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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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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거의 욕만 먹고 쫒겨나다 시피한 사가정 신점 후기
신입입니당 추천 0 조회 13,255 13.08.15 00:4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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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5 00:52

    첫댓글 씨발 내가 다 열받네 뭐야 신점이라는 그럴듯한 핑계대고 사람 한명 존나 곤죽 만들어놨네 어이가 없으려니 썅..언니 토닥토닥 가짜야 그런냔들은ㅡㅡ그냥 무시하고 싹 잊어 오늘 힘들었겠다 따순물로 씻구 푹 쉬어ㅜㅜ

  • 작성자 13.08.15 01:08

    ㄱㅆ 여기 엄청 유명한대라고 해서 간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충격쇼크

  • 13.08.15 00:57

    뭐야;;; 뭐 이런데가 다있어?? 돈을 받아도 시원찮을판에 주고 오다니ㅜㅜ내가 다 속상하다 시발진짜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3.08.15 01:09

    ㄱㅆ 그니까....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여기 글을 올린건 답답한 마음에 올린거야 나처럼 사주나 신점 보러갔다가 욕먹은 사람있는지

  • 13.08.15 01:15

    뭐야...저아줌마 신떨어진듯.... 돈밝히고 자기수양 꾸준히 안닦으면 신기 떨어지거나 잡귀만 남는다더만. 언니 신경쓰지마 타로나 이런것도 진짜 잘보는 사람 몇없대잖아. 심리게임으로 장난질하는 사람 많데 저아줌마 그런사람일듯. 이구 속상해하지마 ㅜㅜ 기운내구.

  • 13.08.15 01:19

    우리동네라갈라했더니 뭐 저딴 ㅡㅡ 언니 신경쓰지마 진짜ㅡㅡ 아오 ㄱ돈 뺏어오고싶네

  • 13.08.15 01:59

    아줌마 좀 많이 이상한듯.....ㅜㅜ여시 토닥토닥 담부턴 신점말구 팥빙수 11그릇 사먹오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15 17:46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 13.08.17 06:50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3.08.19 18:07

    ㄱㅆ 응 맞어! 지금 확인해보니까 가운데번호 5059 맞구 여시 안가길잘했어 ㅠㅠ

  • 13.08.15 02:24

    완전 돈만 뜯기고 왔네ㅜㅜㅜ저 상황은 여시가 오만원 받아도 시원찮을 판국인데ㅜㅜ

  • 13.08.15 02:56

    나도 사가정 이랬어.. 진심 짜증났었음ㅡㅡ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03:09

  • 13.08.15 04:22

    헐 ...대박이다 그아줌마...솔직히 나도 여시에서보고간건데 그닥 좀 마니별루엿어 진짜 딱 옆집아줌마가 고나리하시는듯한느낌..그때내가 이런저런일땜에 힘들어서 간거엿거든 들으면서 아..차라리 치료상담실이나갈걸..이생각들고ㅋㅋ내가좀 귀가 안들려서 네?네?거렷는데 아ㅡㅡ얘 진짜말귀못알아듣네이러고 담배피심...돈 좀아까웟어

  • 13.08.15 07:47

    헐... 진짜 어쩜저래............................. 언니............... 오히려 기분만 훨씬 나빴겠다 복채도 무슨... 오만원 다받고 세상에 헐이다 진짜...

  • 아 열받는다... 나였으면 존나 뒤집었을텐데 여시 순둔순둥해서 울었구나..ㅜㅜ 아 여시 내 동생 나이라 진짜 화난다.. 욕먹고 돈내고 으아!!!!! 아줌마는 됐고 그 신이 뭐래냐고!!! 하고 지랄했을텐데 아오 ㅋ

  • 13.08.15 10:27

    ????? 헐 글 읽는데 내가 당황스럽다.......... 돈 안받는다 해놓고선 복채는 5만원이래 ㅋㅋㅋ 진짜 그렇게 맞추질 못하고 화만 낼거면 받지를 말던가 줏대없는 아줌마네

  • 13.08.15 10:57

    언니 기분나빴겠다 ㅠㅠㅠ 토닥토닥

  • 13.08.15 11:43

    와 화난다 나같으면 싸우고 나왔다 미친;;

  • 개썅비호감.................. 미친년일세. 정신병원은 자기가 가야할듯 ㅡㅡ. 고생했다 언니야.. 팥빙수먹으면서 마음풀어..

