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향우회와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하나.
단합을 강조하는 재경북일면향우회 송년회
해남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어촌돕기에 앞장서고있는 북일면향우회와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하나임을 강조한다. 지난 15일 이화예식장에서 개최한 재경북일면향우회 송년회 밤 행사에는
출신마을을 표시하는 수 많은 명표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대신했다.
고향에서 상경한 윤주연북일면장, 김종호농협조합장, 김은주이장 단장 등 25명의 면민들은 향우들과 반갑게 조우했다. 김정주성북구의원, 최애선재광향우회장과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이종신 향우가
참여하여 한층 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광희 재경북일면향우회장은 "11월 5일 고향 북일면에서 개최한 '노인의 날' 행사에 재경 및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향우, 북일초등학교 동문들이 참석했다. 1,100만원 성금을 모아 700여명의 참석한
성대한 행사였다"며 향우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면 향우회는 윤재옥(용일리)향우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56세에 중등검정고시에 합격하고 64세에 수원여대를 졸업한 장추자(수동리출신)향우에게
'장한어머니상'을 수여했다. 윤 면장과 김 농협조합장은 "어려운 농촌환경이다. 노인의 날 행사와
북일쌀 판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향우, 신광웅 신동아건설대표이사에게 고향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며 성원해 주기를 바랬다.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작년 12월 3일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를 결성하고
초대회장에 취임했다"면서" 북일면향우회와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둘로 나눌 수도없는 오직 하나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열의를 불태운다. 또한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보를 창간하는데 공이 큰
오영운문장미디어 대표와 차윤옥사무총장에게 노고를 취하했다.
해남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찬한 신 회장은, 해남신문사에서 발간한 '해남의 옛이야기' 책
250권을 구입하여 향우들에게 선물했다.
첫댓글 문환룡(북일초교45회.북일면 용원리 출).이광희 재경북일면향우회장님 대한민국 최남단의 고향인"전남해남북일".을 위해서 노고와 함께 존경을 표합니다.사무국장 윤재옥 친구도 축하드립니다^^초대"북일초교총동창회장"신광웅 회장님께도 후배로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고향사랑에 변함없는 윤주연북일면장님.김종호조합장님.김은주단장님 께도 다시한번 머리를 숙입니다.2007년에도 "해남사랑 북일사랑이"이어지기를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