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8-17 | 서울 | 월드컵 최종 예선 | 사우디 아라비아 | 0 : 1 패 | . | |
2005-08-14 | 서울 | 남북통일축구 | 북한 | 3 : 0 승 | 정경호, 김진용 박주영 | |
2005-08-07 | 대구 | 동아시아 선수권 | 일본 | 0 : 1 패 | . | |
2005-08-04 | 전주 | 동아시아 선수권 | 북한 | 0 : 0 무 | . | |
2005-07-31 | 대전 | 동아시아 선수권 | 중국 | 1 : 1 무 | 김진규 |
2005-06-08 | 쿠웨이트 | 월드컵 최종예선 | 쿠웨이트 | 4 : 0 승 | 박주영, 이동국 정경호, 박지성 | |
2005-06-03 | 우즈벡 타쉬켄트 | 월드컵 최종예선 | 우즈벡 | 1 : 1 무 | 박주영 | |
2005-03-30 | 서울 | 월드컵 최종예선 | 우즈벡 | 2 : 1 승 | 이영표, 이동국 | |
2005-03-25 | 사우디 담맘 | 월드컵 최종예선 | 사우디 | 0 : 2 패 | . | |
2005-03-20 | UAE 두바이 | 친선경기 | 부르키나파소 | 1 : 0 승 | 김상식 | |
2005-02-09 | 서울 | 월드컵 최종예선 | 쿠웨이트 | 2 : 0 승 | 이동국, 이영표 | |
2005-02-04 | 서울 | 친선경기 | 이집트 | 0 : 1 패 | . | |
2005-01-22 | 미국 LA | 친선경기 | 스웨덴 | 1 : 1 무 | 정경호 | |
2005-01-19 | 미국 LA | 친선경기 | 파라과이 | 1 : 1 무 | 김진규 | |
2005-01-15 | 미국 LA | 친선경기 | 콜롬비아 | 1 : 2 패 | 정경호 | |
2004-12-19 | 부산 | 친선경기 | 독일 | 3 : 1 승 |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 | |
2004-11-17 | 서울 | 월드컵 2차 예선 | 몰디브 | 2 : 0 승 | 김두현, 이동국 | |
2004-10-13 | 레바논 베이루트 | 월드컵 2차 예선 | 레바논 | 1 : 1 무 | 최진철 | |
2004-09-08 | 베트남 호치민 | 월드컵 2차 예선 | 베트남 | 2 : 1 승 | 이동국, 이천수 | |
2004-07-31 | 중국 지난 | 아시안컵8강전 | 이란 | 3 : 4 패 | 설기현, 이동국 김남일 | |
2004-07-27 | 중국 지난 | 아시안컵 조별 리그 | 쿠웨이트 | 4 : 0 승 | 이동국(2골) 차두리, 안정환 | |
2004-07-23 | 중국 지난 | 아시안컵 조별 리그 | UAE | 2 : 0 승 | 이동국, 안정환 | |
2004-07-19 | 중국 지난 | 아시안컵 조별 리그 | 요르단 | 0 : 0 무 | . | |
2004-07-14 | 서울 | 친선경기 | 트리니다드 토바고 |
1 : 1 무 | 차두리 | |
2004-07-10 | 광주 | 친선경기 | 바레인 | 2 : 0 승 | 이동국, 최진철 |
딕 아드보카트 감독 (2005.10~2006.6)
20전 10승 5무 5패 (승률 0.5 / 경기당 득점 1.25골)
최다 득점자 - 이천수 4골
2006-06-23 | 독일 하노버 | 월드컵 본선 | 스위스 | 0 : 2 패 | . | |
2006-06-18 | 독일 라이프치히 | 월드컵 본선 | 프랑스 | 1 : 1 무 | 박지성 | |
2006-06-13 | 독일 프랑크푸르트 | 월드컵 본선 | 토고 | 2 : 1 승 | 이천수, 안정환 | |
2006-06-04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 친선경기 | 가나 | 1 : 3 패 | 이을용 | |
2006-06-01 | 노르웨이 오슬로 | 친선경기 | 노르웨이 | 0 : 0 무 | . |
2006-05-26 | 서울 | 친선경기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2 : 0 승 | 설기현, 조재진 | |
