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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동준님 조언 부탁드려요^^
panchan1 추천 0 조회 253 11.07.15 17: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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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5 19:35

    첫댓글 역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부작용도 좀 적고 해열작용이 좋지 않으려나요 'ㅅ') 그리고 응급처치라면 제일 많이 소모되는게 깨끗한 붕대인거 같아요. 일단 터지고 깨지는 사람이 많다보니까요.

  • 작성자 11.07.16 01:13

    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붕대야 능력껏 준비했지요^^

  • 11.07.15 21:47

    씹어먹는 기생충약.

  • 작성자 11.07.16 01:14

    아하 생각 못한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11.07.15 22:08

    저는 해열제는 푸루펜 계열(??)이 성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체질인진 모르지만 푸루펜 해열제가 더 열이 잘 내려가는 것 같네요.

  • 작성자 11.07.16 01:14

    아하...확실히 약 고르는 건 어렵네요. ㅜ.ㅠ

  • 11.07.16 02:21

    음 -0-;;; 은근히 어려운 질문이신데...1) 해열작용을 보면 아세트아미노펜이 이부프로펜(부르펜)보다 떨어진다고 되어있지만, 진통효과는 우월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 주는 것이면 시럽형태가 더 좋긴 하겠는데 이송중 변질우려가 있을지 조금 우려되(긴해도 뭐 괜찮겠죠 -ㅅ-~)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모두 시럽형이 있습니다. 복용량은 약병의 지시를 따라주시(퍽)

  • 작성자 11.07.16 03:08

    역시 변질이 문제인가 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11.07.16 02:28

    2) 영어로 된 응급처치 지침은...어떤 응급처치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심장경색부터 벌레물린데까지 너무 광범위해) 초등학교 양호교사의 수준의 응급처치라면 위생적인 상태에서 소독정도로 판단됩니다만...네팔의 의료, 상하수도 상태를 제가 얻어들은걸로 판단해볼 때 좀 답이 안나오는...

  • 작성자 11.07.16 03:12

    최소한 골절이나 CPR, 이물질이 목에 걸린 경우, 영 유아에 대한 CPR 방법, 저체온증에 대한 응급처치 정도가 설명되면 좋을 듯 합니다. 가능하면 현지 아이들에게 응급처치법 역시 교육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많은 아이들이 셰르파나 기타 육체 활동을 하는 직종을 얻게 된다는데 그런 상황에서 당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 대응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정 않되면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한글본을 영어로라도 번역하거나 아예 기존 응급처치집을 참고해서 자체적으로 간행물을 만드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 11.07.16 08:59

    ...CPR???? 응급구조사 수준이네요.

  • 작성자 11.07.16 23:37

    어려울 려나요? ㅡ.ㅡ;;

  • 11.07.16 02:29

    http://durl.me/chkr8 이 사이트에서 필요한 부분을 출력하시는것도 좋을 듯 한데 그냥 '상처를 깨끗하게 씻고 소독해라'정도 보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초등학교의 의료담당자의 훈련정도를 고려해 볼때 어려운걸 보내도 과연 할수있을진 의문입니다....)

  • 작성자 11.07.16 03:13

    넥xx 세xx 라는 구급장비 회사의 구급함은 기본적인 응급처치가 직관적으로 잘 적혀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욕심을 내보려합니다^^ 뭐 아직은 계획에 불과하지만요.

  • 11.07.16 02:32

    3) 그런데 초등학교 의료시설에서 어느정도까지 치료를 하는지 알수없네요...지금 저 리스트에 있는 것 정도면 어느정도 충족되리라 생각됩니다. 면플라스터(점착식 테이프라고 해야하나요)는 좀 넉넉히 필요할듯하고...크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_ _)

  • 작성자 11.07.16 03:19

    ㅋ 바쁘실텐데 이렇게 진지하게 답변해 주신 것 자체로도 감사드려요^^ 네팔 현지의 사정 상 응급처치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 곳의 인력이 어느정도의 의료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거나,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데 필요한 대응이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6개월간 넉넉히 쓸 수 있는 양을 보내고는 싶은데, 현실이 여의치가 않아요^^

  • 11.07.16 22:40

    이부브로펜의 경우는 NASID(항염증제)로 분류되기 때문에 항염증효과는 나름있는 편이지만 위장 장애를 일으킬수 있고 천식 환자에게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네팔같은 외지의 경우는 되도록이면 여러종류를 보내는것도 고려해볼만하죠~도움이 될만한게 있다면 CPR처치법이랑 기본적인 약품, 즉 붕대나 거즈등을 무조건 대량으로 보내주시고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 하나쯤 보내줘도 좋고...의료수준이 떨어지는 나라의 경우는 수계성 질병이 잘 퍼질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구 소독은 무조건 철저해야 되구요.셰르파라 했으니 비저나 유비저같은 질병을 치료할수 있는 항생제도 넣으면 좋을듯해요..

  • 작성자 11.07.16 23:39

    ㅋ 조언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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