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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故 이호영 칼럼 이남장 할머니의 장인정신
이호영 추천 0 조회 143 11.04.21 11: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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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1 21:51

    첫댓글 무엇보다 이남장 설렁탕 국물을 잘 먹는다니 참 다행이군. 분당 누님집에 갈 때면 분당분점을 자주 찾아 그 맛을 즐기는 편이지.

  • 11.04.21 22:57

    호영이가 오랫만에 글 올렸구나, 갑작이 이남장 설농타이 그리워지는데. 다음주쯤 날자를 한번 잡아볼까.






  • 11.04.21 23:37

    역시 잘 하는 곳은 무엇인가 특징이 있더라고 창업자 할머니가 직접 챙기니 잘 되게되어 있다고 할까, 좋은곳에가서 좋은 외식을 하고 왔군.

  • 11.04.21 23:50

    이남장 서초점...사무실 근처라서 나도 자주 가는 편이지.그런데 설렁탕 국물 아무나 안 주든데,
    그것도 두 봉지씩이나...항만청장을 유심히 관심있게 보는가 보군...!!

  • 11.04.22 09:00

    우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서초동까지 발걸음을 하여 평소에 즐기던 설렁탕을 먹을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니 감사할뿐이네. 나는 전에 이남장의 본산인 을지로 2가 뒷골목 이남장을 잘 이용했는데 분당 수내역 옆에도 분점이 있어 가끔 이요하지. 2층인데도 언제나 손님들이 많고 국물과 김치맛도 일품이지만 탕에 들어 있는 고기 양이 다른 집에 비해 월등히 많아 한가한 시간에는 우리같은 노털들이 와서 점심겸 안주겸 삼아 소주 한병씩 비우고 간다네. 그곳 평촌에는 분점이 있다는 말을 못들었는데...

  • 11.04.23 21:41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우리 몸이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들었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먹기가 싫어 질때까지 열씸히 먹어두는 것도 좋을꺼야. 국물 두봉지를 준것으로 보아 호영이의 인상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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