2006-05-23 | 서울 | 친선경기 | 세네갈 | 1 : 1 무 | 김두현 | |
2006-03-01 | 서울 | 친선경기 | 앙골라 | 1 : 0 승 | 박주영 | |
2006-02-22 | 시리아알레포 | 아시안컵 예선 | 시리아 | 2 : 1 승 | 김두현, 이천수 | |
2006-02-15 | 미국 LA | 친선경기 | 멕시코 | 1 : 0 승 | 이동국 | |
2006-02-11 | 미국 오클랜드 | 친선경기 | 코스타리카 | 0 : 1 패 | . | |
2006-02-08 | 미국 LA | 친선경기 | LA 갤럭시 | 3 : 0 승 | 이동국, 김두현, 이천수 | |
2006-02-01 | 홍콩 | 칼스버그컵 결승 | 덴마크 | 1 : 3 패 | 조재진 | |
2006-01-29 | 홍콩 | 칼스버그컵 | 크로아티아 | 2 : 0 승 | 김동진, 이천수 | |
2006-01-25 | 사우디 리야드 | 친선대회 | 핀란드 | 1 : 0 승 | 박주영 | |
2006-01-21 | 사우디 리야드 | 친선대회 | 그리스 | 1 : 1 무 | 박주영 | |
2006-01-18 | UAE 두바이 | 친선경기 | UAE | 0 : 1 패 | . | |
2005-11-16 | 서울 | 친선경기 | 세르비아-몬테네그로 | 2 : 0 승 | 최진철, 이동국 | |
2005-11-12 | 서울 | 친선경기 | 스웨덴 | 2 : 2 무 | 안정환, 김영철 | |
2005-10-12 | 서울 | 친선경기 | 이란 | 2 : 0 승 | 조원희, 김진규 |
핌 베어벡 감독 (2006.8~2007.7)
17전 6승 6무 5패 (승률 0.35 / 경기당 득점 1.35골)
최다 득점자 - 조재진 5골
2007-07-28 | 인도네시아 팔렘방 | 아시안컵 3/4위전 | 일본 | 0 : 0 무(6PK5) | . | |
2007-07-25 |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 아시안컵 준결승 | 이라크 | 0 : 0 무(3PK4) | . |
2007-07-22 |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 아시안컵 8강전 | 이란 | 0 : 0 무(4PK2) | . | |
2007-07-18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아시안컵 조별리그 | 인도네시아 | 1 : 0 승 | 김정우 | |
2007-07-15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아시안컵 조별리그 | 바레인 | 1 : 2 패 | 김두현 | |
2007-07-11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아시안컵 조별리그 | 사우디 | 1 : 1 무 | 최성국 | |
2007-07-05 | 서울 | 친선경기 | 우즈베키스탄 | 2 : 1 승 | 조재진(2골) | |
2007-06-29 | 서귀포 | 친선경기 | 이라크 | 3 : 0 승 | 염기훈,이천수,이근호 | |
2007-06-02 | 서울 | 친선경기 | 네덜란드 | 0 : 2 패 | . | |
2007-03-24 | 서울 | 친선경기 | 우루과이 | 0 : 2 패 | . | |
2007-02-06 | 영국 런던 | 친선경기 | 그리스 | 1 : 0 승 | 이천수 | |
2006-11-15 | 이란 테헤란 | 아시안컵 예선 | 이란 | 0 : 2 패 | ||
2006-10-11 | 서울 | 아시안컵 예선 | 시리아 | 1 : 1 무 | 조재진 | |
2006-10-08 | 서울 | 친선경기 | 가나 | 1 : 3 패 | 김동현 | |
2006-09-06 | 수원 | 아시안컵 예선 | 대만 | 8 : 0 승 | 정조국(3골) 설기현(2골) 조재진(2골) 김두현 | |
2006-09-02 | 서울 | 아시안컵 예선 | 이란 | 1 : 1 무 | 설기현 | |
2006-08-16 | 대만 타이페이 | 아시안컵 예선 | 대만 | 3 : 0 승 | 안정환,정조국 김두현 |
허정무 감독 (2008,1~?)
