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22이후 대화을 하면서 제가 어떤 의미인지를 말씀드렸는데도 첫댓에 "체계"란 단어 하나에 아주 훈계하듯 하시네요. 지적질요? 전문가처럼 말씀하시니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뭘 신고할 필요있다 그랬나요 제가?? 뭔 개인신상터는 사람인마냥 말씀하시네요 이론, 형식, 절차만으로 모든게 목표와 취지에 맞게 잘만 흘러가면 이 세상에 문제가 왜 생기나요??
@long22우선은 제가 애초에 현장의 실질적 모습이 아닌 '체계'를 언급한건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잘못했습니다. 저의 말하고자 하는 바가 황당한 발언으로 치부되어 좀 강하게 나갔습니다. 그보다도 교육학 공부도 안한 주제에 가르치는거 몇 번해보고 주변 교사들 몇명 얘기듣고 감히 공교육을 운운하며 전문가에게 대들었으니 그것도 잘못이네요
@long22현직초등교사로써 제 직업군을 비하하는 것 같아 슬프긴한데 교육과정 총론 더 나아가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그 내용이 포함되었다 한들 잘 이루어지고있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총론은 국가 및 교과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이라 봐야 하니까요. 안전교육처럼 강제사항도 아니구요. 하여튼 지금정도의 성비불균형로 인해 대놓고 여성위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도 항의할수있는 사람은 학부모밖에 없는 현실이라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사상 내용이 왜이리 교실로 들어오려 하는지..
첫댓글 이 정도면 거의 여성 청소년 몰표란 얘기 같은데...
와 진짜 큰일이네
이거 트위터에서 투표해서 그런거에요. 트페미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찍었죠
실제 투표와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된듯 싶습니다
본글에도 확인할 수 있듯이 서울기준 19세 미만 청소년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하는군요
투표연령을 낮추는거에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했었는데 생각을 바꿔야 하나...
이유가 궁금하네요
10대들도 정치적인 의견을 낼수있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ㄷㄷ
큰일이네여 .. 페미 한단어로 되는거니
왜들 놀래시죠??
현재 교육현장을 생각해보세요 지극히 정상인 것 같은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현재 교육현장이 어떻길래 저게 정상이라고 하시는지....아이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
@▶◀Justice 초등교사는 완전 여초입니다. 현재 유입되고 있는 신입여교사들이 저런 부분에 대해 어떤 입장일지는 구지 더 말씀 안드려도 될듯하네요. 누나와 매형, 친구들에게 교대나 사대 분위기를 정말 많이 들어왔고 현재 교직 분위기도 종종 듣습니다
@muffin 여교사들 다 메갈이다 이런말이 아니구요. 페미페미거리면서 동조하는 정도가 제법 생각 이상이랍니다.
그렇게 중고교 진학했는데 꼰대 남교사들에 대한 반감이 더해지면 우째 될지 상당히 우려됩니다.
@muffin 더구나 우리 공교육에서 정말 적실성있는 사회교육 윤리교육 토론교육 가치관교육 체계도 옳게 안잡혀있으니 더더욱요..
정신적 성장기때 저런 것에 노출되는게 너무 걱정입니다
@long22 아니 그럼 우리나라 공교육체계에서 적실성 있는 토론교육 윤리교육 사회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를 보여주시죠?? 맨날 논문, 이론 말씀만 하지 마시고요. 교육현장에 계세요??
@long22 그렇게 비유하시는걸 보니 제 말을 전혀 다르게 이해하셨군요
님의 그 말씀이 황당하네요
@long22 맨날 골방철학자처럼 이론타령하지마시고 현실에서 현출되고 있는 실문제를 한번 살펴보세요.
한국정치는 이론과 체계가 없어서 개판인가요?
한국 공교육이 엄청나게 발전했군요... 선진국이네요...
@long22 언제 얼마나 교직에 계셨나요?
이론이야 제가 교육학과도 아니고 님께 비빌수야 있겠습니까!
다년간 교육봉사, 멘토링, 학교 방과후 수업 하며 다양한 초중등생을 가까이에서 가르치고 지켜봐왔습니다.
학교관련해서는 중고교 은사님 두 분, 초등교사 누나와 매형, 친구 여럿
중등교사 친구 등 "현재" 일선에서 몸소 뛰고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를 근거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론적 지식과 본인 경험만으로 다른사람이 어떤걸 지적하는지 조차 제대로 인지 못하시는걸 보면
제 입장에선 지식 자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long22 그리고 제가 요거 하나가지고 첫댓에서 학교현장이 마치 엄청 오염?되엇다 같은 식의 느낌으로 강하게 말한 부분은 오버인걸 인정하겠습니다.
