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대난투 Ultimate
12월 7일 발매
총평: 단연 최악..........
닌텐도 팬입장에서는 EA, 소니보다도 더더더더더욱 실망이였습니다
보면서 욕밖에 안나왔네요
자그마치 총 45분 중에 30분을 저 대난투 게임 설명하는데 허비했습니다
캐릭터, 어시스트, 기술, 심지어는 맵과 아미보 설명까지;;;
마치 게임 한 편을 플레이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세세하고 필요없는 부분까지 설명하며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솔직히 모든 캐릭터 소개와 기술 설명은 너무했잖아요????, 무슨 여기가 닌텐도 캐릭터 정모현장도 아니고)
심지어는 대난투빠들이 많은 미국같은 경우에도 그만 좀 설명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라고 할 정도였으니..
전부터 닌텐도빠들이 기대했던 동물의 숲도 메트로이드 신작 소식도 결국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20여분간 혹시나 '동물의 숲' 신작이 나오지 않을까
희망고문하다가 허망하게 대난투를 끝으로 닌텐도 E3 타이틀 공개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닌텐도 E3 요약짤..
첫댓글 아직 커맨드 앤 컨커 모바일 이길수는 없었죠. 제가 이상한건지 닌텐도가 그렇게 실망스럽진 않았습니다. 아직 더 보여주고 있는거 같기도 한데 그보다
사실 전체적으로 다 아쉬웠습니다. 베데스다가 그나마 나았다는게 좀 충격적이에요. 올해가 더 게임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올해도 작년만큼 구리네요. 왜이리 다들 연기를 좋아하는지;;
정말 기대이하...
PS VITA, 스위치, PS4 있어서 그런지 스위치는 마리오, 젤다, NBA 이후에 손이 안가기는 합니다. 일본에서는 그나마 다양한 소프트가 있기는 하던데 끌리는 게임들은 다 플스 계열에 벌써 있는것들이라...
젤다 다음작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