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장 3.18
19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여리고 성읍의 물이 나뻐서 토산이 익지 않고 떨어졌습니다. 엘리야는 새 그릇의 소금을 가져다가 물근원에 가서 소금을 던지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물을 고쳤으니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음부터는 식물도 열매가 맺히고 사람도 열매가 맺혔습니다.
깨끗한 성령의 물이 흘러야 생명의 열매가 맺힙니다. 성령의 근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경에 이른 대로 우리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흐릅니다.
한 목자가 중고등학교 때 키가 많이 커서 허리가 약했습니다. 군대에 가서 무거운 짐을 나르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때 치료하여 괜찮다가 얼마 전부터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다가 요즘에는 더 심하게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간단한 수술을 합니다. 이를 통해서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에 대한 경외심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종을 경외할 때 그곳에 깨끗한 성령의 강물이 흐릅니다. 성령의 강물이 흘러 수술이 잘 되고 허리가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당이 있고 고지혈증이 있고 간이 좋지 않고 눈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복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저녁마다 성불사를 다녀옵니다. 그러면서 잠도 숙면을 취하고 피곤도 줄어져 가고 있습니다.
한 마디) 한 목자의 마음에 성령의 강물이 흘러 허리가 치료되기를 기도합니다.
회개제목
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한 모임이 어떻게 전도하고 있는지를 배우게 하심
한 목자와 예레미야 통해서 말씀에 경외심이 없는 시드기야의 결말을 보게 하심
두 팀과 신명기 공부하며 죄가 무섭다는 것을 배우게 하심
4. 큰형 추도예배 메시지 정리하게 하심
5.신문사에 이사야서 이기적이고 교만한 히스기야 말씀 보내게 하심
기도제목
깨끗한 성령의 강물이 흘러 한 아버지와 아들이 치료되고 한 가정에 생명의 열매가 맺히고 한 목자의 허리가 치료되도록
10명의 비신자 영혼구원과 5명의 제자양성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