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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벌초하기
평강공주 추천 0 조회 142 11.08.28 22: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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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9 08:47

    첫댓글 조상님 찾아뵙고 금초를 하셨군요. 조상님께서 많이 좋아하실거예요.

  • 작성자 11.08.30 15:20

    저야 뭐~뭘 했겠어요~그저 옛날에 꼼짝 못하던 오빠들한데~잔소리하고 설치고 웃고...
    까불어도 관대한 오빠들의 ....모습에 쌓인 세월의 두께만 헤아리고 왔습니다

  • 11.08.29 10:06

    기특한 일를 하구오셨군 벌초에 여자가 장해요

  • 작성자 11.09.07 08:02

    다가오는 주말엔 진짜 우리집인 시댁 산소에 가야는데,,,,
    친정만큼 가볍지 않고,,,,준비함에 책임감이~벌써 어깨에 잔득 들어가있습니다

  • 11.08.29 18:29

    해마다 더울때 땡볕에서 해야하는 벌초 넘 힘들어요..땀으로 범벅이된 아들들과 조카들이 안쓰러워요..

  • 작성자 11.08.30 15:24

    남들 다하는데,,,내새끼가 하면 웬지 불안하고 못미더워요 ㅋㅋ염려 지나쳐서 그런지~~~ㅋ

  • 11.08.29 20:40

    오가는 번거러움에 고생은 되지만 오랜만에 형제들 만나고 옛고향을 둘러보는 감회가 크셨으리라 믿습니다.
    분주한 일상중에서 이런 시간을 갖는것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30 15:30

    책임감 부담감=O제로....그래서 맘 즐겁고....
    효심 道理 도리=O "그져 내놀던 옛동산~산천 의구한지~인걸은 간곳없고~확인하고 허탈하고 추억하고~그것뿐..."

  • 11.08.30 15:12

    요즘이 금초 철이지요 집집마다 다 그렇습니다

  • 작성자 11.08.30 15:32

    산위에서 도시락 먹는맛~괜찮데요

  • 11.08.31 22:09

    우리는 27일 날 였읍니다 처음 토요일로 정해서....벌초는 그 집안의 상징이고 내력이구요.
    조상을 위하는 마음은 진정 그곳에 있읍니다. 집에서 차례.제례만으로는 조상을 위한다고는 부족한것 같네요.
    출가 여식으로는 아주 잘하셨네요. 철이 들어갈수록 조상을 찾아 간다고들 하는데...

  • 작성자 11.09.01 14:19

    그러고보니 우리도 27일 였습니다. 먼데라서 하루다~ 끝내려고 2 파트식 나누어서 다녔습니다
    올해는 봉화 송이가 아직 한개도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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