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얀센
- 첫째날 열은 조금 났지만, 타이레놀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백신맞고 집에 오는길에 세차장에서 세차함.
- 둘째날 열은 제법 났음. 타이레놀은 안 먹음. 회사에 밀접촉자 있다고해서 누워있다가 병원가서 코로나 검사받고옴.
11월15일 모더나
- 첫날 팔 조금 뻐근. 푸쉬업 1세트 70개함
- 둘째날 팔 많이 뻐근. 푸쉬업 1세트 80개함. 26시간후 열 조금 났음. 얀센때보다 열은 낮았음. 잘 못느끼고 있다가 이마 만져보니 열나고 있다고 느낌. 타이레놀 안 먹음(괜히 샀음)
- 셋째날 원래 회사에서 3일까지 쉬게해주는데, 그냥 출근해서 일하고옴. 저녁에 푸쉬업 1세트 90개함.
이상입니다.
부스터샷은 특히 모더나는 용량의 절반(25ml) 투여를 해서인지 좀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LZmiLUnu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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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얀센 맞았는데 부스터샷 맞아야겠네요
위 영상도 꼭 한번 보세요.
부스터샷은 얀센때보다 약했네요.
다른분들 후기들도 마찬가지였고.
저도 맞고 싶은데 8월말에 2차 맞아서 내년이나 맞을 듯 하네요.
아마 부스터샷 지침이 기간 단축되고있던데,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위 영상도 한번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