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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하라배 대상 경주가 열립니다. 화요일 서서히 날씨가 겨울로 접어들 것처럼 상당한 바람이 불어댔습니다. 고기압 영향권인 우리나라에서는 이맘때쯤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화요일 연습에서는 모처럼 바람다운 바람을 만나서 인지 선수들 모두 스타트 기준점을 잡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스타트 플라잉 속출에 아예 초동 기준점도 잡지 못하고 흘러가는 선수들도 많았구요!!
대상 경주가 각개 전투 방식을 채택한 이후 예상 하다 보니 참으로 아이러니컬 하게도 전체 15경주중에서 13개의 경주에 복승 식 기준으로 1번이라는 번호가 매우 눈에 많이 뜨입니다. 예상을 번호보고 잡는 것은 아니지만 뭐 이런 경주번호가 하고 웃기더군요 누군가 처음 온 경정 내방객이 " 야! 경정은 무조건 1번만 찍으면 되 하는 식입니다." 지난 헤럴드 대상 경주를 예선전이 벌어진 수요일에 입상 결과에 1번정이 쏟아 졌습니다. 무려 10회의 입상 중 6회의 2착을 기록했고 4번의 1착을 기록했습니다.. 2번정은 6회 1착 과 2회의 2착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토너먼트 방식인 대전에서는 정녕 1번정이 우세하단 말인가? 어떻게 15개 경주중에 1번정이 10회를 입상 할 수 있을까?
내일 쿠리하라배 역시 바람의 영향이 강하다면 두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첫 번째 센터의 찌르기 유형중 강성 모터 기반을 둔 선수에 주목 하시고 두번째는 인빠지기 유형중 선회가 매끄럽지 못한 선수는 1착으로 노리기보다는 무조건 2착으로 돌리는 이른바 쌍뒤집기 말입니다..착안점을 가지시고 임해 보세요..1번정이 또 10번은 들어 올려나....
수요일 승부 경주는 후반부에 집중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후반 예선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일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제 1경주
1장수영과 5김효년이 양강으로 팔립니다. 거두 절미하고 5김효년 짜르겠습니다.. 이유인 즉, 저는 김효년이란 선수 자체를 높이 평가합니다. 성실함이나 스스로의 노력함이나 그야말로 선수로는 그 자질과 덕목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기의 뼈아픈 플라잉으로 인해 최근 회복 되었다고 생각한 기량이 이제는 기량보다는 안전 위주의 운영에 초점을 두는 모습이라 아직 아니라는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출전에도 추천 드렸고 비적중했고... 성실함만 보고는 인정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외선 전속을 구사할 사안은 일단 아니고 휘찌르기를 해야 하는 데 상대를 위협하는 행동은 잘하지 않는 선수라 입상권에서 밀어내 봅니다. 1장수영은 기량 절정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신감이 넘칩니다. 다만 본인은 1코스가 부담 스럽다 하고서도 입상율은 매우 높습니다. 쌍승은 최근 경주에서 자주 인기도에 비해 역전을 허용하는 뒤집기 형상을 보여 안심하지는 못합니다.. 2김재윤은 화요일 철저히 바람의 영향인지 특유의 스타트 포인트 재보는 형태가 없어서 스타트가 어느 정도 잡혀져 있는 지 파악여부가 힘든 상태이지만 최근 상승세의 기량이나 스타트 이후의 턴 전개라면 입상 도전도 나설겝니다. 다만 1장수영을 누르고 갈 수 있는 전력까진 아직 아니기에 본인이 내려 앉으면 가능하지만 덤비면 날라가겠지요.. 주안점은 3강지환입니다. 연습용이란 별칭도 듣지만 하여간 연습은 부지런하고 열심입니다. 인코스 선수들이 타협을 한다면 동반 입상도 가능하지만 대상 경주 특성상 타협 모드 보다는 경쟁 구도라 3강지환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제 2경주
