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삶
참으로 덧없고 부질없는 것 같은데
오늘도
찌지고 뽁는 애들을 쳐다보면 웃음이 난다.
저렇게
살려고 조흔 대학 나오고
유학 다녀왔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어린 것이나
늙은 것이나 거의 오십보 백보 수준인데도 쥐약묵은 동네 똥개들 처럼 발악을 하는 모습이다.
통치자
지휘자는 강해야한다.
어리석고
무능하고
무식한 것들이 앉으면 우크라이나처럼 된다는 것을
준비
얼마나 많은 시간을 침략한다고 했는데도 설마하면서 눈치만 보다가
유비무환
벌써
몇달전에 비상사태를 발포하고 국민들에게 전쟁준비를 시켜야 했는데도 역시 눈치만 보다가 ......
폭락
대폭락
미국증시는 메롱하면서
폭등
대폭등
작전
공매도 애들의 놀이도 이제는 터졌으면 좋으련만 선거 끝날때 까지는 계속 가지고 놀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폭등
동생이
아들차에 기름을 가즉 넣어주고
20리터
말통에도 가득 넣어주고 맥도에서 햄벅 3세트를 사서 집으로 갔다.
마눌과 아들은
햄벅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고 나는 삶은 계란 1개와 감자튀김으로 간단하게 떼우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쫌전에
10원 동전
년도별 발행과 수량을 정리했다.
그전에는
장진호 전투
유담리에서 하갈우리까지
미 해병5연대와 7연대의 전투를 메모하고 듣고
10원 동전 발행수량
1977년
1981년
1983년
동전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적은 수량으로 발행이 된 것 같다.
그중에서
나는
1981년 10원 동전을 아직까지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하루
삶이 거의 1분같은 기분이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에 순간순간 정신도 없지만
아침 5시
평균적으로 아무 일 없이 일어나는 시간인데 그때 미국증시와 구리가격과 금가격을 먼저 쳐다본다.
주식시장을 생각하면서(쫌씩 시간이 되면 추매를 위해)
딸은
회사에서 일하고
아들은
햄벅으로 점심을 묵고 데이트가고
마눌은
안마의자에 들어가고
나는
장진호 전투와 지평리 전투를 공부하면서 글을 올리고 있다.
2월 마지막 날(28일 월요일은 어머님 모시고 마눌과 같이 매화꽃 구경을 할 예정이다.)
3월 1일
폭등
대폭등
생각을 하는데 웃기는 것이 휴무날이다.(글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
그러면
3월 2일
미국증시의 향방에 따라 작전과 공매도 애들에게 다시 휘청거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변수는 매일 나타나지만 ......)
잠시
쉬어가는 얘기
국민연금
수천만원 납입(?)은 미친 짓이라고 하는데
이것
저것
따지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나는 별로인데 마눌이 몫돈으로 넣었다.
보험금
이중으로 지급하지 않듯이(예전에는 업무를 보러가면 좋지않은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부질없다.)
다시
10원 동전 1981년 구하는 것과
3월
우리증시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인데 나는 지금 돈이 생기면 무조건 추매를 계속한다.
내가
보유한 종목들
돈이 생기면 그만큼 올인을 하는데 결과는 나중에 나타날 것이다,(삼성중공업도 수익구간에 들어왔고)
삼성전자
여섯자리 수익날때 매도를 하지않고 놔두니
현재
마이너스 구간에서 노는데 어제 매수를 하지 못한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봐야 할 것이다.
방금
딸이 마쳤다고 마눌에게 전화를 했다.
도착하면
미눌과 딸과 같이 아울렛 나들이를 할 예정인데 봄 향기를 맡을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내일은
딸이 친구 결혼식에 가는데 태워주야 할 것 같고(요런게 항상 가족나들이를 하는 요건이 된다.)
경유 1,345원 부터
거의
매일 10원씩 올라 현재는 1,528원이다.
허가받은 도둑들
처음
30톤을 받으면 그게 다 소진될대 까지는 그 가격으로 계속 가야하는데
그걸
매일 올리고
나중에
비싼 가격으로 넣으면
그때는
다시 그걸 다 소모할때까지 절대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요상하고 괴상한 셈법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구냥
웃기는 코미디 정도로 생각을 하면 여유가 생긴다.
내 돈 주고
내 돈 받는데(약 3백만원)
전화가 와서 죽을 지경이니 100만원을 빼고 나머지는 할부로 여유가 되면 주겟다고 한다.
ㅋㅋ
그렇게 하라고했다.(마눌은 엄청 화가나는 모습인데 구냥 없었다고 생각하라고 하니 나를 쳐다본다.)
2월 50만원 주고
100만원은 할인을 해주고
나머지는
생각나면 그때마다 나눠서 주겠다는 발상(내 돈 3백만월 가지고 가서 이자도 없이 사용하고 저렇게 준다니 웃길 따름이다.)
살아보니
살다보니
잠시
머물다가 가는 우리네 삶(인생)
구냥
베풀고 마음을 비우고 돈을 쫓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하는 내 생각이 맞기를 바랄 뿐이다.
복도에 나가니
책이 왔는데 제목은 상도이고 다섯권짜리다.
가능하면
읽을때마다
새로 구입해서 보는데 오늘과 내일 다 읽을 예정이다.(여기서 계영배가 나오는데 처음에 그걸 읽고는 하늘에 문이 열리는 느낌)
공부하고
분석하고
연구를 하면 주식도박에서는 절대 단 10원도 잃지않는다는 진리(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욕심
과욕을 버리면 주식투자를 하는내내 잃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쓰레기 회사(기업)
쳐다보면 피같은 돈(원금)이 스스로 알아서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이제
글을 마치고
다시 최인호 장편소설 商道를 읽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