  • 어이가 없네 세게 나가면 아지매들이 오오 그런가보다 하고 믿으니까 컨셉잡았나보지? 같잖닼ㅋㅋㅋ나같음 정색하고 싸웠어 나갈때 너 환자앞에세 담배폈다고 후기쓸거라하고 나욌을거야

  • 13.08.15 12:50

    돈은 왜냈어 ㅜㅜㅠㅠㅜ아나 돈아까와죽겠네 진짜 대박이다;;; 어휴 그사람이나 정신병원가보라해

  • 13.08.15 13:55

    쎈캐가 컨셉인거는 이해가 가는데.... 존나^^ 5만원 내고 들을만한 가치는 아닌듯....

    엄마한테 상담하는게 더좋앗을거

  • 13.08.15 14:29

    여시...착하다 여시 욕해준 사람에게 돈도주고
    기운내!!나도 타로보면서 욕먹은적있음ㅋㅋ
    존나 나태하다고
    근데 신점이면 귀신부른다고 부채피고 휘파람불고 그래을껀데 그런 행동은없었어??

  • 헐 완전 깨ㅡㅡ 우리동네랑 가까워서 눈여겨보고있었는데 ... 초반후기 몇개빼곤 점점... 언니 진짜 황당하고 너무 기분나빴겠다 ㅠ걍 다 흰소리한다치고 잊어버려 이구 ㅠ

  • 무슨 그딴 거지같은 집이 다 있어?
    어이 상실..! 더위 먹었나
    여시 상처 받지마랑!
    솔찌 잠깐 보고 여시를 어케 앎?
    걍 소개팅 나가서 개썅폭탄 만났다 생각해

  • 13.08.15 18:40

    어이없다.. 내 경험엔 "너 성격 ~~하지???" 하면서 시작하는 점집들은 영 신통치 않더라고. 대답 기다리면서 반응보는 꼴하며.. 신상 가지고 스무고개 하는 것도 아니고..ㅡㅡ 그건 그렇고, 나이 몇 살 많은 사람으로서(내 주제에 인생선배란 말은 조심스럽고ㅋㅋㅋ) 22살은 정말 어린 나이이니, 너무 나이에 집착한 나머지 가지고 있는 가능성들을 흘려보내지 않길바래. 살다보니 4,5살 많은 언니 오빠들이랑 동기로 학교다니고 심지어 나 졸업할때 입학하는 고등동창 친구들도 있고 그랬는데..아직 몇 년 밖에 안지났음에도 그 정도 차이는 별거 아니더라고. 더 시간이 지나면 차이도 아닌게 되겠지..천천히 고민해도 되는 나이니까 조급해말어

  • 13.08.15 20:38

    헐 미친 존나열받는다 돈왜주고왓어 내같으면 점도 그지같이못보는게 닫아라 하고 돈안주고 나오겟다

  • 나같은여시 여기또있네 진짜진심 내가 항상 사가정후기보면 다 힐링받구 기분좋게해결됐다고 짱짱이래서 참고또참았는데 언니글보니까 또 속안에서 우러나온다 딱 거기네. 나도 여시보고간건데 진짜 나는엄청속앓이하고 고민고민하다간거라 가자마자 말꺼내기도전에 엉엉울었어 이제야 누군가 해결해줄수도있겠구나 내말들어주는사람이있구나해서 ..막 담배피면서 그래 뭔데?이렇게물어보는데 내가 좀 차분하고 제정신이었으면 뭔가 딱보자마자 알아주지않나?이런생각이나 사주얘기라도먼저 꺼냈을텐데 내고민을말할수있단생각에 줄줄 말했음 그랬더니 다듣고 막 엄빠얘기해주다가 나보고 너무 성격이 충동적이래 근데이게맞는말이라

