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취</p><p>자차(현재 할부 값는 중)</p><p> </p><p>그 외 기타 보험, 기름값, 생활비 등등 개인적으로 벌어도 나가는돈이 더 많아요..</p><p> </p><p>하는 일은 프리랜서고 벌이가 나쁘지 않은데</p><p>보통 월~금 아침저녁, 토요일 오전만 이렇게 근무하는데도 돈을 더 벌고싶어서..</p><p> </p><p>일요일에서 월요일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쿠팡물류센터 알바를 하고있어요.</p><p> </p><p>돈을 쫒을 수 밖에 없는게 나가는 돈도 많고 제가 하는 일이 불안정한 일이라 시간만 되면 돈을 좀 모아두려고 하거든요..</p><p> </p><p>근데 현재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중인데</p><p>돈을 생각하다보니 제일 소중한것과 멀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p><p> </p><p>어제 간만에ㅠ남친부탁으로 쿠팡안가고 쉬고 같이 있었어요. 하루종일 비와서 자취방에만 있었는데..</p><p>계속 이렇게 있을바에.. 일하면 돈이라도 버는데 이생각이 들더라구요.</p><p> </p><p>왜 이렇게 현생을 즐기지 못하는것 같은지ㅠㅠ</p><p>돈에서부터 어떻게 벗어날까요.. </p><p>일을 해야 덜불안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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