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네게 반했다 할리~~~~
사실 리톱스나 코노나 그닥 이쁜줄 모르겠고
그래서인지 관심도 별루였거든요..
아~~~~근데 요녀석 사람의 혼을 빼놓습니다..
지난 9월 성남에 갈일이있어 갔다가 정말 아무생각없이
덜커덩 품은 아이인데 그때까지만해도 시큰둥 했어요..
하도 작아서 그맛에~~~ 전 작은 아이를 무척 좋아하거든요~~ㅋㅋ
얼마전 명절 연휴 끝나고 비 흠뻑 내린적 있는데
그 비를 다 맞혔답니다..그리고나서 이렇게 이쁜짓을 하데요~~~
ㅎ~~ 이쁜것~~~얼마만의 설레임인지.....
네오할리가 일주일전..14일에 1두를 시작으로~~~~
며칠전 화요일 17일에 이렇게 3두로 피어나더라구요..
전 리톱스나 코노들은 꽃들이 하루만 피는줄 알았어요~ㅋ
이번에 보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거드라구요..
맨 처음 핀 아이가 지금도 피고지고합니다~~
어제그제 날씨가 흐려서인지 더 필까말까 고민하더라구요~~ㅎ
근데 오늘 활짝 갠 날씨에 에라모르겠다 다 피자 하고는
이렇게 쫘아악~~6두에 6두가 다 피었습니다~~ㅋㅋ
젤 늦게 피어서 키가 작은 뒷넘도 한 컷~~!!
해가 넘어갈 즈음이면 이렇게 오므라 드는데 이모습도 참 예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참 맑은 아이 입니다~~~
천고마비의 가을은 역시나 좋은 계절입니다..
이렇게 예쁜 꽃들과 함께 할수 있는 이 시간을 감사히 생각하며.....
사랑합니다 꽃사님들~~♡
첫댓글 어머나!
까꿍! 하네요!
까꿍~1덩이닷~~땡큐~~!!
숙제가 많이 밀려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 올렸다네....
밀린 숙제는 올해안에 다 해야지~~~ㅎㅎ
오우~~이쁘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네~~
빠져들만 하다~~ㅎ
지아언니 반가워요~~ 언니도 요즘 바쁘신지 잘 안보이던데요...
환절기 건강 잘 챙겨가면서 일하셔요~~
아마도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지 싶습니다..다음주엔 컴퓨터도 다 떼고~~ㅠ
당분간 육이들과 이산가족이라 오늘 예쁘게 올려보았습니다~~ㅎㅎ
저도 반하겠어요 벤치님ㅎㅎ
나좀 봐 주세요~~
서로 쳐다봐달라 주인님을 부르네요..
전 3년전 첨 꽃사에서 주문한 리톱스 아쉽게도 그 한해만 피워주고 끝...
화분하고 참 어울리는 모습이에요ㅎㅎ~^^
어머나 도명행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늘 건강하시리라 믿어요~~ㅎㅎ
사실 아직까지는 이런 종류의 아이들이 그닥 이쁘구나 생각안했어요..
근데 요녀석이 마음을 휘젓네요~~
또 들여야하나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있답니다~~ㅋㅋ
언제나 고운댓글 감사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정말신기하고이쁘네요 저는다육이알고부터모든게신기하네요 다육이에서꽃대물고나와꽃을피우는것도신기하던데
선인장꽃이다육이꽃보다 더이뻐서놀랬구요 이젠 봐도별거아닌애들인것처럼보이는데도 저리 꽃이이쁜걸보면
정말 신기방기하네요 느므느므이쁘고 어떻게저기에서 예쁜꽃이필까 합니다
도예맘님 반갑습니다~~
육이들의 꽃들에 반하셨군요~~ 특히나 선인장은 꽃이 참 화려하지요~~
저도 코노는 첨인데 이렇게 이쁘게 피는줄 몰랐어요~~
몇아이 더 키워볼까 하는생각이 들게 만듭니다~~ㅎㅎ
행복한 주말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계란후라이꽃
6두가 함께 피니 더 예쁩니다
아~~~~ㅎㅎ 계란후라이~~ 표현이 딱 맞네요~~
6두가 다 합쳐도 2센티도 안될것같은데 저기서 꽃이 다 나온다는데 넘 신기하더라구요~~
내년에도 펴주겠지요~?ㅎㅎ
고운밤되시고 주말 해피하세요~~^&^
나도 빠지고 반했는데
동그라미 세리다가
포기요.
