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임과정 돌아가는 판을 보면
지가 여기서 덥석 하겠다고하면
욕 바가지로 먹을게 눈에 훤하게 보이지 않나?
잠자코 울산에 집중하면서 때를 기다리면서
이미지 더 포장하고 있으면 분명 기회가 올텐데
그때 정식 선임되면 사람들도 납득하고
옹호하는 편도 상당수일거구요.
이걸 지 이기적인 욕심에 낼름 받아먹고서는
모든걸 내려놓고 희생하는 것마냥
비장하게 본인 아니면 안된다는듯
구국의 영웅인냥 말하면
사람들이
역시 홍명보야
할 줄 알았던건지
아무리 좋게 포장해서 말해도 자의식 과잉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멍청하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첫댓글 돈에 눈돌아간듯
몇천만 국민들이 기다린다는 말이 찐인줄 알았나봄ㅋㅋㅋㅋㅋ
선수시절에 운동장에서의 판단력은 좋았는데
매사 은퇴후에 좀 잘못된 판단과 언사를 하는듯
참 욕 한바가지 해주고싶죠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한다고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 반강제로 하게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한번만 잘 넘어갔으면 다른 의미의 대권이 본인을 부르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그냥 과거부터 미래까지 다 내다버렸죠.
진짜ㅋㅋ 누가봐도 개욕먹고 게임 시작도 전에 분위기 개판날게 뻔한데 이걸 왜 받았는지
멍청하기도 하고 욕심이 진짜 가득한거에요 그냥 불구덩이에 있는 황금을 쥐고 싶어서 눈깔 돌아서 뛰어든거임
이게 맞죠 ㅋㅋ 진짜 멍청한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이 자기객관화가 안되니 사서 고생하는중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