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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무시한 트럼프 관세는 비명을 지르는 주가를 이길 수 없다, 지금은 투자자에게 좀처럼 없는 기회다 / 3/31(월) / 동양경제 온라인
이번에는 약 4개월 전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지난해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을 때 미국 주식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드'로 크게 환영했다.
즉, 다음 11월 6일의 NY다우 공업주 30종 평균은 전일대비 1508.05 달러(3.37%) 상승한 4만 3729.93 달러, 나스닥 종합 지수도 동 544.30포인트(2.79%) 상승한 1만 8983.47포인트, 게다가 S&P 500종 지수도 136.51(2.36%) 포인트 상승한 5929.14 포인트로, 주요 3개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가 되었다.
■ 트럼프 대통령, '현실 노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후에도 시장의 기대는 계속돼 NY다우는 12월 4일 4만 5014.04 달러, 나스닥은 12월 16일 2만 0173.89 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20일 대통령 취임에 즈음해 21일(20일은 킹목사 탄생기념일로 휴장) NY다우는 537.98달러 오른 4만 4025.81달러, 나스닥도 126.58 포인트 오른 1만 9756.78 포인트, S&P500지수도 52.58 포인트 오른 6049.24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무렵까지는 시장은 상당히 냉정해지고는 있었지만,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었다. 실제로 S&P 500 지수는 2월 19일 사상 최고치인 6144.15포인트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 주말 3월 28일 NY다우는 715.80달러(1.69%) 떨어진 4만 1583.90달러, 나스닥도 481.04포인트(2.70%) 떨어진 1만7322.99, S&P500지수도 112.37(1.97%)인 5580.94포인트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주가는 대통령 취임 때는커녕 지난해 선거전 승리 때마저 밑돌았다.
주가가 말해주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은 이제 경기·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바뀌어 버렸다.
트럼프 대통령 등의 행보에 대한 반발도 거세다. 예를 들어 덴마크 교직원이 가입해 총 3.4조엔 규모의 운용을 자랑하는 이 나라의 '아카데미카 연기금'이 미국 테슬라 주식의 모든 매각을 결정, 향후 투자 대상에서도 제외하는 방향이다.
이런 거센 반발이 곳곳에서 일고 있는데, 그런데도 대통령은 정책을 관철할 수 있을까. 지금은 시장과의 참기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태를 보면서 필자는 어딘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현실 노선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일본 주식도 '바닥 붕괴 위기'?
전회의 「닛케이 평균주가에 겨우 출현한 「2개의 저점 시그널」」(3월 17일 전달)에서도 쓴 것처럼, 닛케이 평균은 3월 11일의 일시 3만 6000엔 이하로의 저점 후, 한때는 V자 회복이 되었지만, 그 기간은 18일까지의 불과 5일 뿐이었다.
4월부터의 「트럼프 상호 관세」의 발동을 앞두고, 닛케이 평균은 지난 주말(3월 28일)에는 배당 권리락분의 약 300엔을 크게 웃도는 679엔의 하락으로, 한때 3만 7000엔이 깨졌다. 종가는 7120.33엔으로 간신히 3만 7000엔을 유지했지만 이후 선물시장에서는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3만 6300엔 안팎으로 떨어졌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 주식도 바닥 위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미국 주식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SOX) 지수가 최근 1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일본 반도체주도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가고 있다.
필자는 지금까지 은행 중심의 '내수주 밀매 한판'으로 왔다. 하이테크주는 기대가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도체 산업은 쇠퇴 산업이 아니다. 확실히, 반도체 산업의 성장 분야라고 보여지고 있던 파워 반도체의 재고가 쌓여 대기업 7사의 「제품을 제조하고 나서 판매될 때까지의 평균 재고 회전 일수」는 2024년 10~12월기는 99일로, 전년 동기로부터 18%나 증가하고 있다.
다만 파워반도체와 같은 사실이 있기 때문에 반도체 지수가 떨어진 것이지 AI 반도체나 데이터센터용 수요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러한 산업의 주가가 연간 저가가 되면 「저치권·압설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고, 카부토쵸에서는 필자를 포함한 내수파 사이에서도, 「하이테크주 재검토」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반도체 관련주가 반전하면 닛케이 평균도 반전하게 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대의 외국인 투자가는, 아직 매수로 돌아섰다고는 말할 수 없다. 지난주 27일 목요일 장 초반 발표된 3월 셋째 주 대내 증권매매계약(재무부 기준 외국인 동향)은 1조 2060억엔 매도 우위로 둘째 주와 맞먹는 대량 매도 우위였다. 그러나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된 도쿄증권거래소 기준 외국인 동향은 현물 2611억엔(선물 4362억엔) 순매수와 4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귀환이 기대된다.
■ 조급해하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반전의 기회를 기다려라
이번 주 주목지표로는 4월 1일(화) 3월 일본은행 단관, 미국 2월 JOLTS 고용동태조사, 동 3월 ISM 제조업경기실사지수 등이 있다. 또 주 중반 이후에도 2일(수) 미국 3월 ADP 고용리포트, 3일(목) 같은 3월 ISM 비제조업 경기상황지수, 그리고 4일(금) 같은 3월 고용통계 등에 주목하지만 대부분의 사전 예상은 저조하다. 25% 상호관세 시행을 눈앞에 두고 강한 예상은 내놓을 수 없을 것이다.