  • 와 여기 역시!!이런생각으로 그때부터 진정하구 말들었거든??근데 너무 가족들깊은부분까지들어가니까 내가 좀 곤란스러워지는거야 이게 알아맞추는게아니라 내가말하면 받아치는?그런형식이라 말하기곤란한부분이와서 화제돌릴겸 내남친얘기하면서 지금상황에 연애가 괜찮은건지??막 내사주물어보려고 말돌렸거든?그랬더니 갑자기 너미쳤구나부터시작해서 정신을못차렸네 철이없네 니가 그러니까 일이꼬이지 하면서 소리지르고화내는거..내가놀래서 암말못하니까 지금이상황에 니사주얘기가나오냐며 너같은애첨이다 니바로전에 온애는 진짜불쌍해서 울때같이울었다 너무안쓰럽고 기특해서 ..근데너는우는꼴을봐도 아무감정이안든다 이러면서

  • 존나머라고했음 근데 나는 가족일집안일돈일 전부 큰딸이라는이유로 다 나한테떠넘기고 나한테만의지하는데 그게너무힘들어도 참고 내가힘내야된다고생각하면서 존나열심히견뎠거든?근데 그딴식으로말하니까 내가진짜억울하고빵터져서 엉엉울면서 그럼나보고어쩌라는거냐고 엄마도아빠도동생들도 문제있을때마다 나한테그러는데 내가어떻게다감당하냐고하면서 막울었어 여시후기처럼 진짜놀래서울었음 갑자기저러니까 복받쳐서..그랬더니 존나냉정하게 넌그래서안된다고 불쌍하지도않다고 너는노력을안한다면서 공무원준비나하라고 ...막그랬음..진짜상처란상처다받았는데 존나 평소엔 울지도못하다가 속안에있던눈물다쏟아내니까 그건좋더라

  • 암튼 존나다울었더니 다울었으면이제가래;;가서열심히살으래..그래서 나도복채냈다...진짜 상담?상담도아니고 걍 내얘기들어주다가 욕하다가끝났어..근데 그렇게욕들으니까 진짜내가철이없나?유명한분인데..진짜그런가?싶어서 더속상하고..후기들봐도 좋은말만있으니 진짠가보네..내가존나한심했구나..싶고ㅋㅋㅋ시바....찜찜했는데도 유명세타니까 그러려니하면서 참았는데 언니도그랬다니까 진짜공감존나간다 맘같아선 5만원다시받고싶음..엄청짜증났어 남들의약한부분을 신이라는장사치로 등처먹는느낌..언니진짜고생많았어 나도 시간지나니까 내길은내가 간다시발!이런기분이더라 ㅠㅠ우리힘내자!!!빠샤!!!

  • 13.08.16 14:26

    헐 여시도 진짜 맘고생만하다왔네..사가정 여기 상습범인가;; 존나 돈받고 욕만하네 뭐야진짜ㅜㅜ토닥토닥..힐링이필요해..

  • 13.08.16 00:32

    그아줌마 언니가 낸 복채로 밥사먹다가 체할것같음.; 왜그런데.....내가기분나쁘네 ㅡㅡ

  • 13.08.16 03:00

    헐 그아줌마 뭐니... ㅡㅡ 글 읽는 내내 내가다 기분나쁘고 속상할지경 ㅜㅜㅜ
    언니 마음 풀어라 다 잘될꺼야!!!!

