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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조성환 데드볼 움짤 - 롯데는 정신 차리고, SK는 다시 한 번 조심하고
Southern 추천 0 조회 1,412 09.04.24 00:4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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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4 00:51

    첫댓글 제가볼때는 고의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정말로 손에서 미끄러진듯하게 보이는데.. 어쨌든 6주후에 조성환선수가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 09.04.24 00:56

    저걸 고의로 던졌다면 거의 살인의 미필적 고의 정도는 되는듯..저런 직구를 설마 얼굴에다 일부러 뿌렸겠습니까..휴..정말 빨리 쾌유하셔서 롯데의 타선을 이끌어 주시길..ㅠㅠ

  • 09.04.24 14:31

    고의는 아니지만 몸쪽 위협구를 던지려고 한게 사실일겁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잘알겠지만 채뵹직구구속이 140~143KM인데... 헤드샷한 저 공이 140KM라고 하네요..빠진공구속이 저정도라면..메쟈리그서 놀구 있겠죠 .. 절때 손에서 빠져 미끄러진 공이 평균구속인 140KM가 절대 나올수 없죠.. 머리 맞출려고 한건 아니겠죠 허나 몸쪽 위협구를 의도하고 던진공은 맞습니다 투스트락 잡고 조성환이 징그럽게 컷 컷 컷 해버리니... 몸쪽으로 하나 바짝 붙힌다는게...운이 없게도 머리쪽으로 달려간거죠... 문제는 이투구가 아니라 담에 벌어진 박재홍의 행동이 정멀 어설펐다는거죠.. 채뵹선수의 마음만 더 심란해지게 만드는....ㅡㅡ

  • 09.04.24 16:16

    채병용 선수의 볼이 그렇게 빠르지 않은걸로 아는데 140이 나왔으면 고의 일수도 있겠네요....

  • 09.04.24 00:51

    얼굴에 맞는것 보니까 성격은 틀린 빈볼이라도 종범신 일본에서의 빈볼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네요 ㅜㅜ

  • 몸쪽공에 엄청난 공포감이 뒤따를 겁니다.. 반쪽선수로 떨어질수도있죠 정말 슬픕니다.

  • 09.04.24 00:58

    SK도 운이 없네요. 쩝...그나저나 이번일로 괜히 야구 흥행에 찬물을 끼얹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 09.04.24 00:58

    일단 고의로 던질 이유가 없었죠..

  • 09.04.24 01:13

    정말...끔찍 롯데의 핵심이고 정말 열심히 하던 선수였는데~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09.04.24 01:16

    이종범이 떠오르네요...문제는 외상보다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젠데...다행히 조캡틴이라면 극복 할 거라 보여집니다....

  • 09.04.24 01:58

    어우 아찔하네요... 롯데는 참 악재가 겹치고 겹치네요 ㅠ 시즌아웃소리도 나오는데 잘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 09.04.24 04:29

    채병룡 선수.. 엠팍 같은데서 직관가셨던 분들 얘기 읽어보면 사과도 바로 한게 아니라 야유 터지니까 한거라네요. 조성환선수 부상당해 누워있는 현장 3m쯤 옆에서 어깨 안식으려고 연습투구나 하고 있다가.. 야유 터지고 사과했다는데, 거 참...

  • 09.04.24 04:31

    아니! 그럼 바로 사과를 안했다는 건가요? 저거 얼굴에 잘못 맞으면 함몰될 수 있는데, 동업자 의식이 제로인가요? 웁쓰....

  • 09.04.24 04:32

    그리고 이날 채병룡 선수 구속이 140~142 정도 나왔는데, 공이 '빠져서' '실투'로 맞췄다는데 140 나왔습니다. 아무리 감안해봐도 '머리 근처에 던졌던 위협구'입니다. 절대로 그냥 몸쪽 공이 빠졌던 게 아닙니다.

  • 09.04.24 04:44

    그리고 박재홍 선수도 문제고 그때문에 벤치 클리어링도 있었지만, 경기 끝난 후 한바탕한 건, SK덕아웃에서 어떤 선수가 욕질했나봅니다. 그거 들은 공필성코치가 급흥분...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야구관련 사이트들은 아수라장입니다.

  • 09.04.24 04:38

    롯데팬입니다만 몇달전 기스게에 WBC 감독 관련해서 김성근 감독 옹호글도 올리고 SK를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런 제가 참 바보스럽고... 아오... 그냥 온 몸에 힘이 쭉 빠집니다. 잠이 오질 않네요... 쩝...

  • 09.04.24 04:38

    sk는 우리나라 최강팀인데 너무 이미지가 안좋게 가는것 같네요....씁쓸합니다.

  • 09.04.24 04:51

    오늘 경기 코멘트부터가 참 씁슬하더군요.. 롯데 로이스터 감독 = 노코멘트 / SK 김성근 감독 = 카도쿠라가 잘 던졌고 박정권이 결정적인 순간에 역할을 해줬다. 뭐 이해는 합니다만 한마디 언급은 해줄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하아.. 그냥 여러모로 심란하네요.

  • 09.04.24 05:03

    동영상을 봤는데 박경완포수가 몸쪽공을 요구했는데 공이 제구가 안되서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조성환선수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 예전 윤길현 사태도 있었지만 sk는 자기 스스로 일을 키우는 경향이 있네요 알민님 말씀대로라면 경기끝나고 벤치클리어링은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코칭스탭이 훈련은 잘 시킬지언정 정작 선수들의 인성관리 등에서는 부족함이 있는게 아닌가도 싶네요

  • 09.04.24 09:06

    경기 끝나고 롯데쪽에다 대고 욕까지 했답니까? 어이없는 3류 팀이네요.

  • 09.04.24 09:53

    욕했다는게 확실한 일입니까?아님 단지 추측인가요? 진짜라면 제가 사랑하는 sk지만 실망스럽군요...ㅠㅜ

  • 09.04.24 08:39

    이래서 sk가 우승을 해도 욕먹는 팀이 되는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 09.04.24 12:15

    아놔 SK 왜이러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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