1김정민과 5이재학이 또 양강으로 팔리지만 그래도 1김정민의 인기가 더 있을 것입니다.. 5이재학은 아웃 전개시 강한 전속을 두기 보다는 휘찌르기 유형이나 외선 붙어돌기 유형으로 전법이 바뀌어서 인지 단순한 두가지만 운영합니다. 휘감기 운영은 하지 않고 있죠!. 2김대선도 연습용 선수죠!! 추천드리기가 뭣 할 정도로 개망신만 줍니다. 지난 추천도 강한 승부를 걸었지만 미련퉁이도 저런 미련퉁이가 없습니다. 편하게 인돌기만 구사해도 될 것을 굳이 왜 밀고 난리치다 스스로 무덤에 들어가는 지...들어와도 한숨쉬고 말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3유해광은 이제 기본 틀은 잡혀졌다고 생각됩니다. 선수가 없어서 후반기 출장이 계속되다 보니 확실히 시야도 넓어지고 턴 전개도 요령이 많이 생긴 듯합니다. 무리하게 휘감기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연습에서는 휘감기 구사로 외선 전속을 했지만 실전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 일단 1김정민의 인빠지기와 전술 궁합이 좋아 보이고 5이재학이 휘감기 해야만 나타나는 6이미나는 어떻게 이용할지 답답합니다. 아웃만 가면 일단은 들이대고 보지만 5이재학이 앉아 버리면 꼼짝 하지 못하기에 어쩌다 삼착권으로만... 4김희용은 역시나 배짱 문제입니다. 틀림 없이 선회력도 좋아지고 스타트도 안착 되었지만 배짱이 없습니다.. 감아야 할텐데 혹시나 밀어내면 어쩌지 ㅠ.ㅠ. 배짱만 있으면 참 좋은 선수가 될텐데...;;공략은 1김정민을 놓고 3유해광을 주력으로 하는 방안입니다.
제 3경주
고래가 출현할 지도 모릅니다.. 겉으로는 3안지민과 5김종목이 강하게 팔리고 최저배당을 연출하고 있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두 선수가 다 뭔가 빠져있습니다.. 일단 5김종목은 최근 경주에서 역시나 지난 회에도 85호기를 장착하고 5코스에서 무너졌습니다. 스타트가 늦은 것도 아니었는 데 감지도 못하고 어정쩡하다가 잠수 타고 말았는 데요 그때 보다는 싸이즈가 좀 낮아졌지만 완벽하게 전속을 하기는 더 부담되리라 생각됩니다. 짜를까 말까 고민입니다.. 3안지민도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선전중이지만 3코스에서는 이상하게 헤멥니다. 물론 모터가 워낙 강성이라 그대로 감아버린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자력 스타트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인에서 초특급 스타트를 보유한 1김도환이나 2이창규를 바로 눌러가기엔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3안지민이 선공을 통한 휘감기 한방이면 인 모두를 전멸시키고 4이종인이나 6손동민의 찌르기와 연계하는 방안을 이용하거나 (이미.5김종목은 짤랐죠!!) 아니면 모터와는 관계 없이 일정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전중인 2이창규가 인빠지기 외압을 통한 3안지민 밀어내기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고래 사냥입니다.. 어떤 고래인지는 봐야 알겠져!! 5연타 정도면 좋을 텐데..~
제 4경주
세명의 선수가 예선에 참가합니다. 1권명호,3이용세,6사재준... 1권명호는 습성도 바뀌고 착해지기도 하고 고객분들께는 이제 평가 받기 좋은 모양새이지만 저는 워낙 가슴에 맺힌게 많은 터라 예상만 하지 실전은 버리겠습니다.. 4경주 끝나고 점심시간이죠.. 미리 땡겨먹던지요..3이용세가 휘감기를 해야 할텐데 1권명호가 워낙 외압 능력이 좋아 쉽게 넘지는 못할 겁니다. 문제는 다크호스가 같이 센터에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 4최재원 이선수 역시 제가 싫어하는 유형인데 1권명호나 4최재원 같은 부류.. 유유상종형 -->1박 2일의 이수근의 별명이 뭐죠!! 여하간 그건 재들 근성이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다시 예상으로 돌아가서 4최재원은 한동안 고생하다가 펠러가 맞았는 지 스타트 기준점이 회복 됬는지 정확합니다. 스타트는 일단 안정화 되었고 모터와는 관계 없이 하려고 한다는 자세입니다. 2기들이 서로 끌어주는 입장이라 6사재준의 스타트와 4최재원의 스타트 그리고 3이용세의 휘감기 마크 구사라면 1권명호가 압박을 받을 겝니다. 그게 싫어서라도 1권명호는 먼저 달려야 합니다.. 이래 저래 고민이되는 경주입니다. 여하간 먼저 때리고 나온 선수는 1권명호에게 아웃 당할 거라는 계산이기에 겉으로 보이는 1권명호에 6사재준이나,3이용세 또는 2임인섭의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또 여기에 임인섭,최주화,사재준 동갑내기들이라 쩝 지들끼리 너가라 하면 그만이고.. 경주는 이리하여 포기합니다..
