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법 수행강좌78-인식론3-특수인식

전장에서는 인식의 공통성과 비공통성의 문제를 다루었다. 우리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오감이라는 인식수단이 우주와 사물을 인식하는데, 절대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2-특수인식의 공통성과 비공통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1]새로운 특수 인식수단을 가진 종족의 등장이 가능한가? 사물이나 우주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특수 인식수단 DNA이나 스스로 연마하여 특수 인식수단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는가 이다. 1)내가 보기에는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직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오감이 가장 완벽하고 가장 발달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동물들에서 전자파를 사용하여 위치를 추적하는 박쥐나 돌고래등.. 여러 유형의 동물들이 존재하고 인간들 중에서도 영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 무속인이나 그외 시베리아의 샤먼들도 있다고 하니( 비록 무속인이나 샤먼들이 검증되지 않아서 확실하게 말할 순 없다, 그래서 체계적인 검증과 여러가지 적용실험과 그에 따르는 이론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이론도 적용실험도 거의 없다고 본다) (무속인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피력하면 사실 무속인에 대한 정의가 애매모호하므로 나중에 따로 무속인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 할 것이다., 일단 가장 먼저 대표적으로 특수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보자. 물론 그외 다른 기독교나 그외 불교 그리고 도교, 그외 평범한 사람들도 특수 인식 감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인간들도 당연히 다른 디엔에이를 가지거나 스스로 연마하여 그러한 특수 인식능력을 보유할 수 있다고 본다. 어쩌면 내 내가 쓰고 있는 이 이론은 완전히 새로운 가설이 아닐까 한다. 이 이론은 현재의 인간이 쓰고 있는 오감세계를 부정하기 보다는 확대하는 것인데, 이러한 시도는 현재까지 이어온 기독교, 불교, 도교, 유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나 기존 종교 패러다임에 대한 반란적인 시각일 뿐 아니라, 2)기존 세계의 문명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초능력자들처럼 그러한 초능력자 세계를 말하는 것이냐고, 물론 그럴 수도 있다. 여하간 우리의 오감이라는 인식수단이라는 것이 완전하지 않다라는 것이고 이러한 인식수단을 가지고는 우리가 원하는 근본적인 진리를 알기 에는 부족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만약 초능력의 특수인식수단과 특수 능력이 3)지금 이 세계에서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면 현 세계를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콘이 될 수 도 있다고 본다. 하기야 수천조를 무기 개발사업에 쓰는 것보다 만약 그렇다면 초능력자 한명을 길러내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고 본다. 더 평화적이고, 최소한 대량 인명 살상을 하지 못할 테고 내 이론에 따르면 초능력에도 여러단게가 있는데,초능력의 최대치는 평화로운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초능력에 대한 인식방식과 능력은 추후에 다시 이야기 할 것이다.) 4) 내가 이 카페에 초능력 학교라는 학교를 설립하려는 것도 어찌보면 이러한 물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수인식수단에 대한 체계적인 증거확보와 적용실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하여 현재 지구 인구 약 75억 중에서 약 천명의 한명 꼴인 약 0.1퍼센트의 인간들(약 750만) 그리고 한국인구 약 5천만에 0.1퍼센트의 인간들( 약 5만명)이 그러한 특수 인식수단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에 대한 새로운 교육방식과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대표적이자 간단하게 추론하는 방식으로 무속인이 특수인식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무속인현재 우리나라의 무속인구가 약 30만에서 약 50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그렇다면 약 1퍼센트이니까 약 100명중의 한명 꼴인데,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하기야 정재현 교수의 종교신학강의 라는 책 내용 중에서 보면 요즈음 우리나라 기독교나 불교의 실질적 내용의 50퍼센트는 무속 종교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종교적인 내용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종교라는 이름으로 특수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 교육은 우리의 인식세계를 혁신적으로 넓힐 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우주와 사물의 본질에 지금 보다 더 훨씬 더 빨리,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다시 쓰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