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박홍근 홈패션에서 예단 하고 어제 드리고온 신부예요
예비 시아버님 생신겸해서 겸사겸사 보내드렷네요
저는 성격이 딱 부러지는 성격이라 마음에 들지 않음 물건을 사러 다닐때도
바로 일어나서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그게 영업 하시는분들도 더 나을것 같으니까요
원래 이런 성격때문에 마찰이 있엇던 곳도 있었고요
강변 박홍근 홈패션에는 두번 방문햇습니다
처음에 갓을때는 시장 조사차 갓었고요
여기 회원이라 하니까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저는 사장님이 두번다 상담해주셧었는데 일단 좋은 인상에 정말 친절하게
상품 설명 잘해주시더라구요
물론 복잡하지 않은 평일날을 선택한것도 있었지만 평일인데도 제앞으로 두분이나
계셧었고요
다행이 한분이 바로 끝날 무렵이라 기다리지 않고 상담 받았습니다
상담받으면서 느낀점이지만 프로시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색상 골라 주시는것부터 솜에대한 장 단점 원단설명까지 또 이불을 햇을때 드리는
예법까지 정말 세세히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날 많이 배웠습니다
저만 혼자 간것도 있었지만 다른곳들도 돌아볼 요량으로 그날은 상담만 받았고요
그많은 이불들을 펴서 보여주셧는데도 미안하지만 엄마랑 같이 다시오겟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그러시라고 그러더라구요
또 상품 피는건 저희 밥먹고 하는일이라고 전혀 걱정 말라고 그러시더군요
솔직히 그점도 너무 인상 깊었고요
처음에 견적알아보러 왔다고 말씀 드렷는데도 하나하나 펴서 보여주시는게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귀찮아하는 표정을 보이시는곳들도 있더라구요
아뭏튼 엄마모시고 다시가서 점찍어둔 거 보여드렸더니 이쁘다고 바로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집으로는 그저께 받았고요
살짝 열어봣는데 과하다 싶을정도로 너무 이쁘게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엄마도 너무 마음에 들게 잘해서 보내주셨다고 그러시고요
어제 예단비 드리고 이불이랑 반상기 풀러 보는데 오셧던 분들 모두다 한마디씩 거들더라구요
며느리 야무진 사람 들어왔다고요^^
하나하나 풀러보는데 정말 시간과 정성이 들어있다는게 새삼 느껴졌고요
시누이가 저히 시어머니한테 자기 시집갈때는 엄마는 날로 먹엇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머님도 너한테는 이거 보니까 할말없다고...^^;;
여하튼 너무 잘해서 보내주셧어요
반상기는 그릇종지 하나까지 이불은 벼개 하나까지 정말 사진을 못찍어놔서 너무 아깝네요^^;;
신부들한텐 예단이 무시못할 스트레스인데 강변 박홍근 홈패션 덕분에 정말 너무 잘 보내고 받으신
시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혼수준비한것중 제일 오래 기억이 날것 같네요
정말 가감없이 봐도 강변 박홍근 홈패션 사장님이나 상품이나 정말 칭찬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꾸~~~~ㄱ 눌러드리고 갑니다
강변 박홍근 홈패션 사장님 영업 번창하시고요 저희거 침대 구입하고 꼭꼭꼭 다시 들리겟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신부님 좋은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