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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0863199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 크게 이슈가 되었던 권씨의 남자친구, 유씨와 약 3년간 만나고 있던 사람입니다.
일이 터진 후부터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면 좋을지 깊게 고민하다가, 권씨와 유씨가 올린 글에 대하여 저도 억울한 부분이 있고, 이렇게 커진 일을 제 손으로 끝맺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권씨가 유씨에게 첫 DM을 보낸 그 날부터, 권씨와 유씨의 사진이 올라온 날까지 정확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저와 유씨는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 2021년 6월 10일 : 첫 DM
권씨가 유씨에게 DM으로 그림을 부탁한 날입니다. 그날 오후 2시경, 유씨는 연예인 권씨에게서 그림을 부탁하는 인스타그램 DM을 받았다고 제게 말을 해줬고, 저와 유씨는 연예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것을 매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제가 유씨에게 권씨가 보낸 DM 내용을 ‘기념으로 갖고 싶으니 보내 달라’는 말을 했고, 유씨는 그 DM 내용을 제게 카톡으로 캡처해서 보내줬습니다. 아래는 그 증거 사진입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권씨와 유씨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씨 역시 제게 당당하게 DM 받은 것을 자랑한 것으로 보아, 저와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전에 유씨가 권씨에게 응원 DM을 보낸 것, 권씨가 유씨에게 답장한 것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 응원 DM과 관련된 내용은 직접 제가 유씨의 휴대폰으로 봤을 때는 보지 못했고, 제가 위에 첨부한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2. 2021년 6월 24일 오후 2시 - 군대 선임과 약속, 외출
24일 오후 2시, 군대 선임을 만나러 신촌에 간다는 유씨를 역 근처까지 바래다준 후,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유씨는 군대 선임과 술을 마신 후 하룻밤 자고 온다며 나갔고, 첨부한 카톡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평범한 대화가 전부입니다. 심지어 이날 제가 가는 길 심심하지 말라고 제 에어팟도 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유씨는 본인이 제게 권태기가 왔었고, 저와의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이에 대해 들은 적도, 느낀 적도 없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겠습니다.
3. 2021년 6월 24일 ~ 25일 오후 6시 : 일상적 대화
군대 선임을 만나러 간 후, 저와 유씨는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 대화가 권태기에 빠진 커플의 대화 같은가요..? 유씨는 평소와 같이 제가 밥을 잘 먹었는지, 제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했고,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씨의 연락이 뜸해지기 전까지 저는 유씨에게서 그 어떤 이상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제 개인 정보나, 주변인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부분은 제외하고 올린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 2021년 6월 25일 5시 ~: 통화 시도 및 수신 거부
25일 오후 5시쯤부터 카톡은 되지만 전화는 되지 않아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점점 카톡도 뜸해지기 시작했고, 이때쯤부터 저는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연락이 잘 안 되는 상황에 화도 났지만, 걱정도 함께 되었습니다.
카톡 내용은 이전에 이미 공개되었기에, 전화 내역만 공개합니다.
5. 2021년 6월 25일 저녁 : 유씨 친구에게 연락
유씨가 연락을 너무 받지 않아 걱정된 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유씨의 친구에게 연락해 유씨와 연락이 되냐고 물었고, 유씨 친구는 제 연락을 받은 후 직접 유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본인 친구의 연락도 유씨는 받지 않았습니다.
유씨 친구와 나눈 대화는 그대로 기록이 남아 있지만, 유씨 친구는 이 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이 아니고, 공개 동의 역시 아직 구하지 않았기에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6. 2021년 6월 25일 오후 7시 42분 - 유씨와 통화
유씨 친구가 통화를 시도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씨에게서 먼저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러 가지 대화가 오고 갔지만, 그 중 중요한 부분만 골라 요약해보겠습니다. 녹취록이 없어 통화 종료 후 유씨의 친구와 나눈 DM을 참고해 최대한 당시 대화와 비슷하게 작성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A가 저고, B가 유씨입니다.
A - 뭐 하고 있어?
B - 카페에 있어. 군대 선임이랑 이야기하고 있었어. 군대 선임이 나 기다리고 있어.
A - 언제 올 거야?
B - 하루 더 있다가 가겠다고 했잖아.
A - 나 너무 힘든 일 있어서 그런데, 오늘 들어와 주면 안돼?
B - 내일 간다고 했잖아. 나는 놀면 안 돼?
A - 내가 너한테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니까, 밖에 자주 나가서 기분 전환하라고 자주 했었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그리고 너 왜 연락이 안 됐던 거야.
B -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
A -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B - 우리 성격이 너무 다른 것 같아.
유씨의 맥락 없는 이 발언 이후, 저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이와 관련하여 이것저것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화 중 유씨는 제게 왜 나를 의심하냐는 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나오지 않았습니다.
B - 아무튼 지금 말고 내일 저녁에 갈 테니까 내일 얘기하자
A - 저녁 말고 아침에 오면 안 돼?
B - 알았어 아침에 갈게
A - 무작정 기약 없이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드니까 차라리 시간을 정해줘. 그럼 나도 마음이 좀 편하니까.
