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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프로야구 상,하위집단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군요.
동갑내기짱~~ 추천 0 조회 1,171 09.04.24 00: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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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님은 어떻게 133경기중에 15경기 했는데 플옵가시권이라고 단정하실수가 있는거죠?? 무릎팍이신가요??

  • 작성자 09.04.24 01:05

    그만큼 Sk.두산.삼성이 강하죠...항상은 아니지만 4월에 치고 나가는 팀이 그 시즌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경향도 있고요...뭐 굳이 따지신다면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죠...과학적 데이터는 없고요....근데 제가 님한테 이런 비꼼을 당할만한 글을 썼는지 모르겠네요...심지어 예측이라는것은 시즌 전에도 할 수 있는 겁니다...

  • 09.04.24 01:07

    두 분 진정하세요~아무래도 롯데 팬이신데 벌써부터 롯데가 8위로 자리잡아 간다 그러니 표현을 좀 거칠게 하신듯; 동갑내기짱~~님은 기아팬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두분다 불쾌해하지 마시고~즐겁게 시즌을 즐겨요!!스크와 두산과 삼성이 버티고 있지만..우리는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아직 반도 안 지났어요.

  • 작성자 09.04.24 01:18

    근데 제가 롯데가 8위로 자리잡는다는 표현은 어디에도 안썼는데 어찌 그런 오해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아~~제목이 그렇군요....^^;;;;;;;상하위 집단으로 제목 수정했습니다.)오히려 마지막 까지 롯데의 부활이 흥행판도를 좌우한다고 썼는데 말입니다....본의 아니게 의도와 다른 방향이네요...나름 공정하게 썼다고 썼는데...

  • 09.04.24 01:16

    이정도 진행되었으면 올시즌 판도 어느정도 예상은 가능하죠

  • 09.04.24 01:53

    되게 까칠하시네 ;;

  • 09.04.24 01:55

    솔직히 비꼬임을 받을만큼 글에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 09.04.24 01:57

    전 몇번 댓글에도 썻지만 롯데 올시즌 전력을 그렇게 높게 보지 않았는데(작년만큼 호재가 나올수가 없죠)... 많은 분들이 우승을 기대하시고 보셔서 더 답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동갑내미짱님께서 시간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써주셨는데 이런 반응은 좀 보기 민망하네요. 아무리 팬심이라지만요;;;

  • 09.04.24 05:11

    전혀 문제될게 없는글인데 4번타자님 너무 심각하셨던듯..

  • 이런 내용까지 비꼬임을 받을 필요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불과 3경기전쯤만 해도 엄청난 혼전이었고 선두와 꼴찌간의 격차도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분명하게 갈린것도 사실이고요 아직 순위변동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지금 상위권으로 올라간 팀은 기본적으로 예전부터 그럴만한 전력을 갖추기도 했던 팀입니다

  • 09.04.24 07:40

    개인적으로 SK-두산은 플레이오프에 무난히 진출 할 것 같고, 롯데는 충분히 저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난시즌 정수근 이탈 이후 팀이 하나로 뭉쳐진 것 처럼, 조주장의 부상을 어떤 계기로 삼아서 다시 한번 살아나주길 기대 해봅니다.

  • 09.04.24 08:45

    딴 팀은 몰라도 스크 두산은 가을야구를 자신할 만한 전력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승리를 따내는 매끄러움과 선수층의 깊이가 딴 팀과 틀려요.

  • 죄송해요,, 제가 비꼴려고 한건 아닌데,, 어제밤엔 좀 그랬었나봐요,, 캡틴도 다치고 해서 다른이유도 아닌 공에 얼굴을 맞아서,,, 물의 일으켜 죄송요

  • 09.04.24 01:19

    3강까지는 어느정도 싸이즈가 나오지 않나요??나머지 한팀은...

  • 09.04.24 01:49

    히어로즈가 분명 구단 넘어가곤 안좋지만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니요..ㅋ 최강팀이었구만 ㅠ

  • 09.04.24 02:01

    류현진 20승 ㄱㄱ 안영명 김혁민 유원상 셋이 합쳐 30승 안되겠니?? 아니 35승 ㅡ.ㅡ 휴..

