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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2차 토론회를 보고
(후보님들께 드리는 글)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심리학자 김태형
안녕하십니까?
저 는 심리학자 김태형입니다. 어제 TV에서 방영된 ‘대통령후보 2차 토론회’를 보고 느낀 점을 6명의 후보님들께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이자 유권자의 한 사람이 감히 드리는 조언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동영 후보님께.
1 차 토론회에서도 그랬지만 후보님의 조리 있는 말솜씨는 단연 돋보이더군요. 상대방의 허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략하시는 ‘순발력’과 ‘논리력’도 발군입니다. 그러나 후보님의 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 것은 다음 장면이었습니다. 문국현 후보의 교육공약에 대한 반론을 요청받으셨을 때, 후보님은 크게 웃으시며 옳은 얘기인데 반론할 게 있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경쟁하는 사이임에도 상대후보의 옳은 공약과 발언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평가하고 인정하시는 태도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니 같은 맥락에서 상대후보들이 참여정부의 실패한 교육정책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을 때, 그에 응하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신 점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항상 발언을 ‘국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로 시작하시는데, 그것이 반복되다보니 다소 형식적이고 진부하게 느껴집니다. 발언을 시작할 때의 인사를 매번 바꾸시는 게 더 참신하지 않을까요?
- 문국현 후보님께.
TV 토론이 처음이라 그런지 지난번 토론회에서는 많이 긴장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 토론에서는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후보님의 공약과 청렴하고 따뜻한 풍모가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교육정책을 토론하면서 후보님이 ‘인성교육’을 강조하신 대목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주장이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돈과 출세만을 강조하는지라 후보님의 상식적인 말씀은 제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상식과 정의의 힘은 여전히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엘리트 교육과 경쟁만을 강조하는 후보들조차 억지로 인성교육을 입에 올렸겠지요.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대통령후보를 보고 신선함을 느껴야만 하는 오늘날의 현실이 슬프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런 주장을 하는 대통령후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기쁨입니다. 한 가지만 당부 드리자면 후보님이 TV를 바라보는 시선이 약간 기울어져 있고 몸을 뒤로 젖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TV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시고 몸도 좀 앞으로 내밀고 발언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권영길 후보님께.
베 스트 드레서 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을 하고 참여하시니 국민들의 눈이 즐겁습니다. 당선권에서 멀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토론을 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극우보수적인 담론만이 팽배한 이 땅에서 TV를 통해 민노당의 진보적인 노선과 정책을 알리는 것은 분명히 국민들에게 유익한 일일 것입니다. 다만 민노당의 입장과 주장을 국민들이 대선 때가 되어서야 잠깐씩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후보님께서는 연설을 많이 하시는 편이라 그런지 연설을 하는 식으로 발언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좀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는 편안하게 대화를 하는 식으로 발언을 하시다가 중요한 대목에서 열정적으로 연설을 하시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후보님께 반론을 할 때, 웃으시는데 그 표정이 좀 어색합니다. 어차피 후보님은 가식을 모르시는 분이니, 제 생각에는 그냥 담담한 혹은 무표정한 얼굴로 들으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이명박 후보님께.
선 두주자로서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있음에도 냉정을 잃지 않고 여유 있게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실 토론회에서 무슨 발언을 하시던 후보님의 지지율은 거의 변하지 않을 테니 TV에 얼굴만 비추셔도 대세는 그대로 굳혀질 가능성이 많을 겁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TV 토론회처럼 자리에 앉아서 발언을 하는 경우 거짓말을 하거나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두 가지 모습을 통해 그것을 드러냅니다. 우선 거짓과 불안한 마음은 눈을 통해 드러납니다. 눈빛과 심한 눈동자의 움직임이 그것입니다. 다행히도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 이 점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거짓과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다른 한 가지는 심한 손동작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손을 심하게 움직이고 볼펜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그것을 지휘봉처럼 흔들어대기도 하고 이 손에서 저 손으로 옮겨 잡기도 했습니다. 다른 후보가 발언할 때 볼펜이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던데···. 어쨌든 이런 과도한 손동작은 거짓말을 하거나 마음이 불안할 때 나타나는 것이니 주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심리학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아예 볼펜을 가지고 나오지 마시고 손도 무릎 위에 놓고 발언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아! 그리고 다른 후보들로부터 공격을 받으실 때, 얼굴이 아주 심하게 일그러지시는데 그것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은 부당한 공격을 받더라도 얼굴이 일그러지지는 않으니까요.
