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조연에 제시했던 글인데...다시 한 번 확인사살차 올립니다.
내 생각에도 제가 요즘 영양가 없는 글들을 너무 자주올려...당 사이트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으니...
오늘 이글을 마지막으로....나름 정확한 뭔가가 나올때 까진... 당분간 글을 자제하겠으니...
많은 양해들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대륙조선은
공히 주나라의 복식과 제도를 중국이란 나라들보다 더 잘 보존한 나라라한다.
고로, 섬서성 서안 주변의 진시왕릉이란 곳의 병마용갱들은...
진시황릉이라기 보단 기자조선 병사들의 복식이라 할 수 있다.
정확히 조선의 상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한게 있다.
주나라는 상나라를 이어받았고...상나라는 하나라를...
하나라의 시조인 하우씨는 삼황오제시대의 인물로...강단역사가 말한 초대단군과 그 아들 부루태자시기의 인물이다.
그럼, 주나라의 상고대 선대국인 하나라가 단군조선과 같은 복식의 나라라면...
하나라는 밑의 단군같은 현 터키나 이스라엘 유다교인들같은 빵떡모자였어야 정상이고...
이는 상나라로...주나라로...기자조선으로 면면히 이어졌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주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았단 기자조선과 근대조선은...
서안의 병마용갱들과 같은 상투를 틀었지...단군성조같은 땋아서 이마에 두른 머리가 아니다.
빵떡모자도...후대 청나라라는 자들의 그 모자와 유사하지...상투를 튼 조선의 복식엔 없다.
그럼, 우리가 아는 초상화로 전해진 단군이란 분은...청나라(달단)나 서역의 터키인들과 오히려 복장이 비슷하고...
고로,단군의 복장은 오히려 서북의 달단이나 돌궐이 더 잘 보존&계승했단 객관적 사실이 입증됀다.
하늘을 탱그리라 칭한 자들에게 더 직계조상이 빵떡모자를 쓰신 단군이란 유추가 나온다.
구한말기 청나라인들 두발사진에도...
일부는 단군같이 총각머리를 이마에 두른 형식이 나온다.
주나라에 그 동쪽으로 분봉받은 기자조선...
그 후대의 근대조선...공히 주나라의 복식과 예절을 그대로 계승한 나라라한다...
그럼, 주나라도 병마용갱들같은 상투가 있었음은 자명할 것이다.
주나라도 빵떡모자의 단군성조의 나라완 좀 다른 나라란 것이고...기자조선과 근세조선도...
단군의 복식을 오히려 돌궐과 달단족들보다는 계승하진 못했단 결론도 쉽게 나온다.
고로 배달국은...
복장만으로 봐선...원래는 청나라(달단족)들과 더 관련이 많다고 감이 주장해 본다.
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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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건...명나라(明)다.
기존 역사는 오랑케 원나라를 물리치고...명나라는 한족인 송나라를 회복했단다.
우리가 아는 송나라는...조선보다도 더 큰 상투...서안 병마용갱들 보다 더 큰 석가모니 비슷한 큰 상투를 튼 자들이라 안다.
그럼, 원나라에 그 풍속을 상실했다가 원나라를 북으로 몰아내고 한족들의 중원을 회복했단 명나라는...
당연 그 치욕스런 원나라 두발부터 시급히 원상으로 회복하려 했을 것이고...
당연 상투부터 다시 틀었을게 자명한 이치다.
그러나... 공민왕이 그렸단 천산대렵도(음산대렵도)를 보건데...
그게 아니란게 반증됀다.
공민왕이 그린 음산에서 사냥하는 공민왕인지 고려무사인지의 그림엔...
원나라도 아니고...송나라도 아닌... 청나라 오랑케 타타르식 민대머리 주인공들이 나온다.
그게 공민왕 자화상이든...고려무사든...당대 고려인이 몽골이나 명나라 둘 중의 한 나라의 복식을 따라한 그림이다.
그런데 징기스칸 초상화에도 나오듯...몽골족들의 전통 두발형식 케굴은...
앞머리는 남기고...주변머리 삭발후...정수리머리를 양갈래로 얇게 땋아 마는 형식이다.
그러나 공민왕이 그린 고려무사이거나 ...아니면 자신의 자화상 모습엔...
몽골족 전통의 앞머리가 없는 민대머리다...?
그렇다고 정수리머리가 딱히 한가닥의 총각머리(한가닥머리)를 한 청나라(달단)의 방식도 아닌...
원나라 같이 양쪽으로 얇게 땋아 말아버린 머리다.
공민왕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서쪽 무굴리스탄제국이란 나라가 발흥했던 이후 시기에...
기존 역사엔 한족들의 홍건적들이 명나라를 만들고 몽골족이 북원으로 쫒겨갔단 시기다.
기황후와 대립하던 공민왕은...말기에 잠깐 빼고는...
