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진태 의원의 가장 큰 문제는 인지도가 아닐까 합니다.
공중파에 잡히질 않으니 인터넷을 못하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김진태는 홍준표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 너무 밀리는듯합니다.
경선이 얼마 안남았는데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집회 진행자가 자연스럽게 김진태를 연호할 수 있게 해주고
마스크를 쓴 애국시민들이 김진태를 외치면 됩니다.
이건 선거법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습니다. 수십만 군중속에 누가 김진태를
외쳤는지 특정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나는 김진태를 외친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면 끝.
이건 선거법의 맹점을 이용한 이슈를 만들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굳이 김진태의원이 집회에 안나오더라도 충분히 이슈화 될 수 있고,
공중파에게도 충분한 먹잇감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할수있는방법은 모두 해봅시다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 못 치룹니다. 오히려 후보께 폐가 됩니다. 길가다가 마스크 쓴 사람들이 문재인 외친다고 문재인 찍을 사람이 생기겠습니까? 지지자들부터 법을 안 지키는데 그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라면 사람들한테 인식이 좋겠습니까.
수십만 군중에서 외치는 것도 그렇지만
나는 외친적 없다 라고 하는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주 아주 ㅎㅎㅎㅎㅎㅎㅎ
님의 이런 방안의 호응율은 1.5% 짜리로 보입니다. ㅎㅎㅎㅎ
어이 없습니다. 환호성만으로도 됩니다. 눈을 붉히고 달려드는데 왜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