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36:1~13절의 말씀입니다.
" 오늘의 본문은 이미 살펴 본 민수기36장 전체의 말씀으로, 민수기의 마지막장입니다. 오늘로 민수기를 모두 마칩니다. 이미 살펴본 본문이기에 여기에 쓰지 않고, 마지막장이 주는 교훈만 생각해보려합니다."
-------------------------------------------------------------------------------------------------------------------------------------------------------
아버지의 땅을 상속 받은 슬로보핫의 딸들은 다른 지파로 시집가지 못하고 므낫세 지파 안에서만 혼인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로 민수기는 끝납니다. 민수기는 '약속의 땅'을 향한 긴 광야 여정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 땅의 분배와 그 땅의 이전금지 조항까지 빈틈없이 확립하고 끝나는 것은 매우 멋진 마무리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하실 일은 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두 지파와 레위 지파가 차지할 땅을 모두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남은 것은 이스라엘이 그 은혜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는 일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