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단봉보다 36-46센치 더 길어서.
96센치인데 무게가 725그램으로 어느정도 가볍습니다.
지금까지 4000번을 통나무에 내리 꽂았는데도 조금도 생채기 안생긴 그 나무칼에 비하면 내구성은 못할것같고.
코등이도 없어서 손도 완벽히 보호되지 않고 ,상대를 찌르면 오히려 접혀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길이가 길이인만큼 리치에서 나오는 전투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들리는 바로는 일반적인 접이식 단봉중에서
현재로써 저게 리치와 내구성덕에 가장 강력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홍보 영상같은데 보면 두껍고 튼튼한걸 타격해도 일시적으로 아주 약간 휘었다가 돌아오는 특성이 있을뿐
쉽게 부러지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저것도 나름 최신형이라고
근접전에서 유용하게 쓰라고 손잡이 끝부분에 스파이크를 달아주거나 아님.
어두운 상황에서 상대를 눈뽕시키는 랜턴도 있는듯합니다.
둘다 강력한 옵션인게.
하나는 시야가 잘 안보여서 상대가 무기술을 못하게 만들고.
하나는 근거리에서도, 굳이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도 큰 타격을 줄 수가 있으니.
제각각 장점이 있는 옵션입니다.
첫댓글 3단봉이든 장봉이든 평소 항상 휘드르고 타격하는 훈련을 자주 하면서 익혀야합니다 안하면 휘둘러도 타격력도 떨어지고 안맞기도하고
맞습니다. 연습없이 찌르면 옆으로 스쳐 빗겨나가고 휘둘러 때리면 2-3센치 앞에서 빗나가고.
물체 타격연습이 정말 중요하다 느낍니다.
오단봉은 처음보시죠? 이런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것보다 더 긴 제품도 있어요.
실은 저런것도 본적이 있어요. 길이가 150만큼 늘어나서 그런지 더 유용할것 같네요.
저거 맞으면 겁나 아픈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