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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황금 휴가가 또 시작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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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만 뒹굴거리다보면 먹는 유혹에 시달릴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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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할겸 친구한테 아이쇼핑하러 시내에 나가자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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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너무 더우니까 각자 집에서 점심 먹고 네시 쯤 만날 계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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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저녁을 먹고 들어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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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단둘이 만나는거라 난 다이어트 중이니까 너 혼자 먹어, 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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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가서 먹어라 이러기도 뭣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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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에는 제가 친구에게 밥을 사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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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식 메뉴중에 그나마 칼로리 낮은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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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고기를 못 먹어서 고기가 먹고 싶긴 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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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나 족발 어떨까요? 밥 없이 야채 가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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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해주세요 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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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다이어트할때 회를주로 먹었어요 좀 비싼가 ; 아님 저렴하게도 먹을 수 잇는 초밥을 먹었구요 초밥은 밥을 반 빼고 드셔도 좋구요 다이어트 중이시라니 소식이지만 칼로리가 외식음식중엔 낮아서요 생선 못드시면 ..음 ..한식위주로 ^^
가난한 대학생이라 회!!!!!!!!는 잔칫날이나 먹는 음식 ㅜㅜ
월남쌈
월남쌈이 정확히 뭔가요? 전병에 야채 싸 먹는건가염?
월남쌈도 싼가격은 아닌데요...
글쓴사람이 싼걸찾으신건 아닌것같은데요 ^^
회가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월남쌈도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버섯샤브샤브 같은건 어떨까요? 국물은 찍어만먹고..^^;;
오.. 버섯 샤브샤브 괜찮네요. 칼국수랑 밥은 전부 친구보고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저같은 경우는 키위샐러드소스 곁들인 양배추 오이 셀러드 먹어요^^; 키위가 변비에도 좋은거 알죠?ㅋㅋ
한식집가셔서 고등어구이백반 막 이런거 드세요 ㅋㅋㅋㅋ
쌀국수나 알밥 또는 모밀국수도 외식 메뉴로 괜찮아요~ 쌀국수는 324칼로린가 그정도고 알밥도 작은 뚝배기는 234칼로리고 모밀국수도 3백 얼마로 기억해요~
아 모밀 국수!
쌀국수 괜찮네요. 숙주도 잔뜩 들었고 고기도 적당량 있으니~
비빔밥
결국 보쌈 먹으러 가서 고기 다섯점 먹고 와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