내내 북원과 전쟁했고...새로운 강국인 명나라를 존숭했다.
그럼, 당연히 공민왕의 복식은...명나라를 따라 했을 가증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럼, 밑의 공민왕이 그린 자화상이거나 고려무사의 음산대렵도 복장은 송나라식 큰상투여야 설명이 돼는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몽골(원나라)의 앞머리를 남긴 케굴도 아니고...고려&조선식 상투도 아니고...
정확한 청나라식 총각머리도 아니다.
청나라식으로 앞대머리를 다 밀고 정수리만 남긴체...
몽골 케굴식으로 뒷꼭지를 양쪽으로 얇게 땋아 말아올린 형식이다.
청나라(달단)식도 아니고...원나라(몽골)식도 아닌 머리라면...당대엔 명나라식 두발밖엔 없는 것이다.
원래의 명나라 두발형식은...
몽골족식 케굴이긴 하나...청나라(타타르)식 민대머리란 정황인 것이다.
명나라 내의 한족들의 그 상투머리는 아니란 것이다.
고로, 우리가 기존역사에서 알던 한족식 큰 상투를 튼 명나라가 아닌...
또한,조선이 계승했단 주나라식 기자조선식 상투가 아닌...
타타르식(청나라식)두발과...북원(몽골)식 케굴식 뒷머리가 조합됀 두발형식이...곧, 명나라의 지배층들 두발형식이란 반증이다.
고로, 기존역사가 말한 명나라는...그 지배족들이 중원 남부의 송나라를 계승한 한족들이 아닌...
타타르와 원나라의 중간지대격 문화의 족속들이란 유추가 손쉽게 나오는 것이다.
역사가 말한 한족도 조선족도 아닌...
정확히...무굴제국 자리에 있던 또다른 몽골인 무카리제국(무굴)이 원래의 명나라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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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찮은 소설식 자의적인 글들을 연일 쓰면서도...
나름 아쉬웠던 것은...여러 지적하시는 글들엔...본인의 글 주재가 아닌...
지엽적인 내용이나 용어선택에 대한 곁가지 지적뿐이고...
정작,본글의 주재들에 대한 정확하고 심도있는 반박이나 조언은 거의 없었단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댓글들 쓰실때엔...
가급적 글의 주재에 집중해...정확한 증거에 의한 비판이나 조언들을 해 주시는게...
당 사이트의 격을 높이는데 도움이 돼리라 건방진 충고도 해 봅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오해는 마시오, 우리 사이가 막역한 사이이고 저의 공부 방식이 큰 그림을 보는 방식이라 전제 조건이 틀렸다면 어떤 글도 그 전제 조건에서 벗어 날 수 없기에 주제 넘게 그것이 본 연구회의 신입들에게 미칠 잘못된 역사관을 우려했던 것입니다. 조선이 그러니까 말기 조선은 모르겠으나 조선은 천자라는 것은 제가 증명할 이유가 없지요, 전 공부하는 입장이고 이미 여러 증거와 증명한 글들이 있기 때문이고 동국이라는 동국조선의 번국은 사료를 통해 증명 해야 하는 것이며 제가 할 것이 아니고 강역을 단정해 놓고 글을 쓰게 되면 강역이 만일 오류가 있다면 다른 글 전부 다 오류가 생깁니다.
삼국의 강역이나 한양의 위치를 찾은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사서와 맞는 증거 자료를 찾아야 합니다. 그 흔적을 찾지 못해 고민 스러운 것이며 역사 복원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한양은 그것도 후대엔 동남으로 이동됀 지명이라 보이긴 하나...
엄연히 고지도들에도 현 대륙의 동정호 북단 무한에 수도없이 명기돼어 있습니다.
전 거기는 원조한양개념에선 동남부 원조강화도라 보는데...
어찌돼었든지...동남으로 이동됐다 하여도...최소한 현 호북성 동정호의 무안이 한양이란건...
이미 중국 고지도들에 수없이 증거됀 팩트입니다.
거기가 한성백제의 구역인 증거고여...
아직 못 찾은게 아니라...계속 거기서 더 서북으로 한중(漢中)정도가... 삼각산(화산 서부) 남부에 있단
원조 한양이라 해도...여러 선생님들이 못 들은척 하고 계신것 뿐입니다.
고지도는 머리에서 버리지 않는 한 님은 절대 조선사 공부 하지 마세요, 아무도 고지도를 믿지 않소이다. 그저 참고 자료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한양성터의 주춧돌이라도 찾아야 되지요.. 그것 없이 한양이라 하면 우격다짐 뿐입니다.
제가 자꾸 질타 하는건 고지도를 맹신하는 듯한 발언을 수 도 없이 하기에 그건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저도 고지도 믿지 않는다니까요...
그러나 정확한 사서적 증거를 대라 하시니 대는 것이고...최소한 왜곡됀 지도에도 중원대륙에 한양이 있으니...
