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오토모티브 (007340)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성장 분석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월 두산공작기계 인수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힘. 이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한 8,48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0% 증가한 1,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 자동차 부문의 주요 고객사는 스텔란티스(35%), GM(30%), 폭스바겐(5%), BMW(5%) 등 북미/유럽 완성차 업체이고 DN 솔루션즈(두산공작기계) 매출액의 70% 이상이 해외 지역에서 발생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과 공작기계 부문 실적의 경기 민감도가 크다는 점은 디스카운트 요인이지만, 구조적 인력난과 탈 글로벌화로 인해 로컬 설비 투자 수요 증가하고 있어 공작 기계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88,000원[신규]
세방전지 (004490) 신사업 본격화 속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5~6년 안에 리튬배터리사업에서 본업 이상의 매출액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힘. 본업인 차량용 축전지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신사업의 성장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원자재 가격, 운임 등 각종 비용 하락으로 23년에는 올해 대비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는 가동 초기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나 23년에는 가동률 상승으로 손익분기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신규]
코리안리 (003690)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및 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2-13, 상장예정:2022-12-28) 공시.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장래사업ㆍ경영 계획(삼성생명보험 주식회사와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발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생명보험과 5,000억 규모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힘.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와 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해 이를 통한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현대건설 (000720)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및 높은 수주잔고 레벨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업황 둔화 우려에도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높은 수주잔고 레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 3분기 누계 기준, 신규수주(연결 기준) 실적은 주택 중심의 국내 호조와 필리핀 남부철도(역 1.7조원) 등 수주 성과로 28.7조원을 기록하며 연간 가이던스(28.4조원)를 초과 달성했으며, 수주잔고 역시 연결 기준 91.3조원을 기록하 며 창사 이래 최대 레벨을 재차 경신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2.5조원(+6.9%, YoY), 영업이익 8,133억원(+2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택 분양 위축 및 원가율 상승 우려에도 불구, 2020~2022 분양세대(별도 기준) 증가에 따른 실적 기여 확대 기조가 이어지며 손익 안정성을 높여갈 것이며, CJ 가양동 부지 등 시행이익 기대 현장 착공은 PF 우려 완화와 더불어 향후 마진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CJ(001040)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수혜 가속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수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0.9조원으로 사상 최초로 11조원에 육박했다며, 이는 곡물가 상승에도 제품가격 인상 및 비용효율화로 CJ제일제당이 호실적을 보였고 CJ CGV는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실적이 회복되어 코로나 이후 최초로 분기 흑자전환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CJ CGV의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CJ올리브영의 가파른 실적 개선 등으로 동사의 주가가 최근 KOSPI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실질 NAV 5.8조원 대비 현 시가총액은 2.3조원으로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삼천당제약 (000250) 해외 제약사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 공시. 해외 제약사와의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품공급 및 독점판매권에 대한 내용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추었다고 설명.
▷계약상대방은 상대방 요청에 의한 비공개이며, 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5,000만 유로(원화 환산시 약 690억/ 본계약 체결 후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예정)임. 판매 지역은 유럽 15개국(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10년간 유럽 15개국 판매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를 동사에 지급할 예정.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해외 실적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 주가는 내수에서만의 성장으로 용인되는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며 해외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면 실적 증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레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19년 하반기 대만 도매거래(2023년 직진출 전환 예정), 홍콩 직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22년 11월에 중국 티몰에 공식 런칭됐다고 설명. 또한, 연말 안에 베스트셀러그룹과의 JV(동사 지분 51%)를 통해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주IB투자 (027360) 투자사 티빗커뮤니케이션 엑시트에 따른 투자성과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시에나가 하드웨어 공급업체인 티빗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美 현지법인인 솔라스타벤처스를 통해 발굴·투자해온 티빗커뮤니케이션이 뉴욕 상장사에 인수됨에 따라 동사가 성공적인 회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시에나의 티빗커뮤니케이션 인수로 총 누적투자의 멀티플 3배 이상에 달하는 회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알려짐. 앞서 지난 2019년 미국 법인인 솔라스벤처스를 통해 400만 달러(당시 약 50억원)를 투자했고, 올해 초에도 인텔캐피탈, 스위스콤벤처스 등과 함께 약 3,000만달러(약 402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하며 후속투자를 실행한 바 있음.
▷한편, 시에나는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포함한 나머지 티빗커뮤니케이션 지분을 총 2억1,000만달러(약 2,912억5,300만원)에 인수할 예정이며, 해당 거래는 이르면 2023년1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파크시스템스 (140860) 내년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 1,822억원(전년대비 +55.6%), 영업이익 636억원(전년대비 +10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반도체 업황 둔화 속에서도 AFM 시장 확대 및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등을 통해 매년 20~30%의 고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차세대 후공정 하이브리드 본딩에서 AFM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모멘텀이라고 밝힘. TSMC가 하이브리드 본딩을 활용한 3D SoIC 공정 양산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내년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오비고 (352910) 내년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 이는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기조 지속 및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완성차 브랜드 신규 매출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외형 확대 및 고정비 효과에 기인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3월 현대모비스는 동사 등 13개 업체와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생태계 컨소시엄’을 구축했으며 이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IVI) 등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표준화, 공용화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현대차 그룹향 수주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
아이쓰리시스템 (214430) 실적 성장 가속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시장 내 한국 무기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제품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준비 중인 LAH(소형무장헬기), K1E1(전차개량사업) 등 방산 프로젝트, 엑스레이용 영상센서, 위성 탑재 카메라 관련 사업적 성과 등도 기대된다고 밝힘.
▷방산 수출 확대 등으로 2023년 매출액 1,083억원(+40.9% y-y), 영업이익 104억원(+86.0% y-y)을 기록하며 오랜 부진에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22년 한국 방위산업의 수주잔고가 2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수출은 국내 사업과 달리 이익률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힘.
덱스터(206560) 자회사 덱스터픽쳐스,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 자회사 덱스터픽쳐스가 금일 언론을 통해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제작 중인 <체탐자>(가제)를 포함한 총 3편의 작품 제작에 협력하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로 콘텐츠 다양화 및 다중 플랫폼 노출을 공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형 웹툰 플랫폼에서 독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히트작을 연달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해낸 최고의 콘텐츠 기업"이라며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만큼 양사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