“나에게 스나이퍼 저격 건이 있소. 속도가 한 100km는 가뿐히 넘어서 아무도 보지 못할 것이오.”
(메탈기어 솔리드, 메탈 스네이크!!)
탕~!탕~!
(그런데 갑자기 그 건을 무자비로 만들어 버리는 오로라가 있었다.)
“당신들 지금 뭐 하는 거야?”
“보기에는 보통사람은 아닌 듯싶은데 지옥의 밤에 대해서 알고 있소.”
“그럼 당신들도.”
“이리로 오시오. 그 사건에 대해서는 저 밖에 아는 자가 없습니다. 메지션 게이트로 안내해 드리죠.”
“갑시다.”
“실례가 많았습니다. 저는 레나라고 하고. 보시다시피 힐 마법사입니다. 지금 이 마을 경호원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 저주가 이 마을에 까지 퍼지게 되어 제가 힘을 쓰는 중입니다.”
“저 실례인줄 압니다만. 그 촌스러운 옷과 막대기 지팡이, 그리고 십자가 목걸이는 뭡니까?”
“보기에는 평범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것들 또한 마법 도구요. 이 옷은 잠깐 동안의 결계를 칠 수 있고. 이 지팡이는 힐을 하기 위한 마법 도구이요.
“그건 그렇고 그 저주를 아는 사람은 두 사람뿐입니까.”
“그건 아니지만 지금 심한 상처를 입어서 여관에서 강제로 자게 해서 오는 중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지옥의 밤에는 저주가 있다는 것은 아시죠.”
“알고 있죠.”
“첫번째 심판의 날, 메테오가 떨어지고 대지가 갈라지는 저주. 그리고 심판자가 나와. 약한 자와 강한 자를 구분하여. 심판한다는 저주.”
“그 중 우리 일행 중 한 명이 경험자이죠.”
“안돼!! 안돼!! 헉..(또 꿈을 꿈을 꿈)
동물들이 분노한다. 거대한 뿔로 날 덮친다. 대지를 지배한다.”
“어이. 로이드 새로운 동료 한 명을 구했어.”
“헉..헉..헉”
“왜 또 무슨 꿈 꿨어?”
“대지가 흔들렸어. 동물들이 분노에 찬 눈으로 우릴 공격하는 꿈을 꿨어. 그리고 마지막 영상은 대지를 지배하는 영상이야.
“설마, 오늘이 그날!!
“그날이라뇨?”
“예감이 안 좋았지만 사실인 것 같소. 오늘은 지옥의 밤의 두번째 저주가 펼쳐지는 날입니다. 동.!!,물!!,들,!!,의!! 분노!!
(말하기가 무섭게 대지가 흔들리더니 무언가를 부수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저건 동물들!!”
(동물들이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짓 밞고 사람을 희생량으로 내새워 왠지 즐기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런 젠장.오늘이 두번째 저주라면 그걸 막아내면 되는 게 아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까 당신이 막은 총알이 건을 울게 만드는 구려. 이번 기회에 싹 쓸어버리겠소.
(받아랏!! 신의 앞잡이들!! 저주받은 썩은 영혼들아!! 사라져라.”
(탕~!! 탕~! 탕~~!!)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동물들의 몸을 관통했던 총알도 이제 효과가 없었다. 그 동물들은 이미 죽어있었고 육체 속에 가득찬 분노로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다.
“받아라!! 각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운명은 우리가 정한다.!”
(홀리 배쉬) 샤샤삭!!
(그러나 동물들은 꿈쩍하지 않은 채.. 오직 빨간 눈으로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 비스트 한 마리가 우리 에게 외쳤다. 우리는 대지의 전사이다.!! 신 편도 아니고 우리의 의지로 살아가는 전사이다.
"그럼 당신들은 왜 이러는 것이요.
"우리는 희생량을 원한다. 피와 권력!! 우리는 그런 하찮은 인간 쓰레기한테 목숨을 구걸 당하지 않는다. 그런 약해 빠진 녀석들은 우리가 먼저 죽였다.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는 그런 짓은 하지 않소.
"거짓말 하지마라!! 하급동물은 거짓말을 자주한다. 우리를 죽여가면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너희에게 죽어 고깃덩이가 되느니 차라리 전사들과 함께 나의 용기의 신념을 지키겠다.
“희망은 없는 건가!!”
“에잇!! 죽기 아니면 살기다. 비록 동료가 되자마자 죽는 것이지만 이 망할 신의 저주가 더 날 괴롭힌다.!! 죽어라! 이 추악한 짐승들아!!”
(탕~!!탕~!!)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 그림자가 동물들은 한번에 베었다.]
“약하군. 실망이 크다.
"무슨 짓이냐. 레너드!! 이 타락한 영혼아. 감히 저주의 각본을 가로 막겠다는 것이냐?"
“설마 당신이 그 레너드!!”
“왜 그래 아는 사람이야?”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전설의 책에서 읽은 적이 있어. 그런데 그 흔적이 잘 남아있지 않아. 뚜렷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내용은 대충 이런 거야.
(전설의 책에서 나온 한 페이지의 줄거리.)
(레너드라는 한 전사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은 전사가 있었다. 그는 신과 맞서서 패를 하고 말았다. 신은 노하여! 레너드를 사악하게 만들라 하셨다. 레너드는 천사. 아니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 신도 그 사건에 물들은 것이다. 그래서 신 조차도 마신이 되는 각본이 쓰어진 것이다. 신은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대신 세상의 저주를 내렸다. 그 저주는 셀 수 도 없어. 그 저주를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 아무도 도망칠 수 없다.(그 이상 페이지는 잘리고 없음)
“흠. 아주 잘 알고 있군. 나는 아직도 신을 저주한다.”
“그러나 이미 저주받은 몸. 날 대적할 수 있는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썩어빠진 영혼은 죽이기 밖에 못하는 존재. 그래서 나는 희생량을 원한다. 로이드 기다리겠다. 더 분발해라! 지금 죽이지는 않겠다.
"쓰레기 같은 녀석들. 기억해 두어라. 지금 내가 뻗지만 대지는 우리 비스트 족 편이다. 너희는 살아서 돌아갈 수 없어, 왜냐 우리 비스트 군단이 너희를 죽이러 올 거니까! 잘 있어라. 동포들아!"
"두렵다. 두려워"
"비스트 족의 막강한 군단들이여. 수는 그리 많지 않다. 허나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했으니 우리들도 답을 해주자!! 가자!. 전쟁이다.
잘 보셨습니다. 리플은 악플이라도 꼭 받겠습니다. 제발 리플필수에요.
아아아… 손에서 그 분이 오셨어요~!
첫댓글 잘 봤어요.지금 말할게 있는데 총 한건이 아니라 왼,오른쪽 양쪽에 총을 사용함.
잘봤다..잘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