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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LAND, Ore. (AP) -- While Rashard Lewis probably didn't realize his play on words, his comments after Seattle beat Portland couldn't have been more appropriate.
라샤드 루이스가 자신의 플레이를 말로 다 옮기지는 못했지만 시애틀이 포틀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후 루이스의 코멘트는 적절했다.
"The first quarter we really came out blazin'," he said.
"1쿼터에 우리는 정말 불타올랐다." - 라샤드 루이스
Lewis scored 37 points, 20 in the first quarter, and the SuperSonics beat the Trail Blazers and former coach Nate McMillan 111-99 Friday night.
루이스는 1쿼터에 20득점을 기록하면서 37득점을 기록했다.시애틀 슈퍼소닉스는 전 감독 네이트 맥밀란이 이끄는 트레일블레이져스를 111-99로 이겼다.
It was the first time McMillan had faced his former team in the regular season, and it got bad quickly with the Blazers trailing by as many as 33 points in the first half.
네이트 맥밀란은 친정팀을 상대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뤘지만 블레이져스는 전반전을 33점 차로 뒤진체 마쳤다.
Ray Allen had 24 points for Seattle, which snapped a three-game losing streak that included a 104-98 loss at home to Houston the night before.
레이앨런은 24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휴스턴에게 104-98로 패했던 소닉스는 3연패를 끝냈다.
Portland managed to narrow the margin to 104-96 on Steve Blake's 3-pointer with 1:17 left in the game, but the rally didn't last.
포틀랜드는 종료 1분 17초를 남겨놓고 스티브 블레이크의 3점슛으로 104-96까지 추격했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The Blazers had a long closed-door meeting after the game.
블레이져스는 경기후 긴 미팅을 가졌다.
"It was me talking to this team, not only about this game but where we stand as an organization," McMillan said.
"오늘 경기와 우리가 팀으로써 어디에 있는지를 이야기했다." - 네이트 맥밀란.
The Blazers, who have lost nine of their last 10 games, were without starting point guard Sebastian Telfair, who has a sprained ligament in his right thumb. Blake took his place in the starting lineup and finished with 19 points and 13 assists.
최근 10경기에서 9패를 기록중인 블레이져스는 스타팅 포인트 가드 세바스챤 텔페어 없이 경기를 치뤘다. 텔페어는 오늘쪽 엄지 손가락 부상이다. 블레이크는 텔페어 대신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19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The Sonics led 37-16 at the end of the first quarter. Lewis' 3-pointer put the Sonics up 57-27 midway through the second quarter and Seattle led 67-46 at the half.
소닉스는 1쿼터를 37-16으로 앞서나갔다. 루이스의 3점슛으로 2쿼터 중반 소닉스는 57-27까지 앞섰고 전반전을 67-46으로 마쳤다.
It was the most points the Sonics have scored in the first half this season, and the most points Portland has given up.
67득점은 올시즌 소닉스가 전반에 기록한 최다 득점이고 포틀랜드가 허용한 최다 실점이다.
"I really was feeling like I was in a rhythm and every time I shot the ball it was going to go in," Lewis said.
" 실제로 리듬을 타고 있는 것 처럼 느꼈다. 슛을 쏠때마다 들어갈 것 같았다."
McMillan wore a frown throughout the game.
맥밀란은 경기내내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He spent 19 seasons with the Sonics as a player, assistant and head coach. He was so popular he earned the nickname Mr. Sonic and his jersey hangs in the rafters of Key Arena.
맥밀란은 선수로써 코치로써 감독으로써 19년을 소닉스와 함께했었다. 미스터 소닉이란 별명을 얻었고 맥밀란의 져지는 영구결번되어 키 어레나에 걸려있다.
McMillan was hired by the northwest rival Trail Blazers in the offseason after he failed to agree to a contract extension with the Sonics.
맥밀란은 이번 오프시즌에 소닉스와 계약연장에 실패하고 북서부지구 라이벌 포틀랜드의 감독이 되었다.
Seattle replaced him with Bob Weiss, who spent 11 seasons as an assistant with the Sonics under George Karl, Paul Westphal and McMillan.
시애틀은 조지칼과 폴 웨스트팔 맥밀란과 함께 11시즌 소닉스 코치를 지냈던 밥 웨이스를 감독으로 기용했다.
McMillan replaced Maurice Cheeks, who was fired last March and replaced in the interim by director of player personnel Kevin Pritchard. The Blazers finished last season 27-55.
지난 3월 포틀랜드의 모리스 칙스 감독이 해고 되었고 케빈 피처드가 임시 감독이 되었다. 지난 시즌 블레이져스는 27승 55패를 기록했다.
Last season McMillan led the Sonics to 52 wins and the Western Conference semifinals.
지난 시즌 맥밀란은 소닉스를 52승과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까지 이끌었다.
Allen said it wasn't that strange to play against McMillan rather than for him.
맥밀란을 위해서가 아니라 맥밀란을 상대로 경기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고 앨런은 말한다.
"For us to come here it's not that big a deal, but when he comes into our building he's going to get a big standing ovation," he said.
"우리가 포틀랜드를 방문한 것은 큰 이슈가 아니다. 그러나 맥밀란이 키 아레나에 온다면 아마도 기립박수를 받을 것이다."
The Blazers were clearly going to give him new challenges this season. The young team has won just six games.
블레이져스는 올시즌 맥밀란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었다. 맥밀란의 젊은 팀은 달랑 6승밖에 못 거두고 있다.
Portland also was struggling without forward Darius Miles, who has been on the inactive list since Dec. 4 with cartilage damage in his right knee and had arthroscopic surgery on Friday. There was no timetable for his return.
포틀랜드는 또한 포워드 데리어스 마일즈를 잃었다. 마일즈는 오른쪽 무릅 부상으로 12월 4일 이후 인엑티비티 로스터에 있고 금요일에 수술을 받았다. 언제 돌아올지는 불투명하다.
The Blazers were led by Zach Randolph's 23 points and eight rebounds.
블레이져스의 자크 랜돌프는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첫댓글 간만에 션~하게 이겼습니다. 루이스의 삼점포스가 장난아니었고요. 미스터 소닉이나 시애틀 소닉이나 서로서로 처지가 짠하면서도 누가 누구 봐주기는 더욱더 짠~한 씨유에이션이었는데. 어쨌든 시애틀이 연패 끝어서 참 다행입니다.
맥밀란 돌아온다고 해도 반대할 팬이 있을까요? 물론 가능성 없는 이야기지만 ㅡㅜ
정말 다행이네요. 연전이라 걱정했었는데..
루크 헤어밴드는 진짜 비호감이삼.ㅋㅋ 어쨋든 이겼네요.아직도 시즌은 많이 남았고 선수들 프론트 할일 정말 많습니다.뭔가좀 보여줬으면 하네요.솔직히 미네소타하고 다를게 얼마나되는지 모르겠네요.선수들이... 오늘까지 졌으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을텐데..그게 누굴지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