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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인터넷의 씽크타임(Sync Time)제도: 신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신나게 일하려면 동료가 인간적으로 좋아야 합니다.
스스로 팀의 동료들로부터 “함께 일하면 즐겁고 신나는 동료”임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분은 나무인터넷의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나무인터넷(주)의 위메이크프라이스의 신입사원이 되시면 3개월동안 씽크타임(수습기간)을 보내야 됩니다. 이때 급여는 70%만 급여 됩니다. 씽크타임의 취지는 신나게 일하고 인간적으로 좋아야 하며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면 되는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하면 모두 아무이상없이 통과되어 정식직원이 됩니다.
근데 실상은 틀립니다. 들어가시게 되면 입사한 첫달부터 평가가 들어가게 됩니다. 평가라 함은 실적을 말하겠죠. 특히나 MD로 지원하게되면 높은 실적을 내야지만 씽크타임에 합격하며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회사의 실장급들이 해당사원에게 나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신입을 뽑습니다. 악순환 처럼 흘러가는것이지요. 제 말은 말이 신입사원이지 인턴과 같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혹시나 나무인터넷(주)에 지원하시는분들은 해당 내용을 잘 참고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한 회사가 눈물을 흘린다면서 초심동영상을 공개한게 어제같은데 반대로 한 회사가 망해가는것도 한순간처럼 보이네요.
위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소셜커머스에 대한 제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소셜커머스... 모두다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얼마전에 이슈가 되었던 만큼 국내에도 벌써 치열한 경쟁으로 레드오션이 된게 사실입니다. 글로벌 소셜커머스 넘버원 그루폰의 고장인 미국에서 이미 "소셜커머스 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겨난것을 보면 국내 소셜커머스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소셜커머스의 취지는 좋으나 업주들의 도덕적 헤이 현상에 대해서 원천적으로 개선할 방법이 없다면 취지만 좋은 그런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될것이며 선두권에 있는 업체라 할지라도 결국엔 서로의 피를 빨며 같이 죽어갈것입니다.
* 도덕적 헤이
소셜커머스가 판매가 아닌 홍보가 목적에 따라 대부분 50%의 할인을 하게 됩니다. 이때 순수하게 홍보를 하려던 업주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덕적 헤이 현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을 보면.. 처음에는 정상적인 음식의 질과 서비스로 나가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결국엔 음식의 질이나 서비스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제, 취업뽀개기(취뽀)를 티스토리, 트위터에서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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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100% 맞는 이야깁니다. 소셜커머스 시장은 , 50% 할인은 이제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위메프가 제일 먼저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M&A가 될 거란 얘기들이 있습니다.
악덕기업 위메프에 입사하시면 고생하십니다.
영업주와 고객사이에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못하고 깨지기만 하고 스트레스는 많이 받으실겁니다.
고객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악덕기업은 사장되어야합니다
네이버 소셜소비자 카페에 들리셔서 뭐가 문제인지 좋은 정보들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