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5편 의지하고 가까이 하면 닮아간다

[최진석]

 시115편 의지하고 가까이하면 닮아간다.

1절 주님,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 영광은 다만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 돌려주십시오.

2절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세상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3절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든 이루신다.

4절  이방 나라의 우상은 금과 은으로 된 것이며,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다.

5절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으며,

6절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7절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8절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되고 만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손으로 금 은 나무로 우상을 만든다. 문제는 자신이 만든 우상을 의지하고 가까이 하다보면 그 존재를 닮아간다는 것이다. 우상을 닮아가게된다 이것이 세상에 있는 인생들의 비극이다)

9절   이스라엘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10절 아론의 집이여,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성도가 의지할분은 주님뿐이시다)

11절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인생에게 방패가 되어주신다. 결국 이과정을 지나면 성도는 경건으로 간다)

12절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여 주셔서 복을 주시고,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신다.

13절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니, 낮은 사람, 높은 사람, 구별하지 않고 복을 주신다.

14절  주님께서 너희를 번창하게 하여 주시고, 너희의 자손을 번창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15절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에게서 복을 받은 사람이다.

(성도는 주님으로 부터 창조주로부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

16절 하늘은 주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다.

17절  죽은 사람은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침묵의 세계로 내려간 사람은 어느 누구도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18절 그러나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할렐루야.

(아빠가 젊었을때 시115편을 읽고 스스로 던진 질문은? 

나는 인생길중에서 과연 누구에게 기도하고 누구의 말씀을 듣고 누구를 의지할것이냐? 였다.

이쁜딸들은 우상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렴 우상의지하면 우상을 닮고 주님을 경외하면 주님을 닮아경건으로 간다. 

운전조심해서 올라가렴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