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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
38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속에도 있습니다. 하늘땅 어디를 가든지 거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은 곳이 없다, 즉 무소부재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이 바라보는 물건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이 있으니 그 물건을 내 것으로, 천지의 모든 존재물을 내 것으로 품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이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고, 피조만물을 넘어 하나님과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하나님까지도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기를 마음은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있는 사람입니다.
(138-169, 1986.01.21)
39 여러분이 하나님의 편재성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느냐? 공기를 하나님의 입김과 같이 느끼고, 태풍이 불어오거든 그것을 하나님의 콧김과 같이 느끼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이 있거든 그것을 하나님이 이 세계를 위해서 수난길을 극복해 나오시면서 흘리신 땀과 같이 느끼라는 것입니다. 태양을 바라보거든 그 태양이 이 우주 전체의 생명 요인을 상징하였음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태양에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교본이요 교재로 전개시킨, 사랑하는 아들딸을 기쁘게 하기 위한 교재로 세워 놓은 것이 자연입니다. (052-260, 1972.01.02)
40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요,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고 나를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라고 할 때,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무소부재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감출 것이 없습니다. 다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바로 그 순간에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무소부재의 자리, 사랑을 중심삼은 전지전능한 자리에 있고 싶어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39-157, 1971.01.10)
41 하나님이 우주에 없다면, 우주는 다 빈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다면 우주는 꽉 찬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혼자 있더라도 하나님이 있는 줄 알게 될 때는 우주는 꽉 찬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어디에나 계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사랑 가운데서 무소부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모르게 될 때는 모든 것이 빈 것입니다.
(185-013, 1989.01.01)
42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하나님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디에 있느냐? 나에게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제일 가깝기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 눈이 눈을 볼 수 있습니까? 가깝기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가깝기 때문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209-136, 1990.11.28)
43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는 모두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하나님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마음과 이야기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마음 뿌리에 있습니다. 마음을 자꾸자꾸 뽑아 보면 최고의 양심 뿌리에 하나님이 있습니다. 그다음엔 사랑 뿌리에 있고, 생명 뿌리에 있고, 혈통 뿌리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도 감사, 사회에 나가서도 감사, 나라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감사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이 공식대로 됩니다. 어디 가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과 마찬가지입니다. (254-199, 1994.02.06)
遍在される神様
38 神様の心は、神様のみ言の中だけにあるのではなく、神様が造られた万物の中にもあります。天地のどこに行っても、そこに神様の心があるというのです。です から、神様は存在しないところがない、すなわち遍在すると言われています。神様の心の中にいることを願うのなら、皆さんが見つめる物の中に神様の心がある ので、その物を自分の物として、天地のあらゆる存在物を自分の物としてかき抱こうとする心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の心は、この民族を越え、世界 を越え、被造万物を越えて神様と共にいたいと思うのです。神様までも「自分のものだ」と言える立場に行くことを、心は待ち望んでいます。そのような心を もった人は、神様と共にある人です。 (138-169, 1986.01.21)
39 皆さんは、神様の遍在性を、どのようにして感じる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 か。空気を神様の息のように感じ、台風が吹いてくれば、それを神様の鼻の息のように感じなさいというのです。流れる水があるなら、それを、神様がこの世界 のために受難の道を克服しながら流された汗のように感じなさいというのです。太陽を眺めれば、その太陽がこの宇宙全体の生命の要因を象徴していることを 知って、神様の愛を太陽から学びなさいというのです。神様の心情を体恤するための一つの教本であり、教材として展開させ、愛する息子、娘を喜ばせるための 教材として立てておいたものが自然です。 (052-260, 1972.01.02)
40「天上天下(てんげ)、唯我独尊であり、全知全能で遍在し、私を経な いものがない」と言うとき、それは愛を中心として語る言葉です。愛を中心として遍在するということです。愛を中心とすれば隠すものがありません。みな現れ ます。愛する正にその瞬間に、みな現れるのです。愛を中心とした遍在の立場、愛を中心とした全知全能の立場にいたいと思うお方が、神様です。 (39-157, 1971.01.10)