자연히 금융정책도 결정된다. 미국의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9일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정책금리 유도 목표를 4.25~4.5%로 동결하기로 한 반면 4월 1일부터 미국 국채의 축소 속도를 월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낮추기로 했다.
FRB의 보유 자산의 축소(금융 긴축)는 2022년 6월 1일부터 개시되었다. 이 때, 당초의 축소액의 상한은 월당 475억 달러(미국 국채 등 300억 달러, 주택 융자 담보 증권 175억 달러)으로 해, 3개월 후인 같은 달 9월에 동(각각 600억 달러, 350억 달러)으로 증가시켰다. 그 후는 2024년 6월에, 동 600억 달러(각각 250억 달러, 350억 달러로 거치)으로 축소액의 페이스를 느슨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4월 1일 이후에는 전자의 미국 국채 등이 월간 250억달러에서 50억달러의 축소까지 감속하게 된다(주택융자 담보증권의 감소 페이스는 동결).
그동안 FRB의 보유자산은 2022년 고점의 약 9조 달러에서 2조달러 이상 감소했다. 이 같은 FRB의 자산 축소와 트럼프 관세 역풍이 부는 가운데서도 NY다우는 2022년 6월 3만 2819달러가 최근 2025년 3월 28일 급락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4만 1583달러로 8764달러(26.7%) 웃돌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상호 관세'로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대차대조표 목표가 보이기 시작한 현재 FRB는 여유롭게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에 대응할 수 있는 상태다.
이제 FRB를 더하면 투자자(주가)와 트럼프 대통령 간 '3자 버티기'가 되는 상황이지만 트럼프 상호 관세는 미국 경제도 고통을 동반한다. 경제를 무시한 정책은 오래가지 못하고, 마지막은 '경제 상식=주가'가 이길 것이다.
미국 주식이나 선물 가격의 동향으로 보아, 3월 31일도 일본 주식은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FRB나 ECB(유럽 중앙은행), 혹은 일본은행도 뭔가 있으면, 하고 대기하고 있어, 이 하락 국면은 투자가에게 있어서 좀처럼 없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서두르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본 기사는 「회사사계보 온라인」에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히라노 켄이치(平野憲一) : 케이·에셋 대표, 시장 애널리스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c11ca5b00acd34ce3060cc6e840a110aaf390bc9?page=1
経済を無視したトランプ関税は「悲鳴を上げる株価」には勝てない、今は投資家にとってめったにないチャンスだ
3/31(月) 7:3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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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経済オンライン
他国が大反発しても「相互関税政策」を推進しようとするトランプ大統領。だが「株価=経済常識」に勝つことはできない(写真:ブルームバーグ)
今回は約4カ月前の話から始めよう。昨年の11月5日、アメリカ大統領選挙でドナルド・トランプ氏が勝利したとき、同国の株式市場は「トランプトレード」で大いに歓迎した。
すなわち、翌11月6日のNYダウ工業株30種平均は前日比1508.05ドル(3.37%)高の4万3729.93ドル、ナスダック総合指数も同544.30ポイント(2.79%)高の1万8983.47ポイント、さらにS&P500種指数も136.51(2.36%)ポイント高の5929.14ポイントと、主要3指数ともに史上最高値となった。
■トランプ大統領は「現実路線」に戻る可能性がある
その後も市場の期待は続き、NYダウは同12月4日に4万5014.04ドル、ナスダックは同12月16日に2万0173.89ポイントと、さらに史上最高値を更新した。
今年になってからも、1月20日の大統領就任に際し、21日(20日はキング牧師生誕記念日で休場)のNYダウは537.98ドル高の4万4025.81ドル、ナスダックも126.58ポイント高の1万9756.78ポイント、S&P500種指数も52.58ポイント高の6049.24ポイントと上昇した。このころまでには市場はかなり冷静になってはいたが、期待感は維持されていた。実際、S&P500種指数は2月19日に史上最高値6144.15ポイントまで上昇している。
しかし、先週末3月28日のNYダウは715.80ドル(1.69%)安の4万1583.90ドル、ナスダックも481.04ポイント(2.70%)安の1万7322.99、S&P500種指数も112.37(1.97%)の5580.94ポイントと大幅続落で、株価は大統領就任時どころか、前述の昨年選挙戦勝利時までも下回ってしまった。
株価が物語るように、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への期待感は、今や景気・経済への不安感に変わってしまった。
トランプ大統領などの振る舞いに対しての反発も強い。例えばデンマークの教職員が加入し、総額3.4兆円規模の運用を誇る同国の「アカデミカー年金基金」が、アメリカのテスラ株のすべての売却を決定、今後の投資対象からも外す方向だ。
こうした強い反発は各地で起きているが、それでも大統領は政策を貫く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今は「市場との我慢比べ」に突入したと言える。こうした事態を見るにつけ、筆者はどこかでトランプ大統領が現実路線に戻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いる。
■日本株も「底割れの危機」?
