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2년 바르셀로나 3무로 탈락</P>
<P>96년 애틀란타 1승1무1패로 탈락</P>
<P>00년 시드니 2승1패로 탈락</P>
<P>04년 아테네 1승2무로 8강진출</P>
<P>08년 베이징 1승1무1패로 탈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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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대나 국대보다 올대본선성적을 보면 항상 그래도 제일 낫더군요..</P>
<P>월드컵대표는 02년도 빼면 거의 시체고요.. 청소년대표도 83년도 빼면 항상 기대만 심어주고 삽질연발했죠?</P>
<P>그러나 올림픽대표는 항상 꾸준하게 성적을 냈습니다.. 단 운이 안따른점도 커서 2승을 거두고도 탈락을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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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제가 가장 아쉬워하는 대회는 96년 애틀란타대회였습니다.</P>
<P>역대 가장 강력한 올림픽대표였고, 그 대회서 메달권에 드는 레벨에 도달해 있었죠..</P>
<P>마지막 이태리전서 방심하는 바람에 그만 물거품이 되버렸지만, 참으로 수비가 강했던 팀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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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년 시드니는 역대 최고의 승률을 올렸지만, 사실 3경기 모두 경기력은 완전 꽝이었습니다..</P>
<P>모로코전 이천수의 페널티골과, 단 당시 동메달을 획득한 칠레를 상대로 10명으로 이긴점은 높이 살만 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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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4년 아테네 대회도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P>
<P>특히 유상철을 와일트카드 수비진으로 선발하는 바람에 예선 무실점에 빛나던 수비진이 본선서 무려 8골이나 실점했죠..</P>
<P>만일 유상철을 선발하지 않고, 23살 이하로만 수비진을 구성했다면 분명 더 좋은 수비력을 선보였을 거 같아요.</P>
<P>아테네 대회는 참으로 운이 많이 따른 대회죠.. 특히 상대팀의 자책골로 그리스와 말리전서 기사회생했구요.</P>
<P>문제는 유상철때문에 8강밖에 못간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유상철을 절대 논하지 않더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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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8년 베이징은 뭐 기대도 안했었습니다. 그나마 1승 거둔게 놀라울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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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돌이킬수록 96년도와 04년 대회가 정말 아쉽기만 느껴지네요..</P>
<P>완전 강력한 올림픽대표팀이었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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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이번 대표팀 정말 기대했었는데...선수 구성은 역대 최고였다고 생각 함...04년은 운도 많이 따라줬죠...상대팀들이 자책골을 2골이나 넣어주고..이번 대회는 운도 참 안따라주고 감독이 너무 소극적이었음
과거부터 쭉 거슬러올라간다면 청대이고..그러니 첫승이 중요합니다. 한일월드컵4강으로 월드컵원정첫승 했고..승리를 맛봤으니 모든대표팀이 경쟁력있을것으로 봅니다.
이번이야 말로 역대 최강이었죠...박성화의 이탈리아전 삽질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대진운도 안 좋았구요...
나이가 어릴수록더 잘하는것같음... 아무래도 20세이전에는 파투 메시 이런 괴물들빼고는 거의 비등비등하니..20세월드컵만봐도.. 실력차는 나이들어가면서 뛰는리그에따라 점점달라지는듯;;
이번대표팀 역대 대표팀에 비해서도 그다지 꿇리지 않는것 같은데요....카메룬전 이겼으면 8강 올라갔을텐데...
청대가 최고;;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