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10월 2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지금은 영적 골든 타임입니다.
[사무엘상 11:14]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십여년전, 미국 어느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냈습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 상대방을 끌어 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습니다.
정답은 magnetic(자석)이었습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습니다.
고민하던 선생님은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습니다.
영국문화원 설립 70주년을 맞아, 비영어권 102개국 4만명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Mother (어머니)였습니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mother 인것도 누구나 다 인정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mother'란 호칭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이 엄마 아빠란 호칭 대신에 ‘부모 1’, ‘부모 2’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라는 단어가 차별의 언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이렇게 납득이 가지 않는 일들이 지금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위시한 동성애 관련 입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우리보다 앞서이런 입법화가 이룬 나라들이 보여주는 다음 행보들 때문입니다.
최근에 미국의 한 초등학교 과학 캠프에서 5학년 여자아이들 방에 남자 상담가가 무려 3일 동안 방을 함께 쓰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모님들이 항의를 했지만 캘리포니아 법에 의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성으로 숙소를 배치했기에 아무 잘못이 없다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성전환 수술 없이도 남자가 여자 탈의실에, 또 여자가 남자 탈의실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6:9~10] ~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 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기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될지 정말 두렵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가 학교에 가서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배우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배워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나요?
어느날 아들이 남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하겠다고 하고, 남자가 며느리, 여자가 사위인 시대가 되도록 그냥 구경만 하고 계시겠습니까?
지금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에는 동성애가 정상적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동성애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일반인들도 동성애는 나쁘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인권보호 차원에서 차별을 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쉽게 동의합니다.
성별, 장애, 피부색, 인종 등은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는 가치중립적인 사유이기에 이를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트랜스젠더리즘) 등은 윤리도덕의 문제이므로 개인의 윤리관에 따라 비윤리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당수의 국민이 남자가 여탕에 들어오거나 여자화장실에 들어와서 성폭행을 하거나, 여자 운동 종목에 남자가 자신은 여자라며 들어와 경기를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렇게 대다수의 국민이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상황에서, 동성애를 낡은 관습으로 보거나 기독교만 왜 반대하는냐고 오히려 비난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는 정상이라는 윤리적 잣대를 만들어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합니다.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또는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개인의 윤리관에 따라서 결정할 문제이지, 정부가 한 쪽으로 결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법은 국민의 윤리의식을 수렴하여 만들어져야 하며, 개인의 윤리관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1027 연합 예배는 정치적 행사가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영적 전쟁입니다. 마귀는 오늘도 분열과 혼돈을 야기하고자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회개와 각성 운동이며, 우리 자녀들에게 건강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이 연합 예배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 반대하는 분들, 참여하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강제로 참여할 수는 없기에 여러분 각자의 양심과 신앙에 따라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이 일로 시험들거나 상처받거나 주님을 떠나는 일 없이 더 많이 기도해 주시고 더 많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 모두에게 분별력을 주시어 죄와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이허락하신 가정이 바로 세워지고 거룩한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ODz5zIQGNoM?si=ehr7uWGEMH0CtJa1
https://youtu.be/U8o0rj-RVSY?si=pKw13h7tkglWM-Uf
🙏하나님 아버지, 인권이라는 이름 하에 퇴폐와 쾌락의 죄가 아름답게 포장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거하며 귀한 주님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결혼과 가족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수많은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성소수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어둠에서 나와 빛에 거하며 에이즈로부터 보호받고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살도록 도와주시고,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인간으로써의 행복을 누리며 살 권리를 위한 사랑의 실천을 교회가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7ab51K0gfk46
https://youtu.be/i0exkAqjMcI?si=ElJt6zUuwQd7Lz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