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최초로 30대 제1 보수정당 대표가 탄생했다. 국민의힘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이준석 전 최고위원(만 36세)을 선출했다. 이 신임 대표는 42% 득표율로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조경태·홍문표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나 후보는 31%를 득표했고, 주 후보는 14%, 조 후보는 6%, 홍 후보는 5%였다.
이 대표는 결과 합산에서 70%가 반영되는 선거인단(당원) 투표에서 37%, 일반 시민 여론조사에서 55%를 받으면서 당심과 민심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다른 후보에 승리를 거뒀다. 이 대표는 지난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여론조사에서 1위, 당원투표에서 2위로 본경선에 진출했는데 이번에는 본경선에서는 일반여론조사는 물론 당원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경쟁 후보를 압도한 것이다.
이 신임 대표는 2011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탁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서울 노원병 지역 총선에 출마했으나 안철수 대표 등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서울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경제학·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당시 19대 대선 후보로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을 도와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와서는 지난 4·7 보궐선거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아 오 후보를 도왔다.
첫댓글 0선의원이 당대표;;;;
당의 수준이 보이네요
?
존나 어이없다 정치판에서 아무것도 한 거 없는데 안티페미로 입털고 당대표까지 됨 앞으로 저 당 노선 눈에 뻔함 더 싸워야됨
꽁트인가..?
와우
내가뭘본거임
와..
하...
ㅅㅂ
곧 또 당이름 바꿀 일 생기겠군
여혐 말고는 한 게 없는데 뭔..ㅋㅋ...
허허
와^^ 여혐당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얘를 뽑는다고? 말이 되나 이게 ㅋㅋㅋ
...
ㅁㅊ
수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관
아녀 얘스파이임
열심히 주댕이 털어주셈 아자
페미1등공신 가즈아!!
다들 댓들 ㄱㄱ
아 진짜 욕나왔어
당 수준 하고는 ㅉㅉ
진짜..ㅋㅋ
와..ㅋ
한남사랑당으로 이름 바꿔야할듯 ㅎㅎ..
대표로서 국민의힘 분열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ㅎㅇㅌ ~
-3선도 당대표를 할 수 있구나 놀랍다
..????
에휴 나는 더민주에 힘 실어줘야겠다. ㅅㅂ 국힘 절대 막을거임
30대.. 경력은.. 대표가 되네..
준석아 안티페미코인 맛있냐
ㅉ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