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에 있는 TOMMY'S 타이스쿨이라는 곳에 친구 소개로 마시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마사지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몸상태가 점점 이상해져서
요즘들어 몸이 너무 안 좋다고 친구한테 애기하니 정말 잘한다는 마사지샵을 소개시켜 주는 겁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마사지라는 단어는 저랑 거리가 멀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몸이 안 좋다보니 친구를 믿어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일딴 한번 받아보자는 생각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스포츠,경락은 들어보았지만
(타이) 태국마사지는 처음 들어보는 마사지라 어떤건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태국에서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칭,요가 동작들이 많이 접목시켜 사용하는 지압마사지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TOMMY'S 타이스쿨은
샵 같이 화려하고 이쁜 분위기는 아니고 깔끔하게 잘 꾸며진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곳이었고
가격은 마사지를 한번도 안 받아본 저한테는 부담이었지만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다른 타이샵들에 비해서
싼편이었고 마사지 하나만큼은 정말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면서 너무 세심하게 잘 풀어주셔서
다음날 통증이 완전 사라져버렸으니깐요..ㅋㅋ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록 만족합니다.
강추해요!!^0^/
첫댓글 거기 저도 아는데..근데 전 아프기만하고 별로 시원한지 모르겠던뎅...ㅠㅠ 다음날 아침에는 시원한거보다 통증이 조금 있었다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ㅠㅠ
저도 여기 네이버지역정보 추천글 보고 가보았는데 전 너무 좋았습니다. 안 좋은곳은 아프기도 했지만 다음날 뻐근했던 목이랑 허리가 씻은듯이 개운해졌습니다^^*
마사지 가격 어느정도하나요?? 궁금궁금
글쎄요,, 전 1시간 반 7만원짜리 받아써요,, 다른 코스도 있긴 하던데.. 전화 함 해보세요~
나도 별로든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