10전 4승 5무 1패 (승률 0.4 / 경기당 득점 1.5골)
최다 득점자 - 박주영 4골
2008-06-22 | 서울 | 월드컵 3차 예선 | 북한 | 0 : 0 무 | . | |
2008-06-14 | 투르크메니스탄 | 월드컵 3차 예선 | 투르크메니스탄 | 3 : 1 승 | 김두현(3골) | |
2008-06-07 | 요르단 암만 | 월드컵 3차 예선 | 요르단 | 1 : 0 승 | 박주영 | |
2008-05-31 | 서울 상암 | 월드컵 3차 예선 | 요르단 | 2 : 2 무 | 박지성, 박주영 | |
2008-03-26 | 중국 상하이 | 월드컵 3차 예선 | 북한 | 0 : 0 무 | . | |
2008-02-23 | 중국 충칭 | 동아시아연맹 선수권 | 일본 | 1 : 1 무 | 염기훈 | |
2008-02-20 | 중국 충칭 | 동아시아연맹 선수권 | 북한 | 1 : 1 무 | 염기훈 | |
2008-02-17 | 중국 충칭 | 동아시아연맹 선수권 | 중국 | 3 : 2 승 | 박주영(2골), 곽태휘 | |
2008-02-06 | 서울 | 월드컵 3차 예선 | 투르크메니스탄 | 4 : 0 승 | 설기현(2골), 곽태휘, 박지성 | |
2008-01-30 | 서울 | 친선경기 | 칠레 | 0 : 1 패 | . |
상대팀들 전력이나 이런것들을 감안하고 봐야하겠지만 객관적 기록만으로 놓고 봤을때
최근 대표팀 감독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감독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
대승한 경기는 많지 않으나 그래도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해줬죠. 이겨야 할 경기는 이겨줬고 월드컵 성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지 못한건 베어벡감독 무승부와 패가 많았다는것보다 더 안좋은건
많지 않은 승리중 대부분이 대만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약팀들을 상대로 올린 승이라는 것
본프레레 감독은 악명(?)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성적이었습니다.
허정무감독은 현재로써는 썩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한가지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건 경기당 득점률이 가장 높다는 점과
10경기에서 아직은 1패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최근 중동국가들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들의 전력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냥 참고삼아서만 봐주시길
첫댓글 봉프가 베어벡 코엘류보단 나은감독이엿습니다. 꾸준히 선수들 실험도하고 무엇보다 k리그를 가장 열심히 본 감독
코엘류 감독이 제일 낫죠... 시간이 짧아서 그 가진 바를 다 못 펼쳐서 그렇지....
본프레레가 차라리 저 감독들 중에서 가장 낫습니다.. 듣보잡이란이유로 재수없게 짤린 케이스죠. 아동복은 결국엔 봉래가 하던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죠.. 단, 듣보잡과 유명인 그 차이였을뿐이었습니니다. 개인적으로 본프레레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동복시절때 시간이 너무 없었는데 어쩔 수 없이 조봉래시절의 기존선수위주로 꾸려나갔습니다만..
본프레레가 가장 낫다고요? 듣보잡이라고 재수없게 짤린예라고요? 듣보잡 플러스 실력으로 짤렷죠 .... 본프레레보단 베어백이 낫죠
허정무는 감독하자마자 바로 월드컵 지역예선들어가네.. 어찌보면 불쌍함
4감독중 경기력만본다면 아드보>본프레레>허정무=>베어벡/ 그냥 쿠엘류 좀만 믿던가 아니 믿음이 아니라 시간을 주고 뭔갈 바라야지.. 에휴.. 진짜 안정환 사건만해도..
