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미국은 2월 소매판매 및 생산자물가 발표 앞두고 경계감 등이 영향
주가 하락[-0.2%], 달러화 약세[-0.2%],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 등으로 0.2%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결국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반영
유로화 가치는 0.2% 상승, 엔화 가치는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월 생산자물가 발표 앞두고 매수세 약화되며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11.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4.2원, 0.03%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경제, 소득 및 신용 여건 등을 고려 시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 최근 노랜딩(no-landing) 시나리오가 부각되는 등
미국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기대가 점차 증가.
이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이유에 기인.
첫째, 꾸준한 임금 상승과 대규모 정부 지원 등으로 가계 소득이 증가하면서 일정 수준이 꾸준한 소비가 지속.
최근 인플레이션 완화로 해당 효과는 더욱 증폭
○ 둘째, 작년 실리콘밸리은행 사태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가계의 신용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문제가 존재하지만, 전체 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셋째, 주택경기는 고금리 등으로 부진하지만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금리인하가 진행되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넷째, 순탄하지는 않지만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행 중.
이와 같은 추세가지속되면서 연준은 결국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특히 시장에서는 6월 금리인하를 기대하며, 늦어도 7월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평가
○ 다만 양호한 경제 성장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단계를 넘어 경기 과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사안.
이에 지금은 경제 상황이 크게 악화되는 것보다는
과도하게 좋아지는 경우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Bloomberg Economic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재무장관, 주거비 상승세 둔화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
○ 옐런 장관은 주거비 상승세가 약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금년 인플레이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언.
2월 소비자물가에서 그 동안 전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쳤던
주거비 상승세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n 미국 하원, TikTok 규제 법안 가결. 다만 상원에서의 승인 여부는 불확실
○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TikTok이 모회사인 ByteDance와 분리되지 않으면
미국에서 퇴출시키는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찬성 352, 반대 65).
다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일부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상원에서의 통과 여부는 불투명
n ECB 빌루아 위원, 금리인하는 4월보다 6월에 시작될 가능성
○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빌루아 위원은 경제 지표에 따른 정책 결정 원칙과
실용적인 입장을 견지한다면 6월에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인 카자크스 위원은 향후 예정된 몇 번의 통화정책 가운데
금리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고 발언
n 중국 인민은행 류쉬진 위원,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부양책보다 구조개혁이 중요
○ 금년 5%의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부양책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만 현 상황에서는 경제 정책을 통한 부양 효과는 제한적이며,
오히려 구조개혁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
n 중국 비구이위안, 위안화 채권 이자 처음으로 미납. 재무 상태 악화를 시사
○ 비구이위안은`26년에 만기되는 4.8% 위안화 채권의 이자 9600만위안 지급에 실패.
다만 이와 관련하여 30일의 유예 기간이 존재하며, 비구이위안은 성명서를 통해
자산 처분 등 현금 조달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
n 일본 대기업, 큰 폭의 임금인상 단행.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촉진할 가능성
○ Toyota 등 주요 대기업들이 노조의 대폭적인 임금 인상 요구를 속속 수용.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일본은행으로 하여금 마이너스 금리 정책 등
기존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단계적으로 종료하도록 유도하는 여건을 조성한다고 평가
n 일본은행, 신규 주식 ETF 매입 중단을 검토. 채권 매입은 지속할 전망
○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인플레이션의 목표치 도달이 가시화되어 주식 ETF 매입 중단을 고려.
특히 최근 주가가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추가적인 주식 ETF 매입 필요성이 줄었다고 분석.
다만 채권에 대해서는 수익률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매입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지표 n ○ 미국 2월 소매판매 및 생산자물가, ECB 귄도스 부총재 및 슈나벨 이사 발언
○ 미국 3월 2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스페인 2월 소비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인플레이션 전망, 주식시장과 소비자 심리의 반응은 상이
블룸버그 (LatestMarket Fanfare InflatesCommonMan’s Pain)
○ 2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예상만큼 빠르지 않은 것으로확인.
특히 연준이 금리인하의 위험성을 감수하기에는 여전히 높은 편.
그러나 이번 결과는 당초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다는 평가 등으로 주가 상승에 일조
○ 반면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관련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편. 실제로 뉴욕 연은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의료비와 임대료 등의 인플레이션 영향을 과대평가할 뿐 아니라
추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여전.
임금인상 수준이 부채 상환비용 증가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n 연준의 양적긴축, 정확한 중단 시점 결정이 중요
블룸버그 (The FedWill Slow QT.WhatMatters IsWhere It Stops)
○ 지금 당장 금리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연준은 3월 FOMC에서 양적긴축 중단 시기와 수준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보유자산 축소 관련하여 연준에게 어려운 점은
적정 수준의 자산규모를 정확하기 판단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기인.
이로 인해 양적긴축 속도 수준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운 과제
○ 다만 연준은 현 상황에서 국채 축소에 초점을 맞춘 후에
구체적으로 어떤종류의 국채를 보유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
양적긴축 관련 결정은 향후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양적완화 여지와 관련하여 검토될 것으로 예상
n 전세계 회사채 발행 증가, 기업 대출의 만기 도래에 따른 우려를 완화
블룸버그 (Corporate Bond Rush Is Breaking Down aMaturityWall That Everyone Feared)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규 회사채 공급량이 전년비 30% 늘어나는 등
발행 증가 속도가 약 10년래 가장 빠른 수준.
이는 정크등급과 투자등급 채권의 재융자 비용이 이전에 비해 크게 낮아졌기 때문
○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의 대출 상환 만기 도래에 따른 위험 부담을 완화.
작년 초 전세계 비금융 기업의 '25년 만기 도래 채권은 3000억달러 규모였으나
최근에는 2000억달러 규모로 감소하는 등 대출 상환 만기의 벽(MaturityWall)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
n ECB의 은행 간 상호대출 활성화 계획, 유동성 문제 등을 고려할 필요
WSJ (In RareMakeover, ECB Triesto Get Banks Lendingto One Another Again)
○ 그간 ECB는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정 및 신뢰회복 등을 이유로 자신의 역할을 확대.
그러나 향후에는 은행 간 상호대출 활성화 등을 통해 역내 금융시스템에서
스스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
이는 금융위기 등으로 무너진신뢰를정상화하려는의도
○ 물론,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ECB의 역할이 축소되지는 않고 기존의 존재감은 여전할 전망.
다만 일부에서는 이전에 ECB의 초과 유동성 공급 등으로 은행 간 대출시장이 위축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
n 미국의금리정책,인플레이션등을고려하여판단하는것이적절
WSJ (It’s a Higher-for-LongerWorldfor Rates, and That’s OK)
n 최근 미국 주가의 상승, 시장 전반의 투기 광풍은 아닌 것으로 판단
WSJ (Frothy U.S. StockMarketJust Isn’tCrazy Enoughto Be a Bubble)
n 중국의지방정부 인프라지출제한, 경제성장 목표 달성 저해할 우려
FinancialTimes (China’streatment of local debt ‘ulcer’threatens growthtarget)
n 영국 경제, 비효율적세제의 개선과 무역 활성화등 성장전략이 요구
블룸버그 (UK Leaders Are Still Avoiding Hard Budget Choices)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