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울 큰아들이 여친이 생겼어요
친구가 소개 시켜줘서 만나고 있는데
울아들이 착하고 좋다하네요
너무 궁금해서 아들보고 사진 보여 달래서
사진도 봤어요
아직은 친구니까 둘이 예쁘게 잘만나라
했어요
근데 아들 여친이 엄마나이에 좋은거라며
너츠를 사보냈더라고요
먼저는 맛난 과일도 사보내고 요즘 여친들은
이런걸 잘하나봐요
다음에 시간되면 편하게 맛난거 사준다했어요
고마워서 ~~너츠가 여자들한테 좋다는 말만
들었는데 먹어봐겠어요~~
카페 게시글
수다떨고 친해지고
너츠 선물 받았어요
닭갈비
추천 1
조회 9
17.05.28 14:1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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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친구 엄마까지 챙겨주고 마음씀이 넘 예쁘네요, 이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좋은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아들 여친의 센스가 만점이네요 ^^
네 센스가 있네요~
좋은선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