더 서북에 원조 한양이 있을 것이라 비정하는 것이고여...
다 왜곡이면 김선생님이 원하시는 고전의 증거를 어디서 대라 하시는지요...?
신뢰가 떨어지는 고지도를 맹신 하는 듯한 발언이 님의 글의 신뢰를 저 같은 일반 회원들보다 더 공부한 입장에서는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저는 반복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자꾸 반복하게 하시네여. 인간은 몇 번 말하면 알아 들을 정도의 지능을 가졌지요.. 알아 듣지 못하는 이유는 아집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근세 조선의 한양의 사서에 기록과 맞는 곳을 찾은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자연환경이 맞아야 하며 그 곳에 한성의 크기에 맞는 궁궐의 흔적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그곳이 기내가 될 수 있는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성 백제와 근세 조선의 한양이 같은 곳인지는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김선생님이 아시는 고서상의 한양의 조건이 이거 아니신지요...?
한양은...화산&삼각산을 배산으로 한 도성이다...전 이걸 현 섬서성 화산과 그 서부 태백산으로 봅니다.
한양의 남쪽을 한강(漢水)가 감아 흐른다...전 이걸 화산 남부의 한중(漢中)이나 안강(安康)으로 봅니다.
단지 한강이 동남으로 흐른단게 기존강단사학의 서쪽으로 흐른단 것과는 맞지않는 약점이 있긴 합니다.
한양의 삼개 방면은 모두 산악이 감씨고...유일하게 동남부가 트여있답니다.
섬서성 한중이나 안강이 그 형세입니다.
한양의 남쪽에 남산(목멱산)이 있답니다....한중과 안강의 남쪽에도 강건너 그런 조건의 산들이 널널합니다.
한양의 서북은 파주가 있답니다...현 한중이나 안강 서쪽도 파촉(티벳)방향이라 흔히 파주(巴州)라 불리웁니다.
한양의 서남부 지역이 충청도 충주입니다.
한중이나 안강의 서남부가 충칭시입니다.
그 충주 가는길은 도작과 호랑이가 출몰하는 엄청난 험지골자기길이랍니다.
현재 한중에서 충칭시나 사천성 성도넘어가는 길이 그렇습니다.
현재에도 한중이나 그 동남부 안강의 남쪽을 두를고 흐르는 한수(漢水)에는...
한강(漢江)..한강대교(漢江大橋)등의 서울 한강지역 지명들이 널널합니다.
현재상으론...섬서성 서남부 화산의 서쪽 줄기 태백산 남부 한중이나 안강이...역사가 말한 한양의 조건을 모두 갖춘 거의 유일한 지역임은...제가 수시로 올린 내용입니다.
여기 말고...김선생님이 한양이라 보시는 지역은 대충이라도 어디이신지요...?
25사는 서세동점기에 조선을 우리가 사는 이땅에 구겨 넣기 위해 만든 책입니다. 저는 믿지 않습니다. 신라가 동서 천리 남북 3천리 소국인가요.. 천리는 400km 입니다. 한반도보다 조금 더 동서가 넓고 남북 1200km 한반도 입니다. 그러 하기에 신뢰가 전혀 가지 않습니다. 온성에서 해남 직선이 1000km입니다.
저도 다 압니다.
그러나 현재 김선생님은 그 고전들에서 증거를 대 보라고 저에게 요구하신 것이라...
원하신다면 이미 수십번 증거로 올렸다 한 것이고여...최소한 거기까지도 조선한양였으니...
원조 한양은 거기서 더 서북일 것은 자명하단 제 주장이고여...
기존 사서가 왜곡이긴 해도...그 왜곡조차도 중원대륙을 한양이라 한 증거를 이미 저는 댄 것일 뿐입니다.
사서의 증거없이 상상으로만 떠든단건 좀 억울하단 것이져...
어짜피 다 왜곡사서들이면 뭘로 대륙조선을 증거할 사료로 내밀 수 있겠습니까...?
그 왜곡들을 잘 재해석해서 진실을 찾을 수 밖엔 없는 이치입니다.
기존의 사료적 증거없이 주관적으로만 글을 쓰면...
아무런 사료증거 없이 상상으로 뻥을 친다고들 나무라시고...
그래, 왜곡이 가미됀게 뻔 하지만...기존 사서증거들 내 보이고...왜곡됀 사서들에도 이런 내용이 있으니...
최소한 대륙조선은 대륙에 있었단건 기존 왜곡사서들도 다 증거하고 있으니...그걸 감안해 대조하면서 걸러가며 공통점을 추려내며...진실을 찾을 수 밖엔 없는 이치인 것이라 하면...
또 기존 사서들은 전부 왜곡이라 믿을 수 없고...이를 신봉하는 당신은 진실연구에 부적합입니다.하신다면...
김선생님이 원하시는 사서증거는 어떤 사서증거를 말씀하시는지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궐한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