@제이미 라니스터 군대 식단 같은거죠ㅋㅋ
@long22 이후 대화을 하면서 제가 어떤 의미인지를 말씀드렸는데도 첫댓에 "체계"란 단어 하나에 아주 훈계하듯 하시네요. 지적질요?
전문가처럼 말씀하시니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뭘 신고할 필요있다 그랬나요 제가??
뭔 개인신상터는 사람인마냥 말씀하시네요
이론, 형식, 절차만으로 모든게 목표와 취지에 맞게 잘만 흘러가면 이 세상에 문제가 왜 생기나요??
@long22 우선은 제가 애초에 현장의 실질적 모습이 아닌 '체계'를 언급한건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잘못했습니다.
저의 말하고자 하는 바가 황당한 발언으로 치부되어 좀 강하게 나갔습니다.
그보다도 교육학 공부도 안한 주제에 가르치는거 몇 번해보고 주변 교사들 몇명 얘기듣고 감히 공교육을 운운하며 전문가에게 대들었으니 그것도 잘못이네요
전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겠는데 소용이 없을듯 하여 입 다물겠습니다.
@muffin 덕분에 오늘 날 교육의 현실을 잘 보았습니다
@Payne 비꼬시는건가요
@muffin 님 말고 다른 분이요
@Payne 죄송합니다. 찔린걸보면 저도 잘한건 없나봅니다.
@long22 현직초등교사로써 제 직업군을 비하하는 것 같아 슬프긴한데 교육과정 총론 더 나아가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그 내용이 포함되었다 한들 잘 이루어지고있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총론은 국가 및 교과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이라 봐야 하니까요. 안전교육처럼 강제사항도 아니구요. 하여튼 지금정도의 성비불균형로 인해 대놓고 여성위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도 항의할수있는 사람은 학부모밖에 없는 현실이라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사상 내용이 왜이리 교실로 들어오려 하는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투표연령대는 낮춰야죠
아무리 생각해도 사진이 잘나와서가 아닐까..
애들이니 뭐 와 젊은여자다 하고 찍었을듯
진짜 투표가 아니라는건 애들도 자각하고 있더군요~크게 의미있는 수치라고는 생각 안듭니다
페미 장사치들이 날뛰기 시작했네요. 쟤들이 잘못 세뇌당하면 ㅇㅂㅊ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 텐데 큰일입니다.
알럽만 봐도 일베는 별로 기를 못 쓰는데 페미들이 분탕치는건 제어 못하고 있죠. 차라리 일베에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fromnowon 네 ㅇㄱㄹㅇ 이죠 일베는 여기나 엠팍같은데서 철저히 견제하지만 메갈은 여기든 팍이든 맘카페 82쿡에서 견제안당하죠
서울 지역 한정이군요.
서울시장이니..
긔긔 거려서 그런듯
서울지역 971명 참여라네요 제도권 정당들이 저런 데 애들 풀 일도 없으니 담배 훈계한다고 청소년 혐오를 멈춰달라는 청소년 녹색당 동원하면 저 정도야 당연한 거 겠지요
남자애들은 의견이 분산되었을거고 여자애들은 요즘 메갈페미 영향과 여자들 특유의 동성에 대한 무작정 지지로 인해 몰표를 받았을거라 예상합니다.
아마 제가 학생때 저런 투표 했으면 불심으로 대동단결 그분이 1등 했을껄요? 저 사람이 좋아서 찍은것도 있겠지만 뭔가 새로워보여서?찍은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저 친구들도 투표권얻고 진짜 투표하라고하면 저렇게는 안하겠죠.
이건 정의당이 놀래야 할것 같네요. 이러다가 진보정당 정권교체 되겠네요.
앞으로는 이념갈등이 지고 젠더갈등의 시대가 될것 같네요. 폐미들에겐 남성이 보수 꼴통이 되는 날이 오려나요..? ;;
사진이 애들이 말하는 소위 ‘걸크러쉬’ 있게 나오긴 했어요. 여러 노림수가 잘먹혔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우려됩니다...
역시 만연3등 대단...
저 친구들도 사회속에 던져지면 자연스레 바뀌겠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