훌쩍
아~ 홍굴레님도 키워보셨군요...많이 어렵던가요? 전 첨이라 아무생각없이 키우고있는데요~ㅎㅎ
@숲속벤치 아니
비싸서 손 오굴려 못샀어요^^
아~~정말 맑고 고운꽃이네요~^^
꽃이 참 깨끗하더라구요~~~
일주일을 피고지고 하면서 이쁜짓 만땅입니다~~ㅎㅎ
초록우산님의 발걸음 감사드리고 고운밤되세요~^&^
꽃이 국화나 구절초처럼 이뻐요.
저도 첨에 보면서 구절초 닮았다했어요..하하님과 생각이 통했네요~~ㅎㅎ
몸은 좀 나아지신건가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이뿌네요~
건강하고 날마다 행복한날 되셔요...^.^
선아님 반갑습니다~~ 조금전 선아님의 게시물 뜨게봤는데 손재주가 많이 부럽습니다~~ㅎㅎ
착한선아님도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충분히 반하만 합니다
벤치님 닮아 깨끗하고 이쁜 꽃이네요
ㅎㅎㅎ 저 닮았나요~~ㅋ
이거 살때는 6두라고 해도 어찌나 작던지 여기서 꽃이 필거라 생각못했어요~~
하나 둘 순서대로 피는것을보니 요 아이들도 순리라는 것을 아는것 같습니다..
젤 큰아이과 막둥이의 키 차이가 나네요~~
설마 올해만 피고 말지는 않겠지요~~ㅋㅋ
작은 것이 신통방통합니다. 봐도 봐도 예뻐요.
푸른님 반갑습니다~~
엄청작아요..6두가 2센티정도 되는데 꽃이 몸보다 크더라구요~~
자기몸이 하도 작으니 꽃을 크게 피울까요~~ㅎㅎ
흔적 감사드리고 고운밤되세 푸른님~~^&^
정말 사랑스러울 만치 이쁘네여~~^^
참이슬2님 반값습니다~~~
꽃핀 모습도 예쁘지만 저녁이면 오므라드는모습도 예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그 사진은 누락이네요~ㅎㅎ 추가해야겠어요~~
고운밤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마지막 모습은 흰 성냥개비를 연상케 하네요^^
귀요미 구경 잘 했습니다♡
초롱엄마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이네요..
ㅎㅎ 성냥개비는 상상도못했는데
댓글보고 다시 사진보니 진짜 그렇게도 보이네요~ㅋ
고운흔적 감사드리고 주말해피만땅하세요~^^
나도 너에게 반했어~~
살포시피는 꽃이 쥔장이 반하리만큼 곱고 이쁩니다~~
여름이좋아님 반가워요~~
지금도 피고지고 이쁜짓하고 있답니다...꽃이 하루밖에 안가는줄 알았는데 젤 첨에 핀꽃이 지금도 피어있는걸보니 상당히 오래가는 꽃이었네요~~
다육이꽃은 나오는대로 자르기 바쁜데 요아이 질까봐 서운해진다는요~~ㅎㅎ
드뎌 숲속벤치님도 요 귀요미들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군요.ㅎㅎ
저도 역시 서서히 빠져가는 중입니다만 ㅋ
하얀꽃이 넘 청초하게 이쁘네요~~^^
산지기님 반갑습니다~~~
ㅎㅎ 왜 요런 매력덩어리를 이제 알았나싶어요~~~
흰꽃이라 더 이쁜것같아요~~
살때는 거금이라 살짝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그마음이 싹 가셨어요~~ㅋ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음인일만 가득하세요~~^^
저도 반했어요
ㅎㅎ 금나와라뚝딱님도 반하셨나요~~ㅋ
흔적 감사드리고 이렇게 예쁜꽃을 함께 볼수있어 좋네요~~~
오늘도 해피만땅하세요~~^^
숲속벤치님보다 제가 더 반했어요.
검색해 봐야지~!휘리릭...
ㅎㅎㅎ달빛님 반가워요~~~
평소 별로 눈이가지않았던 코노들이라 더욱 신기하게만 여겨지네요~~~
이제 서서히 눈이 가려하는데 몸값들이 망설이게하네요~~~~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해피해피하세요~~~^^
더 이상 반하면 안 되는데...!.자꾸 홀려요~^^;;;
ㅎㅎ 맘만님 잘 지내시지요~~
그때 성남가서 가격보고 잠시 망설이다 품어온 아이 지금 생각하니 잘했다 싶어요..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요~~ㅋ
모두 맘만님 덕분이지요~~~
감사해요~~~♡
전 이번주가 최고로 바쁘네요..
완전이사가 아니다보니(보관이사) 반은 제가 보따리싸서 옮겨아하고 이삿짐이 3곳으로 나누어지고 있답니다~
비용은 배로들고 몸은 더 고단하고~
에고 이 무슨짓인지.....ㅠ
맘만님 아프지마시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위해서라도 늘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언제나 기도해줄게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숲속벤치 늘~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