제 5경주
2정민수가 허리도 아프다고 그러고 모터도 스스로 나쁘답니다. 그럭저럭 쓸만한 모터 였는 데... 일단 2정민수가 최근 보여준 운영이나 결과는 뭔가 문제가 있기는 있다라는 판단입니다. 스타트도 그렇고 배를 돌리는 승정 자세도 불안하게 흐르는 모양새라 빼기도 기본이 있는 선수라 난감합니다. 3서화모야 지워 버렸고요.. 나름대로는 이 경주를 고배당 승부처로 삼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고래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죠..1정종훈이 인기를 어느 정도 가질텐데 항상 속아와서 그런지 정씨 성을 가지신 분들께는 죄송 하지만 경정에서는 정씨 성을 가진 선수들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그냥 고래를 잡으실 분은 6홍기철을 애용하시고... 하는 정도입니다...
제 6경주
1김민천이 자력 인빠지기로 5심상철을 날리느냐 아니면 5심상철이 대상 경주 결승에 안착하기 위해 무자비한 휘감기 전속을 구사할 것인가? 아니면 이들의 경쟁을 이용해 2황만주나 6손제민이 툭하고 기어나올 것인가... 전술에 바탕을 둔다면 쉽게 쌍승 5-1은 없습니다. 1-5는 나옵니다. 그만큼 두 선수의 성향이 비슷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상지에서는 쌍승 5-1을 잡습니다. 무서워서입니다. 망신 당하긴 싫고 복승이라고 맞아야지 하면서 저도 그렇습니다.. 챙피한 이야기죠.. 화요일 보여준 연습 내용은 5심상철이가 더 강합니다. 더군다나 6손제민이 매서울 정도의 근성으로 저도 한번 결승 올라가 볼래요 하고 외치고 있어 끌어내줄 선수도 있고,, 6코스가 단점 이기는 하지만 43번 모터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공략은 쌍으로 1-5//5-6에 하는 게 기본 틀입니다. 2황만주는 제가 애용하는 선수이기도 하지만 근래 경주 집중도나 스타트가 많이 올라와 지난 출전과 같은 선전이 금회도 기대됩니다. 그렇다고 1착 하기는 아직도 2% 아니 20%는 모자라 후착 정도 일것입니다. 이변으로 5-2.//1-2 정도 노리면 어떨까 합니다..
제 7경주
1최광성이 무력 시위를 하더군요 몸짱이라고 컨디션 짱이라고... 그래 인정한다.. 4신동열도 기세가 대단합니다. 역시나 배당 성향인데 너무 보여준게 많다보면 실망도 크지만 하여간 보여준 것데로 들어왔던 적은 10번에 한번정도라 연습용이지요.. 괜히 그냥.. 이런 경주는 5서지혜가 아무것도 보여 주지 않고 조용하게 연습을 했지만 고객이 사랑한다는 데 투표로 뽑아주고 (내일은 서울 시장 보궐 선거날입니다.. 선거합시다.. 선거하고 경정장 가시길) 이례적으로 우승 선수싸인회가 아닌 준우승 선수 싸인회까지 열어 주었는 데,,, 전술이나 연습내용은 1최광성을 놓고 3김종희와 4신동열인데 하나를 버린다면 4신동열 버리겠습니다.. 대신 5서지혜를 넣고 이용하는 방안입니다.. 참고로 6이장호도 몸놀림이 좋아보였습니다.. 아웃이 아닌 센터 내라면 목요일 배당 연출 가능하기에 기억은 해두십시요...