前回の「日経平均株価にようやく出現した『2つの底入れシグナル』」(3月17日配信)でも書いたように、日経平均は3月11日の一時3万6000円割れでの底入れの後、一時はV字回復となったが、その期間は18日までのわずか5日だけだった。
4月からの「トランプ相互関税」の発動を前に、日経平均は先週末(3月28日)には配当権利落ち分の約300円を大きく上回る679円もの下げで、一時3万7000円を割れた。引けは3万7120.33円と辛うじて3万7000円を維持したが、その後の先物市場ではアメリカ株安を受けて、さらに3万6300円前後まで下げている。アメリカだけでなく、日本株の方も底割れの危機に至っている。
しかし、アメリカ株にも言えることだが、フィラデルフィア半導体(SOX)指数がここ1年の最低レベルまで下がり、日本の半導体株も同様のレベルまで下がっている。
筆者は今まで銀行中心の「内需株の押し目買い一本」でやって来た。ハイテク株は期待が先行していたからだ。しかし、半導体産業は衰退産業ではない。確かに、半導体産業の成長分野とみられていたパワー半導体の在庫が積み上がり、大手7社の「製品を製造してから販売されるまでの平均在庫回転日数」は2024年10〜12月期は99日と、前年同期から18%も増えている。
ただ、パワー半導体のような事実があるから半導体指数が低下したのであって、AI半導体やデータセンター用の需要はここ数年で衰えることはない。そうした産業の株価が年間安値となれば「底値圏・押し目圏」と考えるのは当然で、兜町では筆者を含めた内需派の間でも、「ハイテク株見直し」の機運が高まりつつある。もちろん半導体関連株が反転すれば、日経平均も反転することになる。
とはいえ、期待の外国人投資家は、まだ買いに転じたなどとは言えない。先週27日木曜日の寄り前に発表された3月第3週の対内証券売買契約(財務省ベース外国人動向)は1兆2060億円の売り越しと、第2週に匹敵する大量の売り越しだった。しかし、同日の引け後に発表された東京証券取引所ベースの外国人動向は、現物2611億円(先物4362億円)の買い越しと、4月以降の外国人投資家の戻りが期待される。
■焦らず、慌てずに反転のチャンスを待て
今週の注目指標としては、4月1日(火)の3月日銀短観、アメリカ2月JOLTS雇用動態調査、同3月ISM製造業景況指数などがある。また週半ば以降も2日(水)のアメリカ3月ADP雇用リポート、3日(木)の同3月ISM非製造業景況指数、そして4日(金)の同3月雇用統計などに注目だが、ほとんどの事前予想は低調だ。「25%の相互関税実施」を目の前にして、強い予想は出しようがないだろう。
自ずと金融政策も決まって来る。アメリカのFRB(連邦準備制度理事会)は19日のFOMC(公開市場委員会)で、政策金利の誘導目標を4.25〜4.5%に据え置くことを決めたが、一方で、4月1日からアメリカ国債の縮小ペースを月間250億ドルから50億ドルに引き下げることも決めている。
FRBの保有資産の縮小(金融引き締め)は2022年6月1日から開始された。このとき、当初の縮小額の上限は月あたり475億ドル(アメリカ国債など300億ドル、住宅ローン担保証券175億ドル)とし、3カ月後の同月9月に同950億ドル(それぞれ600億ドル、350億ドル)に増加させた。その後は2024年6月に、同600億ドル(それぞれ250億ドル、350億ドルで据え置き)へと縮小額のペースを緩めていた。
そして4月1日以降は、前者のアメリカ国債などが月間250億ドルから50億ドルの縮小まで減速することになる(住宅ローン担保証券の減少ペースは据え置き)。
この間、FRBの保有資産は、2022年のピーク時の約9兆ドルから2兆ドル以上減少している。このようなFRBの資産縮小やトランプ関税の逆風が吹く中でも、NYダウは2022年6月時の3万2819ドルが直近2025年3月28日には、急落したとはいえ、なお4万1583ドルと、8764ドル(26.7%)上回っているのだ。
「トランプ相互関税」でアメリカ経済がどうなるかは不透明だが、バランスシートの目標が見えてきた現在、FRBは余裕でトランプ大統領の圧力に対応できる状態だ。
今や、FRBを加えると、投資家(株価)とトランプ大統領との「3者我慢比べ」となっている現況だが、トランプ相互関税はアメリカ経済も痛みを伴う。経済を無視した政策は長続きせず、最後は「経済常識=株価」が勝つはずだ。
アメリカ株や先物価格の動向から見て、3月31日も日本株は下げると思うが、FRBやECB(欧州中央銀行)、あるいは日銀も何かあれば、と待機しており、この下落局面は投資家にとってめったにないチャンスかもしれない。焦らず、慌てずチャンスを待つべきだ。
(当記事は「会社四季報オンライン」にも掲載しています)
平野 憲一 :ケイ・アセット代表、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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