41 神様が宇宙にいないとすれば、宇宙は空(から)と同じです。しかし神様がいるとすれば、字宙はいっぱいに満ちているのです。それは愛があるからです。です から、「私」が一人でいても、神様がいることを知るようになるときには、宇宙はいっぱいに満ちているのです。神様はどこにでもいらっしゃいます。どこにで もいらっしゃることを感じるようになります。ですから、愛の中で遍在されることに感動するのです。しかし、私が神様が分からなくなるときは、すべてのもの が空になります。
(185-013, 1989.01.01)
42 神様がいるのかいないのかというと、神様は明らかに存在します。どこにいるのでしょうか。私 に一番近いところにいます。ですから、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一番近いので見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皆さんの目が皆さんの目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か。近 いので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すから、神様も近いので見えないのです。
(209-136, 1990.11.28)
43 男性なら男性、女性なら女性は、すべ て神様を身代わりします。神様がほかのところに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私」の心の中にいます。ですから、祈るときは心と会話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 は心の根にいます。心をどんどん掘り下げれば、最高の良心の根に神様がいます。その次には、愛の根にいて、生命の根にいて、血統の根にいます。ですから、 家でも感謝、社会に出ていっても感謝、国と世界のどこに行っても感謝なのです。天国に行っても、この公式どおりになります。どこに行っても通じるのです。 それが地上天国であり、天上天国も同じです。
(254-199, 1994.02.06)
The omnipresent God
38 God's heart exists not only in the Word but also in everything He created. God's heart is everywhere throughout heaven and earth. Thus we say there is nowhere that God does not exist; that is, God is omnipresent. Since God's heart is in all things of creation, if you want to be in His heart you should embrace everything that exists in heaven and on earth as your own. Our heart desires to go beyond our people, the world and all created things and be with God. In our heart we yearn to go to the place where we can even claim that God is ours. A person who has such a heart is with God. (138-169, 1986.01.21)
39 How can we feel Gods ubiquitous presence? We should feel the air as God's breathing, and when a storm hits, we should feel as if He were sneezing. When we see flowing water, we should perceive it as the sweat God has shed as He overcame His course of suffering for the sake of the world. When we look at the sun, it should bring to mind the life elements of the entire universe, and teach us God's love. God created nature as a textbook for us, His beloved sons and daughters, to provide us deep experiences of His heart and bring us joy. (052-260, 1972.01.02)
40 The words, “In heaven and earth, I alone am the honored one” and “I am omniscient, omnipotent and omnipresent, and nothing comes into existence except by me” were spoken with love. Through love, we can be omnipresent. In love, there is nothing to hide. Everything is obvious. The moment you love, everything is open. God wants to be omnipresent, omniscient and omnipotent, with love at the center. (39-157, 1971.01.10)
41 If God did not exist in the universe, the universe might as well be empty. But since God exists, the universe is completely full. It is full of love. Hence, once we come to know that God exists, we feel that the universe is full even when we are alone. God is everywhere. We come to feel that He is everywhere. In the midst of such love, God's omnipresence deeply moves us. But if we do not know God, everything is empty.
(185-013, 1989.01.01)
42 If you ask whether God exists, I will answer that God definitely exists. Where is He then? He is in the place nearest to us. That is why we cannot see Him. He is so extremely close to us that we cannot see Him. Can you see your eyes? They are too close to you to allow you to see them. Likewise, we cannot see God because He is so close to us.
(209-136, 1990.11.28)
43 Man and woman each represent God. God is not somewhere else; He is in our hearts. So prayer is a conversation with the heart. God is the root of the heart. As we go deeper into the heart we will find God at the deepest root of our conscience. Next, God is the root of love, the root of life, and the root of lineage. Thus we need to be grateful whether we are at home or out in public. Wherever we go, in the country or in the world, we should always be grateful. Even when we go to heaven the same principle applies; if we follow this rule, we will pass freely wherever we go. It is the same whether in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or the kingdom of heaven in heaven. (254-199, 1994.02.06)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