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 7:21)
아멘!
이스라엘이 강한 성 여리고를 무너뜨렸는데 작은 성 아이를 무너뜨리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중에 범죄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라고 할지라도 범죄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언약을 어기신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범한 죄가 뭘까 싶습니다.
그것은 아간이라는 사람이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 아름다운 물건을 보고 탐내어 숨긴 것입니다.
탐심으로 인해서 그 민족이 어려움을 겪게 된 것입니다.
죄 중에 많은 것이 탐심에 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욕심과 소망은 다르다고 봅니다.
소망은 가져야 하지만 욕심은 결코 가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욕심은 죄를 잉태하게 되고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이번 한 번만’ 하는 욕심이 결국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망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탐심과 함께 주의해야 할 것이 ‘보는 것’입니다.
아간은 처음부터 악한 마음을 품고 전쟁에 나가서 물건을 훔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다윗도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고’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누굽니까!
그런 믿음의 사람도 한 번 본 것 때문에, 우연히 본 것 때문에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보는 것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봄으로써 그것이 마음에 들어오게 되고 그리고 그것을 탐하게 되면 그때는 아간처럼, 또는 다윗처럼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도 지켜야 하지만 눈부터 잘 지켜야겠습니다.
특히 지금은 눈을 뜨면서부터 핸드폰이나 미디어를 보는 시대입니다.
얼마나 위험한 시대인지 모릅니다.
눈을 지키는 것이, 보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믿음을 지키고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탐심을 버리고 그리고 보는 것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