봉프 그래도 선수선발만큼은 진짜 골고루 했었는데... 그걸 쉽게 받아먹었던게 아드복이고
이중엔 아드보카트가 제일 낫지 않나
부르키나파소 0:1로 졌을텐데;;
1대0으로 이겼습니다...김상식선수 골로
이겻는데
쿠엘류>베어벡>아드보카트>본프레레>허정무로 생각중인..
음....제가 봤을땐 그건 정말 아닌듯 하네요..
쿠엘류가 고평가받는이유를 모르겠네요
쿠엘류같은 경우는 창조적인 공격플레이를 보여준 감독 중 1명이죠. 저 4명 감독중 그마나 공격적이였던 감독이 쿠엘류...하지만 성적은 ..
감독한 시간이 짧아서 저평가 된 감독이죠 쿠엘류... 감독
본프레레가 무슨...제일 나아요...ㅡㅡ;;; 베어벡 괜찮았습니다 아시안컵도 주전 줄줄이 부상 당한 상태에서도 3위까지 해주고...무엇보다 희망이 보인다고나 할까요...본프레레는 그저...솔직히 희망이 안 보였음...게다가 선수들과의 불화까지...우리 선수들이 감독에게 항명을 거의 안하는 선수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랬을 정도면 얼마나 믿음이 안가는 감독인지 알 수 있죠...뭐 짤리고 난 이후에도 완전 막장이고...
베어벡도 불화설 있었죠...본프레레가 그래도 베어벡보다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봉프는 사실.......여러명과 트러블이 있던 걸로 압니다...
베어벡 불화설은 사실 무근이었습니다 오히려 베어벡같은 경우 홍명보 코치나 선수들이 존경한다는 말을 많이 했었죠...본프레레는 그저...선수들의 불만이 계속 생기고 불신이 생길정도면 정말 무능한겁니다...밖에서도 안 좋게 보이는데 직접겪는 내부에서조차 안좋게 보였다면 정말 갈때까지 간거죠...
오히려, 베어벡같은 경우는..아드보카트보다 낫았다..치밀했다는 말도 많았고, 김치우 오범석등은 직접적으로 존경한다는 말도 했었답니다..거기다,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김남일이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부상상태로 출전한 이동국과 이천수를 대리고 아시안컵3위는 정말 잘한거죠... 본프레레는 정말 사우디전 뒤엔 희망이 털끝만큼도 없다라고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감독입니다...
아드보카트가 그나마 나았고 나머지는 누가 나았다 할것도 없고 그냥 도토리 키재기인듯......맨날 1년도 못채우고 감독 짤라대면서 제대로 감독선출 못하는 축협이 제일 큰 문제 뽑았으면 기간이라도 보장해 주던가...아니면 한번을 뽑아도 제대로 좀 뽑던가 이번에도 끌다가 끌다가 몇달 감독 자리 비워놓고 막판에 뽑은게 허정무......휴...기왕 뽑았으니 그래도 허정무한테는 시간을 좀 주기를
난 아드보카트가 젤낫다고 봄~~~진짜 제일!!!
본프레레가 제일안습이엿죠 선발과정에서도 문제가있엇고 남궁도 이동국 조재진 스리톱인가? 독일전때 뺴고는 없죠... 중국한테도 2명퇴장당햇는데도 개발렷고 홈에서
조봉래->아동복 일때 멤버는 거의 그대로였지만 개무시받던 이을용 복귀시키고, 포백 기반을 다져놓고 갔는데
헐 본프레레 최악이었죠.. 베어벡이 좀더 낫고 쿠엘류는 많이 아쉬운 케이스 ㅜㅜ.. 히딩크가 추천하고 갔다고 알고있는데..끝까지 믿었으면 우리축구 조금이나마 달라졌을수도... 본프레레 경기력, 전술, 교체 최악이었다고 단언합니다!
