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대 전 암이 걸린 엄마, 그 후 입대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입대 후 어머니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시고..
곧 엄마가 돌아가실거라는걸 직감한다는 심경을 이야기하면서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엄마가 편찮으셔도 마음대로 곁에 못 있고 군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슬펐던...
엄마 -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선물 했잖아요
잘 할게요 내가 잘 할게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수 없지만
마지막 모습은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2. 슈스케 홍대광... 어머니를 위한 곡을 생방송 노래에 꼭 불러보고싶어 선택한 노래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
어린 날 보살펴 주던
내 누이의 고마운 추억이 있죠
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 해요
아무 이유도 없는데
심술궂게 굴던 나를 위해
항상 참아주던 나의 형제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
행복해야 해요 아픔없는
곳에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3. 껌팔이 성악가 최성봉 / '한국의 폴포츠'로 유명하다...
고독하게 혼자 고생하면서 홀로 키운 재능을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는 영상...
4. 고등학생 졸업식 영상.. 노래가사도 '엄마'라고 개사해서 부름..
첫댓글 두번째꺼 제목 아는사라무ㅜㅜ
홍대광이 부른거? 이승환-가족
첫번째꺼개슬퍼
마지막 폭풍눈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