  • 09.04.24 04:18

    셋이 합쳐서 30승이면 한 선수당 10승씩인데.... 무리일듯;;; 류현진 20승은 가능해보입니다 ㅎㅎ

  • 09.04.24 02:09

    4강 가시는길 엘롯기가 편~안하게 모셔드립니다.

  • 09.04.24 04:21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__)

  • 09.04.24 08:43

    한화가 강팀갈라면 불펜개선이 필요하죠. 그리고 지금까지의 제 판단으론 젊은 선발진이 그렇게 못해주는 건 아닙니다. 가을원상 허벅영명 인민혁민... 얘들은 기본구위가 받쳐주기 때문에 언제 한번이고 각성하면 좋은 투수가 될 수 있어요. 봄훈도 요새 괜찮구요.

  • 09.04.24 09:13

    타이거즈는 용큐의 빈자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4번타자가 선풍기 돌리는것도 아니고 추가로 신인선수까지 잘 해주고 있는데 이건뭐...용운아 빨리 제대해라.

  • 09.04.24 12:49

    아직 초반이니... 작년 삼성도 용병 둘다 니들 알아서 하세요~ 할때는 거의 포기했다가 중반에 둘다 보내고 나서 미친듯이 올라갔듯이... 어제 일 때문에 롯데가 갑자기 각성해버릴수도...

  • 09.04.24 14:24

    삼성이 불안한 마무리라뇨 ㅋㅋㅋㅋㅋ 보시긴 하고 그런 말씀 하시는지....? 초반 홈런 두방 허용한거 세이브 상황도 아닌 컨디션 점검차..히어로전에서 이미 승부가 상대방에서 기운시점에서 구위점검 할려다가 홈런 멋지게 처맞은거고...06년 포스를 능가하고 있는 시점에서...아직 날씨도 풀리지 않는 상태인점을 감안하면..언론사마다 틀리지만 구속이 153KM까지 나왔습니다. 구속보다 중요한 볼끝이 06년도보다 오히려 더 좋단 말입니다 현재 오승환 8.1이닝 탈삼진이 15개입니다 36타자 상대안타4개 여기에 홈런이2방 자책2점이 포함된게 아쉽지만 불안한 마무리는 초반5경기때 이야기죠... 선발진이 오나전 캐아습인거 캐공감;;;

  • 09.04.24 14:30

    222 초반에 심히 불안했지만 다시 포쓰 찾았습니다. 근데 선발진은 그래도 작년보단 나아진거 아닌가요?? 배영수는 털리지만 공은 더 좋아보이고 용병은 제구되는날은 잘던지고...흑마구의 빈자리는 안타깝지만..ㅠㅜ

  • 작성자 09.04.24 15:13

    초반 선감독이 섣불리 오승환을 올리지 못했죠 정현욱이 마무리를 하기까지 했구요...그리고 컨디션 점검이든 몸이 안풀렸든 홈런을 허용하고 주자를 놓고 시작하는 모습 자체가 과거 오승환의 모습은 아니라는 측면에서 불안하다는 표현을 썼습니다.06년보다 볼끝이 좋아졌는지는 몰라도 상대타자가 느끼는 공포감 역시 줄어들었구요.일단 타이밍을 맞추고 들어가더군요...뭐 아무래도 오승환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완벽함이 조금의 오차조차 불안하게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런면에서 불안하다는 표현은 삼팬들에게 미안합니다( 자음어도 그렇고 보기는 봤냐고도 그렇고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좀 좋게 반박하셨어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 09.04.24 19:23

    가능한 팬심 빼시고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하신거 같은데 자음어 사용은 보는 상대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는건 동감합니다.

  • 09.04.24 23:27

    자음을 사용한건 정말 죄송하고 맘상하셨다면...진심으로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__)

  • 09.04.25 14:37

    예년과는 다른게 있다면 상위 3팀 페이스 올라온게 빠르다는겁니다. 땀구멍에 물 나올 시즌되면 슬슬 올라오는 삼성과 봄철의 곰들. 이대로 가을까지 쭉 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09.04.25 20:52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아직 초반이지만...역시 강팀은 강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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