제 8경주
쉽게 구상해 본다면 5이승일의 전력을 우세하다고 여기면 그냥 6정용진과 한방 아닌감? 이런식입니다. 하지만 6정용진은 6코스 최근 11회의 출전중 3착만 4회 복승 입상율 제로입니다. 아무리 모터가 좋았고 컨디션이 좋았을 때도 말입니다. 지난 번 연속 입상으로 기세가 좋았을 떄도 그랬습니다. 연습 안하기로 유명한 1경상수 (경대승은 청주 경씨 인데 고려시대 무인이었던 경대승은 정중부를 처치하기 위해 결사대를 조직하고 결국 헤치웠습니다.. 그리고 고려 명종때 도방이란 일종의 활빈당을 조직하여 탐욕한 관리를 혼내고 말이죠.. 그 유명한 분도 경씨 인데 ...그런데 경마 예상가도 그런분이 있죠...;; ) 어찌되었든 경상수가 청주 경씨는 아니 겠죠.. 경대승 같은 의인으로는 보이질 않으니...이야기가 헛돌았군요,.. 1경상수가 안하던 짓을 하면 꼭 사고가 납니다. 왠일인지 스타트부터 열심이고 상당한 집중력을 발휘했던 화요 연습 내용이었지만 워낙 믿음성이 없는 선수라 경주를 추천하면 망신만 당하기 일쑤입니다.. 2공상희도 최근 펠러가 손상되었는지 활발하던 때와는 다른 모습이구요... 4김세원은 모터에 비해 열심이지만 발목을 잡는 스타트가 문제이고.. 5이승일이 감고 나오면 안쪽이 불리해지는 양상인데... 복잡합니다. 인기있는 선수들이 신뢰성을 지니지 못한 선수라서 말입니다. 그냥 이럴때는 5이승일과 4김세원을 묶어서 삼복승 하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제 9경주
예선전에 1손지영과 5신동길이 나갑니다. 1손지영이 그동안 1코스 1착을 해보지 못했으나 지난 출전에 드디어 1착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더 입상을 해보아야 1코스 전개를 알 것이기에 아직 쌍머리다라고는 확신하지 못합니다. 5신동길은 5코스 입상율이 1손지영 만큼이나 매우 높습니다. 6코스는 몰라도 5코스는 전속 휘감기로 항시 승부수를 던지는 유형이죠.. 안쪽에 빠른 스타트형인 3류성원이 그리 마음에 드는 흡족한 상태가 아니고 센터에서는 휘찌르기나 반정찌르기 정도를 즐겨쓰는 전술이다 보니 쉽게 내압을 두며 공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경주도 앞선 경주 처럼 5신동길이 감으면 5-6(오세준) 정도로 인식하거나 아니면 1손지영을 쌍머리로 5신동길을 보는 정도입니다. 과연 누가 더 강할 까요? 같은 값이면 전 기수 짬빱에 의거하여 5신동길 쪽에 한표 던집니다.. 참고로 토너먼트 방식의 헤럴드 경제배에서 20번 모터를 장착하고도 손지영이 박살 났었습니다...그때와는 분위기가 다른지 몰라도....