  • 13.08.16 04:09

    원래 신점이 신기가 있을때만 있어서 잘맞을때가면 좋지면 아닐때는 그냥 대충 찍겠지싶어
    아마 저 아줌마 신빨 없어서 안그래도 자기도 맘 조급한데 여시가 아니다아니다 하고 사주랑 비교하니깐 피해의식에
    화낸것 같다. 저런사람들 정말 싫어 기회주의자고 사람들이 자기말 하나하나 귀기울여서 돈내고 들어주니깐 지 잘난줄알지
    나도 사가정 가볼까? 했는데 안가야겠다, 뭐 저런 아줌마가 다 있담... 여시 힘내...토닥토닥

  • 13.08.16 06:00

    뭐뭐하지? 라고 물어보는 투로 말하면 존나 의심 백배 천배 간다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이런거 안믿어서도 있지만 찍어맞추는거 잘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사람이 다 똑같은 사람인지라 몇가지 안돼 사람 상태라는게. 이런거 가볼바에야 돈이 좀 들더라도 정식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게 훨배 나아. 정신과 간다고 정신에 문제있는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레알 의사한테 가는게... 사주 보고 마음만 상하고 언니 힘내 ㅠㅠ 지금은 불투명하고 다 안될것 같을지 몰라도 언니가 노력하는 만큼 돌아오게 돼있어. 정말 힘내 할수있어!

  • 어디서 욕지거리야. 내 생각에 젊어서는 점집 안다녔으면 좋겠어. 나도 2번 봐봤는데.. 다 젊은 사람들. 근데 나자신도 한심하고 그사람들도 한심했던게. 얼마나 미래에 자신이 없었으면 우리가 여기와서 쳐 기다리고 앉아있냐라는 생각이 들었거던. 그냥 5만원 맛난거 사먹었다고 생각하고 기분풀어. 우리 갈길은 우리가 가쟈

  • 13.08.16 11:15

    나도 저번주에 점보고왔는데 온갖 악담만 퍼붓고 앞으로 안풀릴거다 노력해도 안될거다 이러고 있지도 않은 눈못보고 죽은 조상 드립하더니 결국엔 굿하라고 ㅋㅋㅋㅋ 신점이라고 기대하면서 갔는데 하나도 안맞고 내가 걱정하는거에대해서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복채내고 가라는 식이였어 나도 기분 개더러웠는데 언니는 더했겠다 ㅠㅠ 언니 돌팔이점쟁이한테 들은말 싹다 잊어버리자ㅠㅠ 언니에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떠드는말 우리 믿지 말고 걍 털어버리자궁 ㅎㅎ 언니 기운내!!

  • 13.08.16 11:23

    돈너무아깝다 진짜속상했겠다. 쌈닭인내성격이였으면 진짜 돈안내고 싸움났다 거지같은 미친년이네 저년 씨발 저딴것도 뭔 신을모신다고 지랄사기꾼같은년 죽여버리고싶다 진짜.
    개사기꾼년 진짜 씨부랄년 입술뜯어버리고싶네.
    후기쓴언니도 구라친거 아니면 찍어맞춘게 맞았던건지 믿음안가네

  • 13.08.17 06:06

    언니 익산에 유명한 사주 집 있어? 익산..? 다른 뜻의 익산인가..?

  • 13.08.17 11:37

    나도 그냥그럼.. 별로야.. 복채 5만원..참나...

  • 13.08.18 21:37

    오만원 내고 욕먹고왔네ㅠㅠ경험이라고생각해
    진짜싫다...

  • 14.02.04 17:13

    나도 보고와서 겁나 후회했는데..

  • 14.08.04 10:59

    나도 여기 진짜 별로였어
    내 인생에 악담만 퍼부음
    같이 간 친구가 귀얇아서 호응 잘해주니까 인생이 탄탄대로라는 식으로 하고
    난 좀 의심하고 못미더워하니까 성형 하라니 눈빛이 안좋다니 개썅욕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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