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시 하빠리의 기만 선동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을 하나의 정부로 만들어 자기들이 구상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네 명을 중심으로 써 보겠다고 하였다.
첫째는 빌 아무개로 그는 정보통신계 출신으로 백신을 제조하는 글로벌 제약회사에 뛰어들어 코로나가 창궐 될 때 이상한 백신을 접종시키는 역할을 맡았고,
둘째는 거시기로 코로나를 세계적인 재앙이라 해서 팬데믹을 선언하고 앞으로 질병 X가 올 땐 백신 조약을 맺어 신속하게 대응하자고 하는 역할을 맡았고,
셋째는 수박으로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Great Reset( 위대한 변환)을 위해서는 개인과 세계 각국이 다 변환(Reset)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는 총괄 책임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오늘 언급할 넷째 인물은 하빠리 란 자다.
하빠리의 본명은 유발 노아 하리리(Yuval Noah Harari)며 이스라엘 출신이다. 그리고 그의 별명은 백여시로 정했다. 백여시란 백여우의 사투리다. 하빠리를 백여시라고 한 것은 백여시는 꾀가 많고 변장술도 능하여 구미호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엉뚱이는 이들을 빌 아무개는 표범, 세계보건기구 회장은 거시기는 곰, 세계경제포럼 수장 수박은 사자 그리고 오늘 언급할 하빠리는 백여시 라고 별명을 붙여 봤다.
엉뚱이는 본래부터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심중을 읽어 내지 못하는 답답이, 엉뚱이였지만, 성경을 읽다 보니 주님께서는 세계적인 영웅을 짐승이라고 한 것에 탄복을 금치 못하며 이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성경적인 안경을 끼고 보니 그렇게 보인다.
백 여시는 꽤 많은 여우답게 시대 흐름과 정세를 파악하여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란 책을 써서 WEF 수장 수박이 말했던 Human 2.0 인간은 먹는 것에서 해방되고 늙고 병들다가 죽는 틀에서 벗어난 신(god, 神)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인류 역사 흐름을 가지고 증명하는 책을 써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하빠리란 자는 이스라엘인이지만 유대교로도 기독교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다. 아니 다른 시온주의자들처럼 카발라를 신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무신론자가 자기 이론을 펴는데 성경의 사건을 왜곡되게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엉뚱이는 그를 백여시라고 한 것이다.
그 예를 들어보자 그의 책『사피엔스』에서 네안데르탈엔 시스 등 여섯 가지 Homo 중에서 사피엔스(지금의 인류의 조상)는 인지(認知)의 발전으로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을 이루어 내고 마침내는 신이 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호모 데우스』란 책에서는 신이 된 인간은 모든 지식이 축적된 Data(자료)와 사람이 융합된 신이라고 하며, 신이 된 인간은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자유의지를 책임감을 느끼고 선용하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인지 혹은 지식의 발전은 사람이 지식의 나무를 취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 지식의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언제 그 지식의 나무 열매를 취한 것인지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하지를 않고 있다.
이 지식의 나무는 에덴동산에 있던 선악과(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음에도 이를 일부러 빼버리고, 선악과를 따먹은 죄악의 결과도 언급하지 않은 채 도리어 지식이 충만하여 신(神)이 된다고 하고 호도의 글을 썼던 것이다.
그리고 『사피엔스』 내용은 진화론을 근거로 전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진화론은 무에서 유가 나오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해 지적설계자가 있음을 인정하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설인 진화론을 근거로 역사를 해석하고 미래를 예측한 것은 허구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 기독인들의 역사이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들을 다스릴 통치 파트너로 창조하였을 알고, 하나님의 원하는 자격을 갖춘 파트너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이 지구) 역사를 7,000년으로 정하시고 그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진행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기독인 각자는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사단과 그의 추종 세력들이 핍박과 유혹을 할 때 그런 방해 속에서도 자신을 하나님 나라 통치 파트너로 삼아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 이 땅에서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기독인들은 세상을 주물럭거리는 저 짐승들을 세상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으로 본다고 할지라도 저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미련한 자들이요,
거짓말쟁이 아비를 따라 미혹의 소리를 내고 있는 자라는 것을 알고 속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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