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을 직접 만들어 볼려고 집에서 면 만드는거 부터 연습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1인분 기준으로 밀가루 100g, 물 50cc, 소금5g을 넣고 반죽하여 팩에 밀봉후
냉장고에 하루동안 숙성한후 면을 짤라 중불에 10~15분정도 삶고 차가운물에 식힌후
양념한 국물에 면을 넣고 2분정도 끊이고 먹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게요
1. 면을 짜를때 3단으로 하여 부엌칼로 짜르다보니 양쪽 끝이 푹 눌러져 보기가 안 좋네요~
제가 생각하는 우동면은 약간 둥글고 몸매가 좋아야 하는데
저의 면은 칼국수 면같더라고요 ㅋㅋ
면전용 칼로 짜르면 잘 짤리는가요? 아님 제가 반죽을 잘 못했어 그런가요??
첫댓글 제면기를 사용하셨나요? 제면기로는 님이 원하는 둥근면을 얻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