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산 계곡 안의 회사 막사에서
야근 하면서 잠깐 음악을 듣습니다.
담배 한대 피우고
맥주 한 잔에
샹송 한 곡.
아래 샹송을 듣고 싶으시면 배경음악 끄시고 들어 보시길. (키 보드판에 있는 Esc 누르시면 까페 배경 음악 중지 됩니다.)
무인 자동화 설계직이다 보니
회사에서 먹고 자고..
집에 한달에 5번 정도 들어가네요.
여기 다니면서 친구들 결혼식.
후배들 결혼식 다 참석 못했습니다.
여자친구도 떠나고,,
여기 온지 2년이 금방 지났습니다.
41세 노총각 ㅠㅠ
바이크 두대는 본인 소유.
두대 다 빨리 처분해야 하는데.
노총각이라 쓸데없이 사재기만 합니다.
열미리.
첫댓글 고생 많으심니다
저는 현장 장비 일을 합니다.
주말에만 집에 가는 생활이
몇 년 되다보니 일요일날 저녁에
집 나설때 가족들이 또와 합니다.
그래도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름 열심이 생활하고
있슴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언제 뵙게 되면 쐐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포효하라님~ 왠지 멜랑꼴리해지신 밤이신것 같습니다.
내일 애마와 함께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시길 바래봅니다~ *^^*
ㅋ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밤엔 글을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성이라기 보다는 축 쳐지네요.
언제 와인강님하고 같이 투어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네세요!
가까운 장래에 좋은 짝궁을 만나시리라 믿으며,
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치님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뵙게 되면 술 한잔 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할리가 있어 그래도 다행이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ㅋㅎㅎ 감사합니다.
이제는 바이크가 싫어졌습니다. 두대 헐값에 처분할 생각입니다.
노총각이라하기엔 외모가출중하십니다
일부러택하신노총각의길아니신가요ㅎ
ㅋㅎㅎ 칭찬에 감사합니다.
여자 어떻게 사귀는지 참 어렵네요. 여자에 대한 환상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흠...요자를 사귀어보라...용기 없으면 여자 못 꼬심니다...여자는꼬시는 겁니다...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열미리? 혹시 곤지암 열미리는 아니겠죠? 제가사는곳 근처가 그곳인데 ㅎㅎ 즐건 주말되세요..
맞습니다. 곤지암 열미리.동네 주민이시군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발칸800스텐다드도 깔끔하니 이쁨니다~~^^
감사합니다. 저 빨간 발칸도 10년 탔네요. 같은 기종은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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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 산과 계곡이라 멀리까지 울립니다. 특히 저녁에.
여기서나마 얼굴을 뵙는군요!!
잘 지내시지요??
아. 안녕하세요?
어느분인지 생각났습니다. 혹 안경점 하시는분과 친구분이시죠? 액션형님 선배님?
동네에서 뵌지도 거의 5년이 지나가는거 같습니다.ㅎㅎㅎ
@포효하라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