제 10경주
금일 가장 유력해 보이는 쌍축이 누구냐 라고 물으면 저는 박정아요 라고 말할 겁니다. 4민영건이 휘감기하기엔 뻗는 힘이 다른 1코스라면 박정아의 승부수는 이미 던져졌다고 봐야 합니다.. 6길현태가 최근 12회의 전적중 6코스 입상율이 50입니다. 딱 반반입니다. 그런데 화요일 연습 내용이 달라졌더군요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 이었는 데 모터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대상 결승도 가본지 기억이 본인도 가물가물 할 겁니다.. 지난 일간 스포츠배는 투표였구요!! 결승에 가려면 적어도 여기서 2착안은 들어야 하는 데 가만 보니 싸이즈가 만만하군요.. 들이댈겝니다.. 이런 경주는 사면 1-6한방 아니면 쉬고...
제 11경주
금일자 중급 편성을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편성으로 배치했습니다.. 이런 경주 유형만 보면 많이들 덤벼듭니다. 예상가도 그렇고 배팅하는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요...일단은 맛이간 6박상현은 짜릅니다. 맛이 가셨는데 뭘 맛보겠습니까? 이단은 2권일혁이 고배당으로 출현은 하지만 눌릴 확률이 많은 만큼 역시 짜르는게 나아보입니다. 삼단은 센터의 동향 연대에 초점을 두어본다면 3한운이 짬빱을 가장 많이 먹었습니다. 최근 운영도 좋아졌고요.. 4김선필이 부활하려고 날개짓은 하지만 그 부활의 날개짓이 퍼덕이다 말것 이라는 분위기가 문제이구요!! 5고일수는 은근히 자신을 감추지만 최근의 경주력을 보면 감을 다시 잡은 상태라 버리기도 뭐하고 쓰기도 뭐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사단은 1박종덕입니다. 실제로 편성에서 자력으로 스타트0.10대에 맞출 선수는 1박종덕과 5고일수 뿐입니다. 모터는 다들 좋습니다. 모터로 평가는 못한다는 말입니다. 지난 번 9월 21일에도 박종덕이 1코스 그냥 댕받고 인코스 김효년을 날려 버렸습니다. 당시는 모터도 안좋았던 상태였지만 상대들에 비해 독보적인 스타트를 선보인 까닥에 입상에 성공을 했죠.. 이번 편성도 그 싸이즈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댕받고 나가면 그만... 3한운이 휘찌르기를 할줄이나 알어 했는 데 최근 달라져서 합니다. 4김선필이 같은 스타트 급에서는 외선 전속으로 올라도 오지만 여기는 운이형 때문에 안됩니다. 5고일수는 지맘 대로 겠죠.. 가고 싶으면 휘찌르기 보다는 외선을 이용한 공략으로.. 고로 저라면 1박종덕-3한운,5고일수 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12경주 부터~15경주는 예선입니다. 앞선 경주 내용을 꼼꼼히 챙겨보시고 득점예상을 통한 전개나 추리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같은 값이면 인코스에 같은 값이면 1,2기 들입니다...**
** 광고성 입니다.**
승부 경주의 패턴을 다시 적용할까 합니다.. 여러 고객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이렇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이해를 바라는 것은 아니고 현실적으로 이게 구체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배팅액이 50만원 정도이신 고객분들은 음성 정보를 이용하시지 않는 답니다. 적어도 그 이상일때 적어도 승부 경주에 예치권 한두장 넣으시는 분들이 이용하신답니다.. 그러면 이대로 당신이 벌이는 승부 경주는 배당이 크다 적어도 20배라면 예치권을 3장 넣을수 있는 가 그 이상을 넣을수 있는 가? 차라리 너무 배당 쪽을 노리지 말고 5배에서 10배 미만의 경주라도 확실한 흐름이라면 그걸 승부처로 삼으면 적어도 (돈질- 이상한가?) 배팅을 하실수 있단 표현이십니다. 맞는 부분도 있고 해석하기 나름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여 본인도 승부 경주 중에서도 위와 같은 배당 형성이 되는 경주군을 잡아 승부처로 노리겠습니다.. 수요일의 승부 경주는 11경주부터 15경주까지 입니다..
목요일의 날씨가 상당히 차거울 것입니다. 영상 2도 정도는 나오겠지만 강바람을 계산하면 더 춥겠군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처럼 이상한 풀어쓰기 한 번 해보았습니다.. 건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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