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타이마사지 후기입니다

[벼리총총]

정모란것도 첨이고 이런경험도 첨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뭐 팔고 그런건 아니고 타이마사지가 이런거구나 생각을 하게 된 계기 였어요

그리고 마운틴님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피곤함이 보이는데두 챙겨주시고, 담에는 제가 쏠게요

음..

아래 글은 예전에 타이마사지에 대해 들었던 내용인데 함 적어 볼랍니다.

예전에 들었던 내용과 어제 들었던 내용이 무척 비슷하더라구요~

물론 저 또한 혹시나(?) 협회 사람이거나 그러진 않구요

못가신분들 함 읽어 봐 주세요~^^

그리고 참 태국에 혹시 여행가시면 절대 스님들에게 팔짱끼고 사진찍지 말래요

그러면 그 스님이 그동안 지켜오던 것이 깨진대요 (어제 들었어요) 조심~~

태국 전통의 의술 기법 중 하나로서 약초를 통한 치료, 명상을 통한 치료와 함께 태국의 가장 오래되고 뛰어난 치료기법 중의 하나로서 현재까지 태국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전통적인 치료 방법임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뛰어난 마사지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기원은 약 2,500년전 부처님의 친구이자 태국 의술의 아버지로 불려지고 있는 인도의 지바카 쿠마르 바차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 졌는데 인도에서 부처님과 함께 수행생활을 하던 중 접경국인 태국으로 건너와 태국인들에게 불교의 전파와 더불어 의술, 그리고 인도의 요가를 접목한 타이마사지를 전파하여 현재의 타이 마사지가 있게 하였다. 한국에도 타이마사지가 100여군데 있다고 하는데 거의 비전문인에 의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사지와는 다르게 발로 밟고 누르고 들고 하는 동작이 무척이나 생소하였다.

  타이마사지의 이론에서 인체의 질병은 센이라는 통로를 타고 흐르는 기의 흐름에 부조화가 생길 경우 병으로 발전되며 이렇게 병이 발생되면 인체의 특정한 부위에 통증이 발생된다고 한다. 이렇게 발생된 통증을 타이마사지를 통하여 이상이 발생된 근육들을 정상화 시켜 줌으로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타이마사지를 위하여 사용되어 지는 타이마사지사의 인체부위는 손과 팔, 발, 다리 둔부 등 거의 몸 전체를 활용하여 마사지를 구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가장 주된 테크닉은 누르기와 당겨주기, 밀어주기등의 스트레칭으로 구성된다. 또한 인도의 요가의 영향을 받아 정적이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중국의 한의학과 인도의 불교를 받아들인 태국의 타이마사지의 향후 전망 및 문제점은 2년전 보급되기 시작한 뒤 한계에 다다르고 태국의 일부 좋지 않은 선입견으로 인해 타이마사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들도 보급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2003년 6월 한국 타이마사지협회가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국내에 타이마사지가 소개되고 알려지면서 피부미용 분야 및 건강관리 분야에 타이마사지의 붐이 조성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러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타이마사지 전문점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으며 아직은 미흡하지만 일부 미용학원, 대학, 문화센터 등에서 타이마사지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향후 타이마사지 분야의 시장성은 성장 잠재력이 엄청 날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일년에 태국을 찾는 국내 관광객들의 숫자가 거의 8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며 이렇게 태국을 찾는 관광객들 중 99%가 태국 현지에서 어떤 형태로든 타이마사지를 1번이상 경험하고 돌아온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의 베드가 필요없고 바닥에 매트만 준비하면 타이마사지를 배운 전문인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남성 고객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급여도 초급이 200만원이였는데 다른 마사지에 비해 너무 높은 금액이라 130으로 낮추었다고 한다.

좋은 하루 되세요

[家大地馬]

대단하십니다...ㅎㅎㅎ

[꽃보단 아름답다]

님도 고생많이 하셨네여.........어제뵌분중 어느분인지 모르겠다

[벼리총총]

까대지마님.. 반갑구요 꽃보단님.. 전 흰옷입었었는데~ 실은 저도 님이 잘 기억이~~ ㅋ 바라기님.. 말씀 정말 와닿았어요 비록 짧았지만.. 몇년 되지 않았음에도 옮기고 그 윗분들 실력.. 정말 좋았던 기억들이구요 다음에 또 뵈요. 바라기님 명함 받고 싶었는데..~~

[마운틴]

총총님 잘 들어 가셧어요? 멀리서 오셔서 고생만 하시고...^^ 리포터 점수 A+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좋은 모임 있으면 연락 드릴테니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