- 이회창 후보님께.
거 짓말쟁이, 범죄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걸 용납할 수 없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뒤늦게 대선전에 뛰어드셨으니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정통 극우보수주의자의 진면모를 보여주시느라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후보님께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려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두 손을 앞으로 내미는 동작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때 양복 깃에 종이가 걸리는 바람에 그것에 신경이 쓰여서 후보님의 발언을 놓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 그 종이가 떨어지기라도 했으면 분위기가 아주 산만해졌을 겁니다. 다음번에는 아예 종이를 가지고 나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출마를 하시느라 공약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거라는 점은 국민들이 잘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마땅히 할 말이 없으실 때는 억지로 시간을 다 채우려 하지 마시고 차라리 짧게 발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민들은 횡설수설 하는 사람보다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후보를 더 신뢰할 테니까요.
- 이인제 후보님께.
후 보님은 시종일관 차분하고 침착한 자세로 토론에 임하셔서 아주 안정적이고 듬직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점은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과거의 대선에서 머리띠를 질끈 동여매고 박정희대통령 흉내를 내던 후보님의 모습을 기억하는 국민들에게는 후보님의 기운이 많이 빠진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니까요. 자칫 잘못하면 ‘나는 어차피 깍두기니까’라는 자포자기하는 생각을 가지고 형식적으로 토론에 임하면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발언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다음 토론회에서는 차분한 기조를 유지하시되 좀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예 과거처럼 머리띠를 하나 매고 나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후보님들.
이 제 대통령선거일이 코앞에 닥쳐왔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시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차 토론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실 것이라 믿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십시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바긔 다행이도 하늘의 도움을 받아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과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다른 한 가지는 심한 손동작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손을 심하게 움직이고 볼펜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그것을 지휘봉처럼 흔들어대기도 하고 이 손에서 저 손으로 옮겨 잡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명박긔 들통났쎄여
다행이도 하늘의 도움으로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거짓과 불안한 마음은 눈을 통해 드러납니다. 눈빛과 심한 눈동자의 움직임이 그것입니다. 다행히도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 이 점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않아도 명박이가 손을 자꾸 정신 없이 움직이길래 찔리는 게 있어서 불안하구나 싶었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제심리학자의입장을보여주세요.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다행히도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 이 점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까 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은 부당한 공격을 받더라도 얼굴이 일그러지지는 않으니까요.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은 부당한 공격을 받더라도 얼굴이 일그러지지는 않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티창이 할말없으면 그냥 모른다고 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바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의 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도의 까다
히밤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갖고 태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밤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갖고 태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국현 후보님은................................. 화면에 조금이라도 얼굴이 작아보이고 싶은 심리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짱각도를 아셔 ㅋㅋ
괜히 심리학자가 아니란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뭐긔ㅋㅋㅋㅋㅋ동무 진짜 심리학자맞슴메?ㅋㅋㅋㅋ
바긔꺼만 조금 심리학자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의도움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대선 풍자 코미디 대본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 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 이 점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삐딱한 자세와 위장치김 / 2차 분노의 싸인펜질 / 12월16일 3차 토론때 명바긔씨는 어떤 몸개그를 보여주실껀가요? 초기대중이라 여기에 몇자 적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바긔 작은 눈은 비장의 무기였구나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 이 점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가 딱 되네요.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욕도 아니고 칭찬도 아니여~
우선 거짓과 불안한 마음은 눈을 통해 드러납니다. 눈빛과 심한 눈동자의 움직임이 그것입니다. 다행히도 후보님은 하늘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니 이 점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