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아산에서 초중고 다 나온 경시생입니다 부모님 집은 현재 경기남부 동탄 쪽으로 가실까 고민중이신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현재 중앙경찰학교 가신 분께 여쭤보니 열에 아홉은 천안 아산 대전쪽 이라고 하셔서 중경 성적이 좋지않은 이상 천안으로 발령받기 힘들다고 하시고 티오도 잘 안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충남 쓰고 중경에서 열심히 하여 천안으로 쓰되 우선순위에서 밀리면 기동대 다녀온 후 경기남부가 결원이 많이돼 청간 이동이 수월하다 들어 경기남부로 갈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글들을 봤는데
충남청이 면접볼 때 의문사도 많고 키를 되게 중요시 본다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제가 키가 165가 안 되는 ..
되게 많이 작습니다 충남지원을 못 하게 하려는 연막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
연고지는 충남이지만 부모님 집은 경기남부로 이사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카페회원님들이라면 충남을 선택할지 경기남부를 설택하실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첫댓글 키가 작아 설사 경찰이 된다 한 들 잘 할 수 있을까 그냥 포기할까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자존감도 되게 낮아지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어렸을 적부터 꿈꾸었던 경찰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일단 해볼 때까지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키는 작지만 운동능력 악바리는 남들보다 꿀리지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인 조언도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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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본다는 말은 처음보네요
다만 본인이 키가 작아서 나오는 소심함과 피해의식?이 본인을 작아지게 할 것 같습니다. 절대 안봐요 다만 그걸로 인한 본인 심리상태가 패착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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