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정부, 장학금 주면서 ECE 키운다
BC주정부는 향후 ECE 고용 수요 1만 명 발생을 예상하면서 적극적인 육성책을 내놓고 있다.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는 유아 대상 조기 교육자(ECE) 양성을 위해 관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CE 교육 또는 업그레이드 과정을 2022년 겨울 학기에 듣는 학생 중 1,215명에게 학기당 4,000달러 또는 5,000달러를 지원한다.
앞서 여름 학기에는 1,3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ECE를 육성하는 이유는 향후 정부 보조금으로 학부모는 하루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에서 일할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BC주정부는 향후 10년 이내 ECE를 1만 명 추가 고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ECE의 임금이 작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시급 당 4달러를 정부가 지원해, 중간 시급을 25달러로 올린 상태다.
장학금은 BC주 ECE 협회인 ECEBC에서 신청받아 선발 지원한다.
ECE 희망자는 BCFCCA(BC주 가족아동 보육협회의 가이드라인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ECE는 BC주정부 추천이민(BC PNP) 대상으로, 경력이 있으면 영주권 취득에 유리할 수 있다.
참고: ECEBC
참고: BCFCCA 가이드라인
기사: 조이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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