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어떻게 사는 걸 보고 방향을 따라오는 게 우리 아이들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너무 시험 잘 보게 하기 위해 학원 보내는데 너무 매진을 하면 꿈을 찾아주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조금 놀게 해주고 조금 시간을 주고 자기가 무언가 보고 싶은 책을 보게 해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공부인지 부모님들이모르고 있습니다.
아이들 때는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손에 잡게 해주면 자기들 꿈은 자기들이 만들어 갑니다. 학원만 보내고 이렇게 하면절대 꿈은 못 살려줍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걸 해주는 것을 70%는 그렇게 해주고 다해주면 70%는 해주어야 됩니다. 다 못해주면 30%로라도 해주어야 합니다. 30%라도 시간을 주라는 거죠! 이 시간을 안 주면 꿈을 영원히 못 찾습니다. 꿈은 우리(부모)가 찾아주는 게 아니고 아이들한테 우리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꿈을 찾을 수 있는데 시간을 줘라이 말입니다. 학원 보내고 학교 보내고 점수만 자꾸 이야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아이들 때는 점수가 필요 없습니다. 아이들 때는 자기 꿈을 찾아야 됩니다. 희망을 찾으면 이 꿈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는 겁니다.
희망이 없으면 공부하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점수도 더 안 나와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사귀면 이것 때문에 공부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은 시간만 조금 내어 주면 됩니다. 부모들이 사회에서 하는 방법대로 너무 끌고 갑니다. 아이들이 30대 40대로 성장한 사회는 학벌 사회가 안 되어 있어집니다. 이런 학벌사회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이 사회가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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