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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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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영화 <곡성> 개봉 당시 곡성 군수가 올렸던 기고문
빙글빙글돌아가는여시의하루 추천 1 조회 13,321 21.07.01 22: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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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1 22:27

    첫댓글 멋지셔..글도 잘쓰신다

  • 21.07.01 22:27

    글이 따뜻하다..곡성 영화 영문제목은 the wailing이더라 중의어라서 더 인상깊음

  • 왐마 글 짱 잘 쓰신다

  • 우와 멋진 글이다…

  • 5월에 곡성 장미 활짝 피어있을 때
    너무 아름다웠어

  • 21.07.01 22:32

    와.....아니대체 어떻게저렇게 글을 잘쓰나 ..이글보니 가고싶다

  • 21.07.01 22:37

    등단한 작가같노....

  • 21.07.01 22:38

    곡성보고 그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1도 안 생겼음 오히려 모르던 동네 알게듀ㅐㅆ음 나중에 가봐야지 ㅎㅎㅎ 글 너무 좋당

  • 21.07.01 22:42

    문학을 하셨어야...

  • 21.07.01 22:44

    곡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야ㅠㅠㅠ

  • 21.07.01 22:45

    와 글 잘쓰신다

  • 글 너무 잘쓰신다...

  • 21.07.01 22:51

    와 곡성을 진짜 사랑하나봐 사실 나도 곡성 영화 나온다했을때 제목도 그렇고 곡성 특산물 중 하나가 버섯인데 영화에 버섯이 부정적 소재로 나온다해서 안좋게 봤었는데... 서로 나중에 합의가 됐구나 나 곡성 기차 지나가기만해봤는데 역앞부터가 진짜 예쁘더라 가봐야지 생각만했는데 진짜 조만간 꼭 가볼래

  • 21.07.01 22:55

    나 이 글읽고 곡성갔잖아...

  • 21.07.01 23:02

    글에서 시골특유의 상쾌한 공기가 느껴져

  • 21.07.01 23:09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짐 ! 곡성 꼭 가봐야지..!

  • 21.07.01 23:11

    곡성 가야겠다..

  • 21.07.02 00:16

    와 바로 곡성으로 떠나고싶어져

  • 21.07.02 00:57

    곡성 기차마을도 잘되어있구 그앞에 뚝방마켓이라구해서 주말에 소소하게 플리마켓도 하고 주변에 이쁜 카페들도 많고 읍내에 나름 있을거 다있어서 좋아! 하루 코스로 여행하기 좋으니까 전라도 여행할때 한 번 들리소~~~~ (할머니댁이 곡성인 여시 영업하고 갑니다 총총)

  • 21.07.02 01:00

    정말 본인이 썼을까..?

  • 21.07.02 04:26

    워 엄청 좋아 글이

  • 21.07.04 01:13

    곡성 갔었는데
    한번도 가본적 없는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늘 내 기억속에 있었던것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마을이었어.
    왜 우리 기억속에 외할머니댁 같은 그런 ....

  • 21.07.16 08:28

    곡성 꼭가바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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