본프레레는 진짜 병진 병진 그런 병진이 없었고 베어백은 횡패스 백패스만 해대서 점유율 높이는 축구창시자이고 아드보카트가 제일 나았는데 병진이 수비형미들을 세명이나 세워놓고 월드컵때 병진짓해서 맘에안듬
본프레레 모두 선수탓으로 돌리고 그랬는데.....감독중엔 아드보카트가 젤 낫죠
베어벡을 너무 까시는분들이 많은데... 당시에 베어벡은 선수층 개혁을 통해 세대교체를 시도하던 찰나에 이미 한번 3:1로 발렸던 가나에게 다시 3:1로 졌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상당한 유망주를 발굴해냈습니다.이런점에서 볼때 베어벡은 단순히 커리어에 의해 희생된 감독일거같기도하네요.
결국 그는 아시안컵때 절대 수비 전략을 택할수 밖에 없었죠.. 한국이 그에게 그 세대교체를 시도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할때 완성시킬 경기 일정도 없었고 클럽팀의 강한 반발과 축협의 지원도 문제엿구요... 약팀에게 승을 많이딴건 사실이지만 당시 우리나라 전력이 그 혁명속에 안정을 취할 시간조차 없었고 그상태에서 이란과 같은 중동의 강팀을 상대하는거 자체가 무리였다고보네요. 그상황속에서 네덜란드전에서 유효슛팅을 몇개 쏘고 하면서 2:0으로 진것도 나쁘진 않아보였구요... 우루과이전 자체는 경기내용도 나쁘진 않았죠.
그리고 그는 한국 축구를 만들어가려는 과정 자체가 정말 교과서라고 봅니다 현재로 볼때는 말이죠. 당시 한국 수비는 봉프가 엿먹이고간 막장 4백에서 아드봉이 겨우 한국형 4백 대충 찍어논거 다시 이왕 시작한 포백이라고 포백에 맞는 선수들 이선수 저선수 찾아내서 수비안정을 극히 중요시 여겼죠. 히딩크호 시절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4백시절 안정이 안된 수비진을 안정시키고자 홍명보 같은 구심점도 모아보고 여러가지 행동을 했던 그와 가히 흡사했습니다. 또한 유망주를 발굴해내는 능력에도 의심을 표할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홍명보코치 역시 감독의 의견에 동조할정도로
베어벡의 한국축구 만들기 테크트리는 정말 표준이었습니다. 단지 그에겐 시간이 없었을뿐이죠. 제 기억으론 아시안컵과 아시안 게임에서 조차 국가대표팀 훈련기간이 2-3일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전에 7일씩 내주던것과 대조해 큰차이죠. 무엇보다도 그전 감독들도 마찬가지였지만.. 클럽팀 감독으로 부임해도 제 축구색 내기전까지 걸리는 시일이 상당한데 ... 국가대표에 너무 많은걸 바란건걸지도 모르죠.
훈련기간은 어느 대포팀이나 소집규정에 따라 똑같은거고요 베어벡호의 경기내용은 사상최악이였죠 코치로써는 일류지만 감독으로써는 일류가 아님 그간 말아먹은 팀들만 봐도 알수있죠
베어벡에게 시간이 많았다 한들 크게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저 역시 카운트세이브님과 같은 의견입니다...그리고, 최악은 당연히 본프레레입니다...잊으셨습니까...
홈에서도 사우디한테 여지없이 무너지는;;;베어벡은,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김남일 안정환 없이, 이동국과 이천수가 부상인 상태에서 아시안컵 3위.. 사우디와 비기고, 이란과 일본을 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쿠엘류가 아쉬운.. 숏패스 위주 게임으로 고쳐지는게 보였는데 성적때메ㅠㅠ
베어벡이 그리 능력있는 감독이란 생각은 안듭니다. 그 이전팀을 보나 지금 맡고 있는 호주팀을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