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주님은 여전히 빛이시다'
불은 집힘이고
빛은 밝힘이다.
불의 집힘은 살게 하고
빛의 밝힘은 살피게 한다.
불은 태움이고
빛은 물리침이다.
불의 태움에 나쁨은 재가 되고
빛의 물리침에 악함은 쓸려간다.
불은 아궁이고
빛은 등잔이다.
아궁 불은 헌신이고
등잔 빛은 희생이다.
불은 연하고
빛은 이어짐이다.
불은 힘이 되고
빛은 역사가 된다.
그는 빛이시다.
애초부터 그는 빛이시다.
죽음도 무덤도 그는 빛이심을 막지 못한다.
그 빛이 여전하다.
태초에도 그리 여전하셨다.
그리고 첫 부활의 때에도 그리 여전하셨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없이 여전하시다.
그는 빛이시다.
그의 빛이 지금 이 곳 내 안에 살아 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부활의 은혜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부활의 복이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다.
그는 빛이시다.
나는 빛이신 주님께 감사한다.
나는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고 산다.
나는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을 사랑한다.
나는 2023년에도 부활의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음으로 행복하다. 아멘.
이재순목사
첫댓글
주님은 빛이시다.
아멘
아멘!
아멘 ❤️
부활의 주님
빛으로 오셔서 내안에 함께하심 감사합니다.
부활의 빛이신 주님 부활의 빛인 생명을 받았으니 주의 빛을 비추는 자녀가 되게하소서
아멘
부활의 주님이 내게 빛이 되어 주셨음에 감사 찬양 드립니다!
아멘!
빛되시고 말씀되시고 생명되신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