B - 상황 보고 내가 카톡으로 몇 시쯤 갈지 알려줄게.
이후 전화를 끊었고, 유씨는 저에게 카톡으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카톡 사진 함께 첨부합니다.
상식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미안하다, 기분이 괜찮아지려고 해보겠다. 등의 말을 하나요? 전화 후 나눈 카톡 대화만 봐도 저희가 헤어진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 6월 26일 오후 12시 - 권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발견
26일, 저를 팔로우하고 있던 외국인 팔로워분이 제게 DM으로 그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한참 고민하다가 유씨에게 아래와 같이 카톡을 보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저는 명백히 유씨와 헤어지지 않았으며, 유씨가 저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전화 내용에 대한 녹취록이 없지만, 통화 후 나눈 카톡만 봐도 제가 위에 작성한 통화 내용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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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이트판에 제 친구가 글을 작성해준 이후, 있었던 일과 권씨와 유씨의 주장에 대한 제 의견을 서술하겠습니다.
1. 유씨와 권씨가 연락을 취했지만 제가 받지 않았다는 부분.
유씨와 권씨와 제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인스타그램에 언급한 것으로 압니다.
우선 권씨와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짧게 대화를 나눴고, 유씨에게서는 전화가 단 두 번 왔을 뿐 그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씨의 전화 두 번 중 한 번은 마치 잘 못 건 것처럼 걸려왔다가 금방 끊겼습니다.
권씨의 휴대폰 번호는 제가 알 수가 없고, 저는 모르는 번호는 절대 받지 않기 때문에 전화하셨어도 아마 몰랐을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제가 일방적으로 많은 연락을 무시하고 있는 뉘앙스로 글을 쓰셨던데, 저는 모든 통화 기록과 DM 내용, 카톡 내용을 단 하나도 삭제하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두 분의 연락을 피했다고 해도, 비난받을 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2. 권씨와 제가 DM을 나눈 부분
권씨와 저는 사진이 공개된 후, DM을 나눴습니다. 저는 결코 그 어떠한 욕도 한 적 없으며, 권씨와 나눈 DM 함께 첨부합니다. 권씨가 제 계정에 방문했을 때는 제 신상이 퍼지는 것이 두려워 미리 비공개 처리를 해둔 상태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개한 내용에 대해 그 어떠한 조작도 없음을 맹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중 제가 전화 그만하라고 한 부분은 유씨에게서 전화가 많이 걸려와서가 아니라, 두 번의 전화가 걸려온 직후 권씨의 DM에 답장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제가 권씨에게 첫 디엠을 보냈던 날짜와 시간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아래 이 사진도 첨부합니다. 이용할 수 없는 게시물이라고 뜨는 이유는, 권씨가 게시물을 지운 이 후에 제가 캡처했기 때문입니다.
3. 저희 아버지와 관련된 부분
권씨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아버지께서 권씨에게 협박과 욕설을 했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었다가, 수정한 것을 보았습니다. 권씨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마치 저희 아버지께서 본인을 죽인다고 살해 협박 및 ‘창녀, __’와 같은 욕을 한 것처럼 작성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 일에 대해 언급하자면, 저희 아버지는 사실 권씨가 누구인지도,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지도 모르십니다. 확실하게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문자는 권씨가 아닌 유씨에게 보낸 것입니다. 그 문자에서 또한 ‘죽인다’ 라는 발언 및 수위 높은 욕설 또한 하신적 없습니다. 일이 터진 후 유씨의 신상과 함께 제 신상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자, 이것에 화가 나고 걱정이 된 아버지께서 문자를 보낸 것입니다. 문자 내용을 간략히 말하자면, 게시글 삭제 후 제 앞에 나타나지 말고, 더 이상 SNS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지도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분 뒤에 확인한다’ 라는 말은 10분 내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었는데, 마치 살인예고처럼 와전되어 기사가 나는 것에 제가 더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닥치고 죽어있어라’ 라는 말의 뜻은 죽은듯이 조용히 있으라는 뜻이지만, 너무 성급한 선택이었고 표현이 격했던 것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유씨와 권씨 때문에 가만히 숨만 쉬고 있던 제가 막대한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 때문에 저희 아버지도 화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또, 권씨의 게시물 때문에 마치 저희 아버지가 그러신 것 마냥 여러 기사가 났습니다. 세상 어느 부모님이 누가 봐도 자식이 억울하게 큰일에 휘말렸는데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4. 권태기에 대한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지 않고, 유씨와 제가 함께했던 썸원이라는 어플의 캡처본과 카톡 몇 개를 첨부하겠습니다. 벨이 저고, 나의 그대라고 적힌 게 유씨입니다. 유씨는 사건 후 어플을 탈퇴했기 때문에 이름이 나의 그대로 자동 변경된 상태입니다. 모두 사건이 터지기 직전에 나눈 카톡과, 작성된 글들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한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렇게 크게 벌어진 일을 제 손으로 마무리 짓고 싶었고, 제가 억울했던 부분에 대해서 꼭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제 이야기를 하게 될 수 있어 아주 후련합니다.
솔직히 처음 사진이 올라왔을 때, 정말 너무나도 충격이었지만 오히려 그 충격 덕분에 좀 더 빨리 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지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제 삶에 좀 더 집중하려 합니다. 제게 그동안 위로를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ttps://m.pann.nate.com/talk/360863199
저분대신(전여친분..이라고 이야기해도될지ㅜㅜ)
처음에 저 이야기 공론화해줬던 분이 말해준 이야기임
저 내용속 제 친구=전 여자친구분
개인적으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라고 생각함,,,
첫 디엠이 10일인데 헤어지는 게 25일이네.... 남자 진짜....
여자분 힘내시길 남자는 내 인생에서 아무 소용도 없다
여자 너무 똘똘 야무져
2222 억울함 극치였을텐데 진짜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처했다 존멋 ... 하루빨리 일상복귀할수있길 ㅜㅜ
지금 권민아랑 그 남친 상황이 어떨지가 가장 궁금함 전여친이야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은거 같고 본인도 너무 야무져서 별 걱정 안해도 될거같은데 권민아랑 남친 상황이 궁금 ㅋㅋ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오히려 둘이 더 천년의 사랑 같으려나 아님 벌써 삐걱 거리려나
아버지 문자 보는데 얼마나 화가 나셨을지.. 상상도 안간다
저를 아세요 너무 우습다
본인 공인이세요....
진짜 연예계 노관심이라도 에오에 왕따사건어쩌고해도 누구나 알듯
와 다 떠나서 대중 기만아니야 본인이 다 피해입은것처럼 글도 와리가리쓰면서 동정표 오지게 받더니만 실상은 걍 멀쩡하네 글 쓴거보니
정말... 내 뒷통수나 물어내요 존나 깨졌어요~
유씨는 고추 놀려놓고 왜 숨어있어???
어차피 여성분이 너어어어무 아까운 관계였겠다....
다른건 몰라도 저런식으로 교묘하게 전여친분 아버지 욕먹게 한건… 정말 나쁘다
미친 쓰래기새끼들 둘다 인생망하길
아니 쎄팔 자댕이새끼 하나때문에 .... 정작 본인은 입 싹 닫고 뭐하는 짓이야
둘 다 정신 좀 차리길..
어휴 끼리끼리 오만정 다떨어짐 나도 응원디엠 보냇는데 너무 후회해! ㅡㅡ 얼굴 보기 싫어졋어
와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일줄 몰랐네 난 이제 권씨편 못들어줄듯
와 바람을 피웠다고 할 기간도 이건 뭐그냥 하루아침에 눈돌아가서 급환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린다 맨첨 카톡 보면서 남자 사랑해 웅앵웅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연락 잘하고 보고 다 해주는 놈도 뒤에서 딴짓 오지게 한다는 것 다시한번 깨닫는다노
여자분 진짜 똑부러지신다 이제라도 똥차 탈출해서 다행인듯 … 앞으로 승승장구만 하시길
환승당해본 입장에서 유씨란 인간 환승의 전형적인 조짐이 ㅈㄴ 잘보여서 ㅈㄴ 빡친다
글 완벽하게 잘 썼다
3년이 한순간에 날아갔네
여성분 너무 똑부러져서 멋지다
대응 잘했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많으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스타 힙찔이 유튜브도 하던데 아직 영상 있나 ?
유씨 개병신이네..
진짜 대박이다 진짜 둘다 시발 너무하다 와.. 진짜 저 글쓴여성분 너무 ㅜㅜ 하 어떡해 진짜 천벌받아라
여성분이 너무너무 과분하네 저놈한테..
글쓰신분 앞으로 행복햇음 좋겟다 금방 떨쳐내길
글고 바람펴서 만난 인간들 보면 행복하게는 못지내더라 오만사람 시선속에서 불행하길 ㅡㅡ
와 대박이다 진짜 ㅋㅋ둘 다 끔찍해 여친분만 불쌍하
와 디엠 말투 뭐야..? 전여친분만 불쌍하지 남자가 제일 이상해
남자뭔데?? 유명인이었어??
여자분 힘내세요!
와진짜저여자분 얼마나상처일꺼야 ㅆㅂ..
헤어지자고 안하고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한게 너무 웃긴다 실컷 다른 여자랑 놀다가 기분이 좀 나아졌어 하고 돌아오려고 했던듯
ㅈ같겟지만 긍정적으로생각하먼 이번일로 쓰레기똥차 떨궈서 오히려 다행인거같다 행복할일만 잇으시길...
하 시바 카톡 ptsd 온다;; 저러고 애교부리면서 뒷통수 쳐갈기는 남자새끼들 존나많네
디엠말투개싸가지ㅋㅋㅋㅋ…
여자분 사진보고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가늠도 안 가..
근데 여자분 차분하게 대처 잘 하신다..현명하신듯 더 어울리고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여자분 이제 꽃길만 걷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와...말투
와.... 말투 대박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